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영화계는 사과하고 정화운동하길 촉구합니다

한국영화계 고이콧!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8-03-07 01:37:52
한국 영화 이제 안보렵니다
저런 인간들이 공공연히 만들어 보여주는
뱀들의 영화판 거절합니다
그리고 대 국민 사과하고 김기덕ㆍ조재현과는
일절 영화 작업 안하겠다고 선언해주길 촉구합니다
침묵하는 충무로와 배우들 스텝들 제작사들
모두 더럽고 추악합니다
돈 버는거에 미친 영화판에서 저도 돈 안 쓰겠습니다
공식 사과 나오기 전ㆍ또 저 두 발정난 미친 도착증 똥개들 퇴출시킨다고
선언 하기 전에는 한국영화 보이콧 하겠습니다
IP : 125.130.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당분간은
    '18.3.7 1:40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영화 못 볼 거 같네요. 감독 제작자 스탭 배우....이건 뭐 숨은그림 찾기도 아니고요.

  • 2. 여성들이
    '18.3.7 1:44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감독이나 피디같이 권력이 있는 위치로 많이 진출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요. 드라마 판의 경우에는 여성 작가들이 꽉 잡고 있다보니 남성 피디들이 설칠 수 있는 입지가 영화쪽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물론 작가가 젊은 신인일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 3. 여성들이
    '18.3.7 1:45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감독이나 피디같이 권력이 있는 위치로 많이 진출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요. 드라마 판의 경우에는 여성 작가들이 꽉 잡고 있다보니 남성 피디들이 설칠 수 있는 여지가 영화쪽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물론 작가가 젊은 신인일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 4. 감독보다
    '18.3.7 1:51 AM (121.187.xxx.29)

    감독은 빙산의 일각이고 기획사,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같은 재벌 대자본이 근본인거죠

  • 5. 분노
    '18.3.7 2:02 AM (122.34.xxx.30)

    이 글에 동의, 동감합니다.
    피디수첩 마지막 부분에 여배우 C 씨가 하는 이 말이 너무 기막히고 화나서 눈물이 콕 솟더군요.
    "이렇게 인터뷰라도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말로 전할 수 있는 일을 겪은 사람이 하는 거다...
    더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들은 이런 증언조차 할 수 없다.... "

    김기덕, 조재현 같은 당자 외에 이 모든 사실을 목격해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며 동조한 배우들, 스태프들
    다 공범자로서의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적나라하게 까발려진 고은, 이윤택, 안희정,... 의 측근, 동료, 동업자들도 마찬가지이고요.

  • 6. 이상해요
    '18.3.7 2:55 AM (121.190.xxx.131)

    영화판이 원래 그렇다면 저런 감독이 한둘이 아니라는건데 왜 하필 김기덕인가요?
    김기덕이 잘못한건 분명한데..
    왜 다른 감독이 아닌 김기덕 한놈을 패냐는거죠
    김기덕이 국내 영화판의 비주류라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것도 폭력이에요

  • 7. 흠...
    '18.3.7 3:12 AM (175.208.xxx.55)

    김기덕을 필두로 여러놈 튀어나오겠죠...

  • 8. 이상하긴요
    '18.3.7 3:18 AM (122.34.xxx.30)

    하필 김기덕이냐니요?
    가장 썩고 악취나는 게 제일 먼저 표면으로 부상하는 거죠.
    이제 시작인 거고, 계속 고발과 증언이 계속될 겁니다. 되어야 하고요~
    직시하기 괴롭다고 대중이 이런 고발과 증언을 외면하는 사태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 9. ..
    '18.3.7 4:1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덕이가 입버릇처럼 말하던
    비주류 약자인 나
    발언에 세뇌됐나.. 그만 좀 해요ㅡㅡ

  • 10.
    '18.3.7 6:27 AM (117.111.xxx.35)

    한국영화 보이콧 합시다 22222

  • 11. 한국영화
    '18.3.7 6:53 AM (13.59.xxx.204)

    보이콧. 여자 들러리로 세워 홍보하는 남자감독 영화도 보이콧입니다

  • 12. 그 중에서도
    '18.3.7 7:32 AM (14.52.xxx.212)

    김 기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당한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 13. ....
    '18.3.7 7:35 AM (211.36.xxx.47)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김씨가 거장 소리를 듣나요

  • 14. 동감
    '18.3.7 8:28 AM (122.46.xxx.26)

    동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430 여름나기 준비 팁 46 여름나기 2018/05/29 5,853
815429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7 엄마 2018/05/29 3,155
815428 얼굴형이 동그란남자들이 대머리가 많은거같아요 6 다인 2018/05/29 1,226
815427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자꾸 혼내요 ㅜ 3 ㅇㅇ 2018/05/29 1,437
815426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91
815425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703
815424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79
815423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88
815422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54
815421 나의 아저씨 대사중에.. 12 ,. 2018/05/29 2,999
815420 지금 김문수후보 토론 이해가능하신분요? 1 . . . 2018/05/29 959
815419 러쉬 마스크팩 강하네요..화끈거려요 3 .. 2018/05/29 1,522
815418 홍발정 트럼프에게 편지 써야겠다... marco 2018/05/29 490
815417 그림주목) 왜 이재명보다 남경필인가라고 묻는다면... 6 졸라맨그림 2018/05/29 697
815416 이태원 첨 가는데 4 2018/05/29 1,343
815415 갱년기로 한약 드셔 보신 분? 5 아프지마요 2018/05/29 1,943
815414 중3, 슬림하고 키큰 남자아이. 옷 브랜드요 4 슬림 2018/05/29 1,072
815413 디지털사회 좋은점도 있지만 노인들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21 디지털사회 2018/05/29 3,511
815412 양배추등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 넣고 푹푹 삶는 글 좀 찾아주세.. 5 부탁드려요 2018/05/29 2,220
815411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업계에선 인정받나요? 6 .. 2018/05/29 3,345
815410 아파트 살다가 리모델링 할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5/29 3,547
815409 6학년 아이가 생리시작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4 생각많음 2018/05/29 2,484
815408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대본이 그냥 멋진 소설책이네요 6 ... 2018/05/29 3,196
815407 이 아주머니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6 욕하지마라 2018/05/29 3,337
815406 변진섭같이 생긴 얼굴이 늙어도 별로 표시가 잘 안나는 스타일인가.. 8 ... 2018/05/2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