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영화계는 사과하고 정화운동하길 촉구합니다
저런 인간들이 공공연히 만들어 보여주는
뱀들의 영화판 거절합니다
그리고 대 국민 사과하고 김기덕ㆍ조재현과는
일절 영화 작업 안하겠다고 선언해주길 촉구합니다
침묵하는 충무로와 배우들 스텝들 제작사들
모두 더럽고 추악합니다
돈 버는거에 미친 영화판에서 저도 돈 안 쓰겠습니다
공식 사과 나오기 전ㆍ또 저 두 발정난 미친 도착증 똥개들 퇴출시킨다고
선언 하기 전에는 한국영화 보이콧 하겠습니다
1. 저도 당분간은
'18.3.7 1:40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한국영화 못 볼 거 같네요. 감독 제작자 스탭 배우....이건 뭐 숨은그림 찾기도 아니고요.
2. 여성들이
'18.3.7 1:44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감독이나 피디같이 권력이 있는 위치로 많이 진출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요. 드라마 판의 경우에는 여성 작가들이 꽉 잡고 있다보니 남성 피디들이 설칠 수 있는 입지가 영화쪽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물론 작가가 젊은 신인일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3. 여성들이
'18.3.7 1:45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감독이나 피디같이 권력이 있는 위치로 많이 진출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요. 드라마 판의 경우에는 여성 작가들이 꽉 잡고 있다보니 남성 피디들이 설칠 수 있는 여지가 영화쪽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물론 작가가 젊은 신인일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4. 감독보다
'18.3.7 1:51 AM (121.187.xxx.29)감독은 빙산의 일각이고 기획사,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같은 재벌 대자본이 근본인거죠
5. 분노
'18.3.7 2:02 AM (122.34.xxx.30)이 글에 동의, 동감합니다.
피디수첩 마지막 부분에 여배우 C 씨가 하는 이 말이 너무 기막히고 화나서 눈물이 콕 솟더군요.
"이렇게 인터뷰라도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말로 전할 수 있는 일을 겪은 사람이 하는 거다...
더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들은 이런 증언조차 할 수 없다.... "
김기덕, 조재현 같은 당자 외에 이 모든 사실을 목격해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며 동조한 배우들, 스태프들
다 공범자로서의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적나라하게 까발려진 고은, 이윤택, 안희정,... 의 측근, 동료, 동업자들도 마찬가지이고요.6. 이상해요
'18.3.7 2:55 AM (121.190.xxx.131)영화판이 원래 그렇다면 저런 감독이 한둘이 아니라는건데 왜 하필 김기덕인가요?
김기덕이 잘못한건 분명한데..
왜 다른 감독이 아닌 김기덕 한놈을 패냐는거죠
김기덕이 국내 영화판의 비주류라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것도 폭력이에요7. 흠...
'18.3.7 3:12 AM (175.208.xxx.55)김기덕을 필두로 여러놈 튀어나오겠죠...
8. 이상하긴요
'18.3.7 3:18 AM (122.34.xxx.30)하필 김기덕이냐니요?
가장 썩고 악취나는 게 제일 먼저 표면으로 부상하는 거죠.
이제 시작인 거고, 계속 고발과 증언이 계속될 겁니다. 되어야 하고요~
직시하기 괴롭다고 대중이 이런 고발과 증언을 외면하는 사태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9. ..
'18.3.7 4:1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덕이가 입버릇처럼 말하던
비주류 약자인 나
발언에 세뇌됐나.. 그만 좀 해요ㅡㅡ10. ‥
'18.3.7 6:27 AM (117.111.xxx.35)한국영화 보이콧 합시다 22222
11. 한국영화
'18.3.7 6:53 AM (13.59.xxx.204)보이콧. 여자 들러리로 세워 홍보하는 남자감독 영화도 보이콧입니다
12. 그 중에서도
'18.3.7 7:32 AM (14.52.xxx.212)김 기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당한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13. ....
'18.3.7 7:35 AM (211.36.xxx.47)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김씨가 거장 소리를 듣나요
14. 동감
'18.3.7 8:28 AM (122.46.xxx.26)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