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부인이 피해자에게 전화

[ㅇㅇㅇ]

어제 연예가 중계 보니
남궁연 부인이 여자에게 전화해서
비는거 보셨어요?
기가 차서
피해자분 말 한마디에 가정이
어쩐다며
남궁연은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떼고
대한민국 남자 90프로는 그런놈들같네요

[그게]

여자들이 그렇더라고요.
남자가 드런짓 했을때... 남자를 단죄하고 잘라내는 경우보다
오히려 옹호하고 피해자한테 더 잔인하게 구는 거 꽤 봤어요.
사람 방어기제인가봐요.
변태쓰레기라고 인정해버리면 자기인생이 너무 비참하니까.
실수였고 음해였다고..
내주변 지극히 평범하고 멀쩡했던 여자들도 또라이처럼 그러더라고요.

[그분 불임이예요]

걍 안타까운 역할이네요
자기도 피해자인데 이렇게 욕 먹고 있는 상황이요

[진짜]

기가차네요. 어휴... 찌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