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저 정도면 탑스타 여자연예인이라고 안 당했을것 같진 않네요

ㅅㅇ 조회수 : 9,505
작성일 : 2018-03-07 00:57:46
여배우 모양이 성폭행 당한일을 선배 연기자에게 말하니..이 바닥 원래 그래? 라고 했다네요..정말..히야....
모 탑스타도 뜨기 위해서 회사대표와 동거까지 해서 그 회사 마누라 라는 소문까지 있었는지..사실인듯...
IP : 114.204.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8.3.7 12:58 AM (1.238.xxx.253)

    느닷없는 몸로비 카더라...?

  • 2. 이미 뜬배우는
    '18.3.7 1:00 AM (112.150.xxx.63)

    그래도 안건드렸겠죠.
    김기덕 영화 여배우들이 대부분 신인급이었잖아요.
    그니까 멋모르는 순진한 배우들ㄹ 지들 멋대로.,으휴

  • 3. ㅡㅡ
    '18.3.7 1:00 AM (58.122.xxx.85)

    탑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가만... 뒀겠나요
    남자새끼들 진짜 징그럽네요

  • 4. 아 진짜...
    '18.3.7 1:02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상황이 아직은 너무 열악하구나 싶네요. 너무 슬퍼요.

  • 5. 저도 탑까지
    '18.3.7 1:03 AM (114.204.xxx.21)

    올라오는 과정에....그냥 안뒀겠죠..
    진짜 더럽네요..저 세계

  • 6.
    '18.3.7 1:08 AM (218.155.xxx.89)

    아. 자꾸 어린애들 떼로 아이돌로 데뷰시키는 요즘 걱정 되네요.

  • 7. ㅎㅎ
    '18.3.7 1:1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피에타에 나이든 여배우 한명 나오잖아요. ㅎㅎ

  • 8. 연예계가 그런 것은
    '18.3.7 1:13 AM (110.47.xxx.25)

    세계 공통인 듯합니다.
    오래전에 읽은 미국 소설인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고...
    어쨌든 10대 중반의 아역배우인 딸을 어떤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어 하는 엄마가 예쁘게 화장을 한 딸을 데리고 영화제작자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 있었어요.
    딸만 영화제작자의 개인 사무실에 들여보내고 엄마는 밖에서 기다렸죠.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딸은 입술 주변에 온통 립스틱이 번진 채 눈물을 흘리며 사무실에서 나오고 엄마는 웃는 얼굴로 딸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할리우드가 미투 운동을 하지 않았어도 이미 다들 알고 있었다는 거죠.

  • 9. 메릴스트립도
    '18.3.7 1:15 AM (210.210.xxx.225)

    감독한테 당했다고 하잖아요.

    그나마 성의식이 우리보다 나은 미국에서,유명배우 메릴 스트립도 당했다니 말 다 한거죠..

    연예계는 정글이예요..동물들이 수두룩한~

    그리고 보통 멘탈로는 거기 못있을거 같아요.멘탈나가서ㅋ

  • 10. 진짜
    '18.3.7 1:23 AM (114.204.xxx.21)

    그래도..요즘은 나아지고 있지 않을까? 했는데...저거보니..연예인은 아무나 되는게 아닌듯...

  • 11.
    '18.3.7 1:26 AM (218.155.xxx.89)

    영연과 출신 친구 딸도 영연과 보내며 내 딸이라 생각 안한다구 하던데요.

  • 12. 그옛날
    '18.3.7 1:31 AM (216.40.xxx.221)

    마릴린 몬로도 당한게 할리우드 성폭력이에요.

  • 13. 배역
    '18.3.7 1:40 AM (203.100.xxx.127)

    배역은 한정되어 있는데 원하는 사람이 수백 수천이라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같아요.선택받아야 일할 수 있는 매우 괴로운 직업.ㅠ

  • 14. 안그런연예인이 있을까요
    '18.3.7 1:55 AM (223.39.xxx.221)

    헐리우드도 감독과여배우는 같이 자야한다고
    여감독과작업하니까같이안자서좋다고했는데요

    모딜리아니도 모델과 관계후에야
    그림을그릴수있었다는데
    안자면 작품이 안되는정신병?
    뭐이런게있는건지

  • 15. 안그런
    '18.3.7 1:57 AM (178.190.xxx.82)

    여배우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없다고 봐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고.
    닭년이 비아그라 쳐먹고 얼마나 수청들게 했을지.
    세금으로 덕질한 미친년인데.

  • 16. ...
    '18.3.7 3:02 AM (86.173.xxx.210)

    연예계 데뷔하려고 준비하려던 친구왈 어느 소속사 사장이 성형은 기본이고 성상납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냐가 첫번째 질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접었는데 영화판뿐만 아니라 연예계가 그런 곳인가봅니다.

  • 17. ..
    '18.3.7 5:58 AM (222.233.xxx.215)

    안그런경우 없다고보면되요 아역출신이나 부모가 매니저거나 보호한다해도 pd한테 성상납했단소리 저아는pd 지인에게들었어요 그냥 배역따내려고 일단 눕고본다던데요
    피디들 입장에선~

  • 18.
    '18.3.7 6:33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더럽고 추악한 곳이 연예계네요

  • 19. ...
    '18.3.7 6:43 AM (1.252.xxx.235)

    다이아 수저 이하늬는 안했을거 같네요

  • 20. 성상납은
    '18.3.7 6:44 AM (13.59.xxx.204) - 삭제된댓글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나 쓰는 말라고요. 현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잖아요 왜 자꾸 피해자에게 책임지우는 단어를 사용하죠

  • 21. 성상납은
    '18.3.7 6:45 AM (13.59.xxx.204)

    위계가 있는데 그냥 들이대고 피하면 바로 불이익 준다는데 ㅜ성상납 타령이야 쓰레기 놈들이

  • 22. 성폭행 책임을
    '18.3.7 6:47 AM (13.59.xxx.204)

    피해자한테 지우지 마세요 그래서 성폭행이 아니라 성상납이다?? 그렇게 분위기 조성해주니까 맘놓고 성폭행하겠다 그지 창놈새끼들이

  • 23. 떠야할 배우가 못뜨고
    '18.3.7 8:01 AM (122.44.xxx.16)

    개성도 없고 실력도 없는 배우가 주인공을 하는 것을 보면서
    늘 그런게 아닐까 생각은 했어요.
    요즘 왜 못뜨고있나 싶은 배우들이 다시 보입니다.

  • 24. ..
    '18.3.7 9:28 AM (222.233.xxx.215)

    절대 옹호하거나 잘했다는게 아니라 피디 그놈들 시각에서 말한거고 전해들었어요 유명한 탑스타들이 그사람 표현대로 옮기자면 일단 자빠지고 본다는군요 놀라웠어요

  • 25.
    '18.3.7 12:07 PM (220.118.xxx.92)

    제가 요즘 헐리웃 초기 스타들에 관심이 많아서 아마존에서 책도 주문해보고 위키피디아를 비롯해 이곳 저곳 심심할때마다 검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성상납이라는 용어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그냥 그쪽 세계에선 너무 자연스레 벌어지는 일들이더라구요.

    남배우들도 다를 거 없구요.

    추행 강간처럼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도 비일비재하지만 알아서 자기 자신을 로비해서 그 바닥에서 헤쳐 나가는 게 그냥 불문율이에요.
    그렇게 해도 재능이 없거나 작품운이 계속 이어지지 않으면 스러져가는 스타들도 엄청 많구요.

    가만히 보니 재능 인기 외모 스타성...작품운 매니지먼트 전부 중요하지만
    얼마나 간절히 그 지위를 원하는가...
    이거에 따라 행보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누구는 저런 꼴에 염증이 나 저 바닥을 떠버릴 수도 있는 거지만 그냥 묵묵히 지나쳐야 할 통과의례처럼 생각하고 눈 딱 감고 견디거나 아님 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될 사람을 찾아 불나방처럼 뛰어 드는 경우도 있는 거죠.

  • 26.
    '18.3.7 12:13 PM (220.118.xxx.92)

    대부분의 여자 남자 배우들 (가수들까진 관심이 없어 모르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듯)은
    일반적인 성관념이나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안된다고 보심 됩니다.

    요즘이야 SNS도 있고 각종 정보가 빨라서 가십의 센세이셔널한 정도도 되려 많이 약해졌지만 ;;;;
    오래 전 헐리웃 뒷이야기들 배우들 전기 읽다보면 성적으로 난잡함에 관련해서는 진짜 여기 82 분들 기함할 내용들 많습니다.

  • 27. ..
    '18.3.7 5:09 PM (222.233.xxx.215)

    저두 밥먹을때 매니저가 말해줘서 알았는데 옆방서 아이돌겸 탤런트가 한참 드라마촬영중일때 어디 재벌 사모님하고 저녁먹더라구요 스폰받겠죠 스포츠카도 사주것같고 그렇게들었어요 남자아이돌도 재벌사모님이랑 밥먹고술마시고 비위맛추더라구요 지금은 그아이돌 불미스런일로 훅 가있지만 그보다 더한것도 충분히있으리라고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63 생리할때마다 두뇌회전이 느려져요 7 생리 2018/03/08 1,876
787762 아오 삼성 진짜 드런 집단이네 29 개양아치 2018/03/08 5,495
787761 [삼성아웃,성폭력아웃] 이 경우 어떻게 사례를 할까요? 1 .... 2018/03/08 643
787760 강간 기준 바뀔테니 트집잡지 마세요. 3 oo 2018/03/08 1,445
787759 결혼식 참석 궁금한 점 5 .. 2018/03/07 1,957
787758 "키순서대로 줄서세요"영어로 어떻게 해요? .. 6 영작문의 2018/03/07 5,962
787757 미투, 전 왜 박원순 시장님을 간첩사건까지 만들어 엮으려 했는지.. 5 정신차리자 2018/03/07 1,800
787756 연세대 졸업증명서 학교말고 다른데서 발급가능한가요? 6 ㅇㅇ 2018/03/07 1,747
787755 어린이집 맞벌이 아닌 분 3 나는누군가 2018/03/07 1,515
787754 책이나 사야겠어요 1 D-64 2018/03/07 673
787753 ㄱ 인테리어 어디일까요? 8 ... 2018/03/07 1,936
787752 살다살다 셀프 수사는 또.. 3 ㅆㅂ 2018/03/07 1,584
787751 삼송 또하나의 (범죄) 가족 14 또다시 2018/03/07 3,394
787750 정봉주 ,,,새됐네...안됐네..충분히 그럴거라 여겼네.. 18 .. 2018/03/07 7,345
787749 결혼식 축의금 질문이요 6 2018/03/07 2,474
787748 와...온 국민이 바보였네요 10 나도이건희처.. 2018/03/07 7,423
787747 추리의여왕 보다가 너무 끔찍해서 충격받았어요 11 2018/03/07 7,770
787746 다시 보는 강유미의 태극기 집회 취재 richwo.. 2018/03/07 823
787745 탁수정씨 이거 뭐예요? 81 ㅇㅇ 2018/03/07 7,540
787744 2호선 봉천에서 사당방향 출근시간에 많이 붐비나요?? 3 ... 2018/03/07 1,040
787743 씽크대 거름통 1 조은맘 2018/03/07 1,295
787742 사생활 운운 하지 마세요. 2 oo 2018/03/07 1,380
787741 안희정이 대선경선즈음도 성폭행 했다니 확실하네요 15 ㄱㄴ 2018/03/07 7,731
787740 고3 국어 기출 문제집 추천요 2 . .. 2018/03/07 1,261
787739 배정남 키가 작은데 어떻게 모델 할까요? 10 2018/03/07 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