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 이혜영 나온 예감이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ㅇㅇ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8-03-08 15:06:03
손지창 이혜영이 나온 드라마 중에 예감이라고 있어요

화장품 회사 이야기를 다룬 드라만데 이혜영이 늘씬한 다리로 뛰어다니는게 인상적이었던 ㅋㅋ

이 드라마에 나온 손지창 캐릭터가 지금은 흔하지만 당시에는 좀 보기 드문 캐릭터였어서

되게 설레며 봤었거든요 오랜만에 유튜브로 보니 지금 봐도 멋있네요

외모도 되게 샤프하면서 근사하게 생겼고 연기력도 엄청 좋더라구요

역할이 엄청 잘 어울리던데 이 드라마 이후로는 그런 역할 안해서 아쉬워요.ㅜㅜ

까칠하면서 잘 챙겨주는 이사님?팀장님?역할이 외모나 연기나 잘 맞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드라마 느낌에서도 손지창 좋아했었는데 손지창이 찍은 드라마중에 이 역할이 제일 멋있네요.
IP : 58.239.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우성
    '18.3.8 3:16 PM (203.249.xxx.46)

    나왔던 거 아닌가요? 감우성 좋아해서 챙겨봤던 기억 나요. 진짜 예전 드라마.
    감우성이랑 이혜영이 연인관계고 손지창이 이혜영과 일적으로 엮이면서 이혜영을 좋아하는?

  • 2. 음...
    '18.3.8 3:17 PM (118.41.xxx.198)

    기억에 없어서 찾아보니 감우성 김윤진도 나왔네요? 전혀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안봤었나봐요 -_-
    모델, 별은 내가슴에 이런건 생각나는데.. ㅋㅋ

  • 3. 방가요
    '18.3.8 3:20 PM (210.94.xxx.89)

    당시에 직장여성에 대한 드라마가 거의 처음이었을껄요.
    이혜영이 연말 시상 때, 세상의 모든 일하는 여성 화이팅~ 한 기억이.

    실제 럽라인은 감우성 이혜영이고
    손지창은 요즘의 본부장님.. 김윤진은 당시에
    이승연 닮은 신인으로 주목..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 4. dd
    '18.3.8 3:25 P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저 초딩때 애들이 재밌게 보고 다음날 학교와서 얘기하던 드라마네요

  • 5.
    '18.3.8 3:36 PM (118.176.xxx.149)

    대딩때 봤는데 욕 바가지로 하면서 꼬박꼬박 챙겨보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황당하고 좀 어이없지 않았나요? ㅋㅋㅋ

  • 6. .....
    '18.3.8 3:41 PM (222.101.xxx.27)

    제목보고 이혜영 다리 이야기 하려고 클릭했느데 원글님도...ㅎㅎㅎ

  • 7.
    '18.3.8 3:56 PM (118.176.xxx.149)

    그리고 이혜영 연기도 발로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지창 멋진 본부장님으로 나오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매번 욕 바가지로 하면서 꼬박꼬박 다 챙겨봤다는거죠 ㅋ
    친구랑 둘이서도 웃으면서 왜 우린 욕하면서 다 보고 있냐고 ㅋ

  • 8. 그드라마당시
    '18.3.8 4:46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김윤진도 같이 나오지 않앗나요?
    김윤진, 이혜영 나온 드라마 할때 둘 직접 봤어요..

    놀란건 김윤진이 정말 개성강하고 뭐랄까 카리스마 잇게 생겼더라고요..멋잇게 생김

    이혜영은 티비서 예쁘게 봤는데 김윤진에 비해서인지 얼굴은 평범해보엿고
    훤칠하니 정말 늘씬하더라고요

    손지창은 실물보고 정말 실망한 케이스 ㅋㅋ

    무슨 최화정 , 윤유선 나오는 아침들마 할떈가 그 사람들 여의도 지나가는거 봤는데

    그냥 까무잡잡 동남아 사람 같던데요 넘실망했어요.. ㅋㅋ ㅋ

    그날 본 연예인들 다 실망해가지고 연예은들 티비와 실물과 많이 다르다 생각햇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204 (급)쌀을 씻어서 2시간 불렸고 체에 받쳤는데ㅜ 6 초밥 밥물의.. 2018/03/09 2,691
787203 노선영 사건은 연맹이랑 크게 상관 없습니다 39 신노스케 2018/03/09 5,642
787202 어릴적에 친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 있는 분 계세요? 11 혹시 2018/03/09 6,876
787201 초 6 아들이 알림장을 안써와요. 13 육아는 힘들.. 2018/03/09 2,223
787200 시어머님(펑예정) 34 .. 2018/03/09 9,273
787199 이거 보셨어요? 70 어뜨케? 2018/03/09 9,218
787198 전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4 MilkyB.. 2018/03/09 1,837
787197 사주보고싶어요.. 3 ㅇㅇ 2018/03/09 1,557
787196 울 둘째 이제 공부 할건가 봐요 7 ㅎㅎ 2018/03/09 2,900
787195 핑크색 좋아하는 두돌지난 딸 12 핑크 2018/03/09 3,114
787194 검찰 '은폐' 세월호 보고서.."화물 쏠림이 원인 아닐.. 4 드디어 2018/03/09 1,681
787193 미투 중에 최근 것이나 오마이의 최근 여군 글 보니 4 세상안변해 2018/03/09 1,130
787192 노선영 멘탈이 정말 건강하네요. 17 ... 2018/03/09 8,726
787191 쉐이프 오브 워터 봤네요 9 ㅇㅇ 2018/03/09 2,895
787190 대형마트에서 파는 미나리에도 거머리 있나요? 9 거머리 2018/03/09 5,791
787189 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5 비정상 2018/03/09 5,006
787188 쌀국수 먹는데 고수가 입에 안맞네요 24 베트남 노상.. 2018/03/09 4,274
787187 혀 갈라짐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13 낯선 이름 2018/03/09 16,295
787186 스티로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12 .. 2018/03/09 6,333
787185 하루종일 속 안좋다가 고기에 소주마시니 편해지는 건 뭐죠? 4 웬일 2018/03/09 1,898
787184 제가 우울함을 극복하려다 푹 빠진 사연입니다 4 마음밭을 갈.. 2018/03/09 4,993
787183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하시거나 잘 아는분 계세요? 3 .. 2018/03/09 1,976
787182 이십년 살았던 아파트 매매후 3 ,, 2018/03/09 4,995
787181 타짜?를 찾아요 하수 2018/03/09 532
787180 요즘 혼자사는 고령분들 복지가 잘 되어있나요? 3 2018/03/09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