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기간 동안 알바라도 하려고 무리해서 100여만원 알바 시간은 얼마 안들어도 억지로 했는데
지난 12월부터 가전 제품 바꾸기
아이들 학원비
여러 잡비 컴퓨터 교체 등등 돈이 마구 나가는데
이번 달엔 심지어 고딩 아이 몸이 안좋다고 본인이 병원 진료 받겠다고
대학병원 검진비만 40 만원 ( 그런데 아무 이상 없다 나옴..)
그런데도 자꾸 아파 결국 한의원가서
무슨 병명 진단 받고 치료 약 2재 지어서 먹기 시작한게 지난 달.. 60만원
많이 좋아졌지만 이번달 한 재 더 먹어야 할 거 같아서 갔다가 다른거까지 40만원..
수학 학원비 55만원
국어 25만원
물론 학기초 들어가는 교복비 기타 가방 운동화 이런 비용은 넣지도 않았어요
정말 돈 몇 백 우습게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