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요란하게 벨 누르고
동시에 문을 쾅쾅 두드리길래
깜작 놀라서 누구냐 하니까
몇층인데 공사 싸인요 !!
50대 아줌마가 이러는거에요
이거 넘 무례하지않나요?
부탁조로 해야 되는건데
넘 당당하게 문 쾅쾅 두드리고
기분넘나빠서 지금 나갈상황 안되서
나중에 오라 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공사싸인 받으러오면서 문을쾅쾅
두드리네요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8-03-07 12:40:45
IP : 116.123.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적반하장이라는 거죠
'18.3.7 12:45 PM (110.47.xxx.25)부탁해야 하는 게 자존심 상해서 더 ㅈㄹ인 겁니다.
2. 엄마
'18.3.7 12:46 PM (220.80.xxx.72)해주지 마세요
3. ㅈㄷㅈㄷ
'18.3.7 12:51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집주인 아니라 업체 사람일 수 있어요
4. ...
'18.3.7 1:02 PM (221.155.xxx.214) - 삭제된댓글제가 사는 아파트는 공사공고 관리실에서 도장 받아서 엘리베이터에 붙이는데...
5. 지나다가
'18.3.7 1:06 PM (210.210.xxx.97)집주인 아니라 업체 사람일 수 있어요.........22222
관리실 직원도 쾅쾅 두둘길때도 있어요.
일은 빨리 끝내야 하고 집주인은 빨랑 안나오고
마음이 급한거지요..
귀 어두운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는 집도 많고 해서...6. 맞아요 업체사람 100퍼
'18.3.7 1:21 PM (222.96.xxx.215)그런거 껄끄러워해서
업체사람들이 일부러 대신해줍니다7. 저희도
'18.3.7 2:34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옆집이 공사하는데 삼일절 아침에 문두드리며 초인종 연타로 마구눌러대서 기겁할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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