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그로 쓰레기글에 댓글 좀 달지 맙시다
딱 보면 다 알면서
뭐하러 거기에 우르르 몰려서 댓글달아 메인에 올려주나요?
무시하면 몇번하다 말것을
원하는대로 우르르 댓글달아놔서
매번 만선으로 메인행이네요...
1. ...
'18.3.7 1:16 AM (223.62.xxx.204)사람들이 그걸 못 해요.
2. 한옥마을
'18.3.7 1:17 AM (219.254.xxx.109)저는 이제 제목만 봐도 딱 어그로인거 알겠더라구요...근데 요즘 어그로는 ㅅ ㅅ ㅈㅈㅇ 아닐까 라는 생각이 ...
3. 그러게요
'18.3.7 1:19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유독 82가 무시하고 무댓글로 무안주는걸 못해요.
오지라퍼 할매들이 꼭 한소리해야 속시원한가보죠.
쿨하고 씨크한 82은 꿈에서나...4. 그러게요 님
'18.3.7 1:22 AM (175.208.xxx.55)어그로던 아니던,
2차 가해를 하는 내용에 대해
선의를 가지고
댓글을 단 사람들을
오지라퍼 할매들이 꼭 한소리해야 ... 로 표현하는 건
저열하네요.5. ,,,,,,,,,,,
'18.3.7 1:24 AM (219.254.xxx.109)윗님은 어그로 뜻 모르시는듯..
6. ..
'18.3.7 1:25 AM (117.111.xxx.129)무슨 뜻인줄 알겠으나
혼자 고상하세요~~~ㅎㅎ7. ......
'18.3.7 1:25 AM (221.141.xxx.8)찬성이요~~~
8. 선의의 댓글이래
'18.3.7 1:29 AM (223.62.xxx.245)선의를 가지고 죽으라고 댓글 다나요? ㅋ
비아냥이건 욕설이건 한마디해야 속시원한가본데
그게 바로 어그로들이 원하는바죠9.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18.3.7 1:36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꼭 한마디 보태고 꼰대질을 해야 밤에 잠이 오나보죠. 어그로 밥주고 뿌듯해 하는게 답답하지만 뭐 그것도 자유니 짜증날땐 다른 쿨한 커뮤니티로 피신.
10. 어그로들의 글에
'18.3.7 1:38 AM (175.208.xxx.55)댓글을 주지 맙시다~ 까지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저 어그로글은 2차 가해를 하는 내용이라서,
사람들이 공분을 했던 부분이 있어서,
선의라고 이야기 한 거죠.
그 댓글을 단 사람들을 오지라퍼 할매들이 한소리씩 해야 하는 것으로
비하 하는 것이 저열하다고 했어요.
어그로가 원하는 것이 뭔지 잘 몰라요.
윗님,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려 주는 태도가 글러 먹었어요.11. ...
'18.3.7 1:41 AM (223.62.xxx.245)무슨 개돼지도 아니고
어그로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려줘야만 압니까?
답답하네요....진짜....12. 원글님
'18.3.7 1:47 AM (73.193.xxx.3)말씀이 지나치다고 여겨지네요.
어그로인지 아닌지 판단도 각자가 할 것이고 대처방식도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어느 것이 왜 효과적인지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리라 봅니다.
베스트에 가서 손쉽게 베스트만 보는 사람들 감안하면 불필요하게 베스트로 가서 더 중요한 사안이 묻힌다고 생각해서 아예 무시하는 게 좋다고 볼 수도 있고
어그로라 판단되는 글을 무시함으로써 동일한 방식과 내용의 어그로가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어그로 글일지라도 그 내용에 일정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명확한 의견을 갖지않고 있거나 아직 생각 정리중인 사람에게 합리적으로 판단할 기회를 주고자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폭력영화를 아예 안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보면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려주는 교육방법도 효과적이란 통계도 있쟎아요.
외려 원글처럼 무조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개 돼지"운운하는 사람이 가장 불편하네요.13. 원글님.
'18.3.7 1:53 AM (175.208.xxx.55)개돼지...라뇨...
이제 본인의 수준을 알겠죠?
다른 사람한테 훈계할 생각말고,
스스로의 언동을 먼저 살펴보세요.14. ...
'18.3.7 2:05 AM (223.62.xxx.245)그니까 그 의견피력이 죽으라고 댓글다는거냐구요?
댓글먹이 주지말래도 기어코 죽으라고라도
한마디 써야 직성이 풀리고
어그로 글쓰는 의도를 콕 찝어 말해줘야만 알 정도로 생각이 없다면 개돼지 맞지 않나요?
여기서 다른사람 글에 훈계질 그만하고
생각이란것도 좀 하고 사세요...15. 아무래도
'18.3.7 2:12 AM (73.193.xxx.3)원글님 글도 어그로 같아보이네요.
16. 글쎄?
'18.3.7 2:24 AM (223.62.xxx.245)어그로 글 같으면
여기 댓글달지말고 가던길 가시던지요~~~17. 지나가다
'18.3.7 2:25 AM (124.53.xxx.69)어그로 끄는 글이나
거기 댓글 좀 달았다고 개돼지라는 원글이나
수준은 거기서 거기구만 ㅉㅉ
누가 누구더러 가르치고 있는건지ㅋㅋ18. 어그로 글에 댓글 달고
'18.3.7 2:30 AM (73.193.xxx.3)안달고 역시 개인 맘입니다. 정말로 어그로 글에 댓글달아서 역효과라 생각하면 왜 역효과라 생각하는지 원글 생각을 쓰세요. 예전에 디씨에서 서로 어그로라고 싸우던 글 생각나고 어그로인데 댓글단다고 넌씨눈이라고 몰아부치던 글 생각도 나네요. 각 커뮤니티마다 특성이 다르다 봅니다.
원글 방식은 디씨에서 소수 몰아치는 방식이라 보여서요.
82는 최소한 논거를 밝히고 의견을 내는 사이트라 봅니다.
윗님 말씀대로 원글이 어그로와 다른 점이 없다고 봅니다.19. ...
'18.3.7 2:49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73.193.xxx.3
그렇게 따지면
여기 댓글달지말라는것도 내맘인데요? ㅋ
원글도 안 읽어보고 댓글 다나본데
하는거보니 어그로나 넌씨눈 같긴 하네요20. ...
'18.3.7 2:52 AM (223.62.xxx.245)73.193.xxx.3
그렇게 따지면
여기 댓글달지말라는것도 내맘인데요? ㅋ
원글도 안 읽어보고 댓글 다나본데
직접 어그로라 댓글달고 다른사람 끌어들이는거나
강박적으로 댓글다는거 보니
그쪽이야말로 어그로나 넌씨눈 같기는 하네요
스스로 잘 알면서 왜 그러는지...ㅉㅉ21. 원글
'18.3.7 2:57 AM (73.193.xxx.3)안 읽어보고 댓글다는 거 맞아요.
그리고 저처럼 원글이 뭔지도 모르고... 읽지않고 지금 원글 읽을 사람들도 있을꺼구요.
특정한 글에 댓글 달길 원치 않는다면 그 글이 뭔지 내용이 뭔지 왜 달지 말라는 것인지 정도 설명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그렇지않고 그글에 댓글단다고 개 돼지라 하고 있는 원글이 이해되기 어렵지요.
넌씨눈이라고 몰아부치는 것과 개돼지라 몰아부치는 것이 같다고 생각되서 쓴 글입니다.22. 그니까
'18.3.7 3:20 AM (223.62.xxx.245)원글이건 댓글이건 똑바로 읽고나서 쓰라구요
무슨 강박증환자도 아니고...
어그로가 원하는게 뭔지 다 썼는데도
어그로 끄는글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헛소리를 하니
개돼지가 나온건데
왜곡해서는 어그로 글에 댓글하는건 개돼지라 했다는둥
말같지도 않는 댓글을 달지않나...
어그로나 넌씨눈이 아니라면
정신병자 같네요23. 동감이요
'18.3.7 5:50 AM (211.187.xxx.47)분란조장 글이 확실한데 우르르 몰려 가서 댓글 쓰며 흥분하고 욕문답 주고 받고 심장 떨리고 모두가 볼 수 있게 메인으로 올려 주고ㅋ
하도 이런 저런 사람 많으니 의견 통일이야 힘들겠지만 고정닉들의 그런 행태는 갸우뚱 하게 하죠. 정성껏 길게 쓴 분란 글에 무플이면 맥빠질 텐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