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도 꽉차다못해 지났는데 ... 다섯살어린 남친 ..
이제 입사준비하려는데... 능력을 알기에 그는 곧 좋은곳에 취직할것이고 그에 걸맞는 여잘만날것이고..
이전에 만났던 남자도 시험에합격하더니 이런식으로 끝이났기에.. 자리잡힌 사람이랑 만나려고했는데...
또 이렇게되버렸네요
이젠 더이상 정이 더들기전에 내가 두려워서 먼저 놓아주려는데...눈물이나네요..
그냥 콱 접시에코박고 죽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한번 사랑이 가네요..
...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8-03-06 22:56:35
IP : 222.238.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6 11:00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정신차리세요
남자들 이기적인 거 알았던 거고 본인이 본능적으로 끌려서 사겨놓고 약한 소릴 왜 해요
정이 다 든 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2. .........
'18.3.6 11:06 PM (216.40.xxx.221)애당초 연애할때 연하남은 만나질 마세요.
나이도 있으시면서 무모한 도박을 왜해요.
결혼목적으로 선을 보세요.3. ㅣㅣ
'18.3.6 11:09 PM (122.35.xxx.170)남친이 이별통보도 안 했는데
그냥 예감하는 건가요?4. ....
'18.3.6 11:21 PM (125.186.xxx.152)결혼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하게 되는게 아니라
결혼 적령기에 사귀던 사람과 하는거에요.
연상연하커플 제일 난관도 그거구요.
이미 늦은 나이면
연하만나서 연애할 때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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