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콰한 얼굴로 뽀뽀한 안ㅆㄹㄱ 싫다던 분은 촉이 남달르신거였나요?

,,,,,,,,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8-03-07 08:48:03

그 행동을 보고

그 당시 마냥 어여쁘고 행복하기만 하게 봤던 분들이 주류를 이뤘던 반면

또 엄청 싫어하고 이상하다고 했던 분들도 많았거든요.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니 이상하고 싫다던 분들 촉이 생생했던건가봐요.

 

IP : 175.192.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7 8:5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촉보다는 경선때 문통 비판도 많이한데다 sns로 욕먹은게
    서운하다고 난리치더니 뭘 저렇게까지 오바를 하냐는 시선이 많았죠
    문통 당선 자체가 감격스러웠기에 초치기 싫어 굳이 보기싫단 말들을 안꺼낸거죠

  • 2. 첫댓글 빙고
    '18.3.7 8:5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경선때 안씨의진심을알았기에
    당선후 오버행동이 재수없었죠

  • 3. 그때는 다 좋게 보였고
    '18.3.7 8:5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 순간 만큼은 누구라도 안희정의 심정 아니었겠어요. 그런 것까지 들춰서 욕하지는 맙시다.
    비록 순전히 안희정 자신의 부도덕으로 이리 됐지만 그건 그에 국한된, 그의 문제일 뿐 문프 당선의 감격까지 훼손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 4.
    '18.3.7 8:59 AM (58.120.xxx.80)

    촉같은 소리하고있네 아침부터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좀 참다운 삶을 살아라

  • 5. 그 장면
    '18.3.7 9:1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세상이 다 이상하다고 했어요
    it is weird 라며 게이냐는 질문도 있었고..

  • 6. 더러
    '18.3.7 9:44 AM (123.108.xxx.78)

    남편이랑 실망이다 했어요.
    술 마시면 절제를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 7. 그 전부터
    '18.3.7 9:50 AM (219.240.xxx.14)

    싫었어요. 노무현정부때 민정수석이었던 문대통령께 경고 먹었던 인간이고 노대통령 사위 글을 봐도 글코 영 미심쩍고 위선적이다 싶었는데 경선때 하는 짓 보고 역시 그런 인간이구나 했어요.

  • 8. .....
    '18.3.7 10:30 AM (1.229.xxx.40) - 삭제된댓글

    경선 즈음해서부터 속과 겉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데다가, 뽀뽀 당시도 대통령 당선자에게 예우갖추지 않은 제스처, 복장 모두 부적절했었죠. 그냥 촉이나 느낌은 아니었어요. 좋은 날이니 그냥 즐거운 해프닝으로 넘기자~하고 말았을 뿐이지요.

  • 9. 그냥
    '18.3.7 10:42 AM (210.220.xxx.245)

    경선하며 다들 민낯 보여주고 그랬던 시간들이었었죠
    그러고나서 대통령후보로 문재인대통령이 되고 나서 선거까지 숨가쁘게 치루면서 어떻게든 당선되어야한다 그런 마음이었는데 그때 일부 지지자들은 자기들은 안찍겠다 인정못한다 그런 일도 있었는데 그날 그냥 그장면 하나로 이제 그만 종결짓자 뭐 그렇게 생각했던것같아요
    기쁜날이기도했고 그래서 그냥 묻은것뿐이죠

  • 10. ....
    '18.3.7 10:58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들이나 정치에 입문한 계기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들을 듣고 여성관이 조선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생각했고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항상 있다고 봤었기 때문에 전혀 놀라지 않았어요

  • 11. 남자들이
    '18.3.7 11:36 AM (115.21.xxx.213)

    다바람피우는 남자만 있는게 아니고 평생바람한번 안피우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런것도 유전도 포함되구요 바람안피우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아무리유혹을해도
    더럽다고 상대 안해요 병옮는다고 내주위에는 그런남자들 많아요 바람피는 걸레들도 많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634 교통사고 상대방 치료비 1 2018/03/07 1,126
786633 박진 '왜 좌파진영에서만 미투 폭로가 나오냐고?' 18 oo 2018/03/07 4,118
786632 46세 여성 실비보험금 7 정 인 2018/03/07 3,137
786631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 계세요? 4 ..... 2018/03/07 2,476
786630 절에서 울어보신 분 계세요? 17 ... 2018/03/07 4,286
786629 비어있는 집 도시가스 꺼두면 안되나요? 3 빈 집 2018/03/07 2,071
786628 저희 고양이는 저랑 술래잡기 하는 걸 좋아해요. 9 집사 2018/03/07 2,565
786627 선물 달래서 줬는데 호의에 아무 반응이 없는 사람은 뭔가요? 12 ㅁㅁ 2018/03/07 4,169
786626 힘든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하나님 약속의 말씀 7 빛의나라 2018/03/07 1,341
786625 미투 허위글 피해자 나왔네요. 19 .. 2018/03/07 7,993
786624 이마트서 파는 화분 사보신분 3 .. 2018/03/07 1,021
786623 메드포갈릭은 2 아카시아 2018/03/07 1,736
786622 제 삼성카드 연회비가 5 무근 2018/03/07 2,098
786621 미투보니 영화 마누라죽이기 가 떠오르네요. 1 칙칙폭폭 2018/03/07 2,088
786620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아시는분 5 2018/03/07 987
786619 김기덕 감독 영화 모조리 상영금지 상업적 이용 폐쇄 해야하는거 .. 2 ... 2018/03/07 1,421
786618 아무리 봐도 사기꾼이구만! 3 ........ 2018/03/07 1,406
786617 김나영 멋지네요 부럽구요 3 와와 2018/03/07 7,407
786616 강간치상 혐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속영장 11 ㅇㄷ 2018/03/07 2,544
786615 남도향프로폴리스 남도향프로폴.. 2018/03/07 741
786614 김어준 대단합니다. 35 .. 2018/03/07 8,525
786613 키친아트 1구 쓰는 분 좋으신가요? 1 누리 2018/03/07 826
786612 정서적으로 넘 피폐해요.. 사는게 힘든데 나이들면 더 나아지나요.. 8 ... 2018/03/07 3,042
786611 정차중 교통사고 4 사고 2018/03/07 1,773
786610 경차 12년 타고 차 바꿉니다. 11 눈사람 2018/03/07 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