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변인 강압으로 주식을 강제로 사게 되면서 시작하게 됐네요.
그게 15년 전 일인데요.
그동안 단세포적으로 너무 많이 떨어지면 물타기 좀 하고 그러다 오르면 팔고
누가 강추하는 종목 있으면 또 샀다가 물타기 좀 하고 오르면 팔고 그랬네요.
지금까지 수익률이 41%에요.
지금 드신 예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예와는 맞지 않네요.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았다 정도?
원금 안까지고 수익률이 그렇게 낫으면 하늘이 내린 주신입니다.굉장히 잘 하는 거예요. 이담에 주식에서 손 털때까지 안전운행 하시길요.노름판은 손털고 일어날때 번 사람이 번거예요.
선무당이 사람잡았으면 깡통찼어야죠...
원금 하나도 안까먹고 수익률만 저만큼이에요.
저 주신인건가요. ㅎㅎㅎ
표현이 틀렸나봐요. 고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