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지관에서 마을놀이 및 보드게임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마을놀이는 전통과 현대 보드 등을 포함하고
보드게임은 아동과 청소년, 실버를 나누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실습시간이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어르신 주간 보호센터와 요양원에서 실습을 했고
현재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에서
놀이활동 보조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씩만 수업을 하는데
하면서 힘든점도 있지만
실버보드의 경우 이수업을 통해 등급이 올라가서 문제(?)라며
원장샘과 물리치료사 샘이 웃으면서 와상어르신 수업도 해달라고 하셨고
장애우는 3주만에 그러니까 3번 수업에 놀라운 발전이 있는 친구도 발견하고 하니
이것을 그냥 좋아졌다 표현하기 보다는
뭔가 수치화나 정량화로 표현될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비전공자라서복지사샘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그런 기준이 없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장애우나 실버분들 등급을 그럼 주먹구구로 한다는 거냐 했더니
의사샘께서 진료후에 판정하는 거라면서 세세하게 모른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할수 있는 것은 검색인데
법제처의 행정규칙에 장애등급판정기준이 있는데
이것은 말그대로 주로 신체손실부분에 대한 것으로
각 사안마다 등급판정 기준이 다 다르고
저는 행동관련해서 리커드척도 등의 점수와와 질문내용이 알고 싶은데
논문을 검색하다가 잘 모르겠어서
여기 82언니분들께 여쭤 봅니다.
자료를 못찾겠으니까 엄청 절실해지는거 있죠?
작은 실마리나 여기에 있지 않을까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