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파란대문도 김기덕인가요?
남아있는영화.
이재은인가요?이쁜 그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산전수전 다겪은 여자로 나와요. 어울리지도않게.
내용장면도 참 불편한데 결말이 충격적이거든요.
그땐 내용이 너무 괴상하다 불쾌하다 그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독하게 삐뚤어진 남자의 시각
에서 만든거라 그랬던것 같네요
김기덕 영화맞나요?
그감독은 주제가 창녀 뭐 그런게많았죠.
섬도 그렇고...넘나 불쾌해지는 영화.
요즘은 안그러는데 한동안 한국영화에서
창녀소재로한 영화가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됐었어요. 싫었어요. 지독한 절대남자의세계.
그것도 보통남자도 아닌.
김기덕이 예술성있다는 평에 넘어가
그불쾌한영화들을 찾아봤던 제가 딱해지네요.
안보는게좋았을...
1. ..
'18.3.6 8:01 PM (115.140.xxx.133)저도파란대문이후로는 안봤죠
정말 싫었어요2. 어릴때보고
'18.3.6 8:02 PM (112.171.xxx.134) - 삭제된댓글몇일을 트라우마에 시달림
최악인 영화에요
그후로는 공포.호러.스릴러등 정신건강에 안좋은건 아예 안보면3. ㅇㅇ
'18.3.6 8:14 PM (175.192.xxx.208)네 그거보고 진짜 무슨영화가 그렇게 잔혹스럽던지
4. .....
'18.3.6 8:15 PM (39.121.xxx.103)김기덕 영화엔 근친도 어찌그리 많은지...
더러워죽겠어요...
저도 이런건 정신건강을 위해 안보는데
스토리만 들어도 우웩....5. 그러게요
'18.3.6 8:16 PM (223.39.xxx.207)뭐하러 그런 이상한 영화를 출시해가지고 전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건지 ! 요상한 영화감독들 벌받아야합니다
6. ....
'18.3.6 10:27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그걸 막 거장이라고 추켜 올리는 세상 참 더럽지않아요?
그거 보고 감독이 변태인가봐 라고 했더니 예술을 이해 못 한다고 한소리 들었었죠.
그런데 80년대만 해도 저런 일 꽤 있었어요
저희 집에 식모살이하러 왔었던 언니도 친아빠가 데려간다고 가족이 모여 산다고 좋아라 하며 떠났는데 친아빠에 의해 사창가에 팔려 갔다고 살려달라고 전화 왔었는데 얻어 맞는 소라 나면서 전화가 끊겼죠. 저희집에서 백방으로 찹아다녔는데 어디서도 못 찾았어요. 그냥 있었으면 제 언니로 입양되었을 거였는데..7. ....
'18.3.6 10:31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그걸 막 거장이라고 추켜 올리는 세상 참 더럽지않아요?
그거 보고 감독이 변태인가봐 라고 했더니 예술을 이해 못 한다고 한소리 들었었죠.
그런데 8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 일 꽤 있었어요
저희 집에 식모살이하러 왔었던 언니도 친아빠가 데려간다고 가족이 모여 산다고 좋아라 하며 떠났는데 친아빠에 의해 사창가에 팔려 갔다고 살려달라고 전화 왔었는데 얻어 맞는 소리 나면서 전화가 끊겼죠. 저희집에서 백방으로 찾아 다녔는데 어디서도 못 찾았어요. 그냥 있었으면 제 언니로 입양될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