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다쳐서 꿰맸는데 오래갈까요?
살점 떨어져서 꿰맸는데. 아무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너무 불편해요.ㅜㅜ
채칼에 많이 다치시더라구요.ㅜㅜ
1. 저는
'18.3.6 10:17 PM (124.50.xxx.94)딱 2주만에 실밥 풀었어요.
아물기는 그 전에 풀정도로 아물었는데....
손이나 손가락은 자주 움직이는 부분이라 일찍 풀면 터질확률이 높대요,2. ..
'18.3.6 10:23 PM (218.51.xxx.71) - 삭제된댓글엄지 손가락 관절 부분 세바늘 꿰맨적 있는데 저도 2주 만에 실밥 풀었습니다. 윗분처럼 아물기는 그 전에 아물었구요.
3. 아.
'18.3.6 10:23 PM (112.150.xxx.194)저는 토요일에 꿰맸는데. 오늘 4일째니까 욱신욱신 아픈거 당연한가요?ㅜㅜ
실밥 풀때는 안아프던가요?
저는 이번에 엄청 놀랬는지.병원갈때마다 무섭고.
소독하는것도 아프고 그래서요;;;4. 네.
'18.3.6 10:25 PM (112.150.xxx.194)보통 2주는 걸리나봐요.
아흑. 아프고 불편하고;;;;5. ..
'18.3.6 10:31 PM (218.51.xxx.71) - 삭제된댓글제 경우에는 살점은 떨어지지 않고 칼날이 좀 깊이 들어갔었는데,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꿰맨 경우라 마취 풀리고 나서 며칠 묵직하게 아팠던거 같기는 한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살점이 떨어진 상처라서 더 아프신 게 아닌가 싶네요 ㅜㅜ 염증이 생기면 안 되니까 소독 잘 하시고 조심하세요. 저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무서워서 이틀에 한 번씩 소독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실밥 풀 때 아무렇지도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많이 따끔거렸어요 ㅜㅜ
6. 자작나무
'18.3.6 10:44 PM (112.170.xxx.103)욱신거리는건 내일이나 모레쯤 나이지실거구요.
그대신 소독후 밴딩을 잘 하셔야해요.
아무래도 집안일을 다 손놓을수 없으니
뭐라도 하다가 스치거나 하면 다시 아프거든요.
저는 지난 여름에 다섯바늘 꿰맸는데요.
2주걸렸어요. 날도 더운데 덧날까봐 매일 소독하고..
힘들었네요.7. 지난번
'18.3.6 10:44 PM (182.215.xxx.17)채칼에 다친 분이신가요? 손이 잘 안붙는부위라서
2주 예상. 당분간 불편하실꺼에요.ㅠ8. 네.
'18.3.6 10:54 PM (112.150.xxx.194)지난번 채칼 맞아요.
살점 떨어진거 찾아서 다음날 가져가서 꿰맸어요.
2주 걸리는건 참을건데. 욱신거리는게 계속되니까
염증난건가 걱정되서요.
아까도 소독하러 갔었는데. 아직도 아프냐고 그러더라구요. 안아플때가 됐다면서요..
괜찮아지겠죠..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채칼은 다시는 안쓸겁니다!! ㅎㅎ9. 도움
'18.3.6 11:04 PM (49.170.xxx.4)아우 글만읽어도 욱씬거리는듯하네요ㅠㅠ
꼬맨경험은 없지만
간호조무사 공부하고있는데요 상처회복엔 단백질과 비타민씨가 좋다고 써있어요 뭐라도 도움드리고싶어서요^^
잘드시고 회복잘하세요 의사샘 말 잘 들으시고 드레싱 철저히 하세요 빨리 회복하시길~10. 한달
'18.3.6 11:45 PM (110.8.xxx.101)걸렸어요... 완전히 나을때까지요. 욱신한거 맞아요.
손끝이 예민해서 오래 아프더라구요.
떨어진 살점 갖고가서 바로 해야하는데 당황하니 그런 생각도 바로 안나더라구요.
한시간 후 갖고가서 다시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아물어서 멀쩡하네요.
몇바늘 꿰매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6바늘이예요.
진통제 드시고 병원 일주일에 한번씩 가세요.11. 아.
'18.3.7 12:03 AM (112.150.xxx.194)단백질.비타민씨. 감사합니다~~ 한알 먹어야겠어요^^
한달.ㅜㅜ
저는 밤에 다치고 경황이 없어서 약국가서 지혈하고.
다음날 아침에 갔거든요.
동네에 전문병원이 있었는데 몰랐어요.
전날밤에 다쳤다니까 왜 이제왔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대여섯 바늘 되는거같아요
암튼. 원래 욱신한거면 다행이에요.;;12. ㅁㅁ
'18.3.7 5:4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벤거보다 그 둔한 칼날에 살점이 툭 나간거니
더 아프죠
그나마 뼈 아니니 금방 회복되십니다
제 아이는 뼈 핀박고 깁스 5주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8532 | 개헌은? 장충기문자는? 1 | 잊지맙시다 | 2018/03/11 | 494 |
788531 | 효리가 뚝딱 요리도 잘하네요 9 | 효리네민박 | 2018/03/11 | 7,298 |
788530 | 제동생 "*질찌져주길년아" 소리쳐들음 ㅠㅠ 7 | 무식한할배 | 2018/03/11 | 7,696 |
788529 | 인생이 더러운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7 | 눈팅코팅 | 2018/03/11 | 3,367 |
788528 | '업소에 갇혀 매일 수차례 몸 팔아야'.이주여성들, 동료 위해 .. 5 | oo | 2018/03/11 | 3,695 |
788527 | 와인을 마신 후 혈액순환 7 | 허브 | 2018/03/11 | 3,327 |
788526 | 사랑과 야망 남주들은 둘다 요절했군요. 10 | 이제보니 | 2018/03/11 | 9,246 |
788525 | 1996년 HOT 데뷔해에 일어난 일들 6 | 일요일 | 2018/03/11 | 1,790 |
788524 | 중학교 3학년생 상담 가시나요? 4 | 중3 | 2018/03/11 | 2,166 |
788523 | 생리때 식욕 정상인가요? 12 | ㅡᆞㅡ | 2018/03/11 | 5,345 |
788522 | 때르메스샀어요 22 | ........ | 2018/03/11 | 8,651 |
788521 | [단독] "김윤옥 여사에게 '돈다발 명품백' 전달&qu.. 8 | 같이드가라 | 2018/03/11 | 3,108 |
788520 | 핸드드립 커피 용품 사고 싶은데요 19 | 고민 | 2018/03/11 | 3,242 |
788519 | ㅎㅎ여주인공들은 왜 히피가 되어 나타나는건지ᆢ 3 | 황금빛~ | 2018/03/11 | 3,302 |
788518 | 주말에 영화 추천 이태리 영화 [언 노운 우먼] 6 | 햇살 | 2018/03/11 | 2,022 |
788517 | 4월말 5월 첫주 제주 숙소 예약 지금 하는게 나을까요, 기다릴.. | 2018/03/11 | 684 | |
788516 | 예ㅡ쁜 주전자 찾아요(무선말고) 6 | ........ | 2018/03/11 | 1,893 |
788515 | 글에 김어준 포함하면 19 | ㅁㅁ | 2018/03/11 | 2,243 |
788514 | [단독] 박수현 전처 “혼인기간 내연녀 4명 이상 있었다” 18 | ........ | 2018/03/11 | 8,559 |
788513 | 스트레스에 강하신 분들 비법 좀 풀어주세요 29 | ... | 2018/03/11 | 5,695 |
788512 | 30대 중반 딸이 미국유학을 갑자기 간다네요 30 | 엄마 | 2018/03/11 | 11,708 |
788511 | 조민기라는 배우 안타깝지 않아요? 108 | 유감 | 2018/03/11 | 14,204 |
788510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 5 | 홀릭 | 2018/03/11 | 4,164 |
788509 | 염색후 두피 가려움증 7 | 이구구 | 2018/03/11 | 2,825 |
788508 | 객관적이쁨보다 인연아닐까요 3 | tree1 | 2018/03/11 | 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