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거래를 했던 사람입니다.
날짜를 늦췄어도 연락두절된적도 없고, 다 갚았었는데
이번에는 약속하고 벌써 한달째 안주고 있습니다.
800만원 이체해줬고, 900만원 갚기로 했는데,
약속날짜 한달지났구요..
3일전부터는 연락도 안되고, 카톡, 문자 다씹고
전화도 수십통했는데 안받습니다.
이경우 고소하면 상대방 형량이 어떻게 되나요?
경찰서 가려는데, 어떤걸 준빌해야 할까요?(이체 내역, 상대방 신분증사본, 핸드폰번호, 주소 알고있습니다.)
통화내역 녹음한것도 있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속여서 돈을 편취한게 아니라면 형량은 안나오죠 민사니까
2천만원 미만이라 민사도 소액 재판
민사시 갚기로한 900만원 @ 로 받아낼수 있는지요?
돈이 있어야 받아요,.가압류 신청하는것만도 한달걸릴거구요
대한무료법률구조공단에 전화상담 받아보세요
사기인지 확답이 힘들고
차용증을 9백으로 쓴거 아니면
900 @는 인정 못받겠죠
카톡내용과 통화녹음에 900준다고 되어있는데, 이걸로도 입증이안되나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차용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복잡하고
승소판결을 받더라도 배째라~하면 받기 힘들어요.
~경험자~
이긴 펀결 이라도 배째라 하고 나오면 . 못받음 수업료 내고 인생공부 한돈이라. 생각해야죠
일단 간도 크시네요. 21세기에 지인한테 저런 큰돈을 빌려주다니... 아니면
영업상의 거래인가요? 제 아는 옷파시는 분이 백오십정도 못받은거 지급명령신청 법무사 가서 진행해서 돈 받아내고 있더라고요.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안되면 사기로 집어넣으세요. 감옥가기 싫으면 뱉을겁니다.
법적으로 진행할거라고 추호도 생각 못하고 있다가 상대가 세게 나오면 바로 갚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사기죄 성립도 어렵고 설사 사기죄된다해도 그 금액으로
구속되지 않아요. 민사소송해야하는데 판결 받아도
배째라 하면 못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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