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검사가 성추행당했다는 당사자는 내비두고 뜬금없이 현정권 장관을 물고 늘어지는거 뭔가 싶더니만
이번에도 삼성에 혈맹충성한 언론으로 장충기 문자가 일파만파 퍼질시점에 떡하니 안희정 수행비서의 얼굴에 전국에 내보내더군요.
그 수행비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보면 평생 먹고 살만한 뭔가를 눈 앞에 보여주면 그 깟거 티비에 얼굴 한번 비추는 짓 못할것도 없죠.
안희정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8개월동안 4번이나 성폭력 당했다면서도 꿋꿋하게 비서노릇 한 분한테 뭐라할건 아니지만
완전히 납득이 가는 건 또 아니네요.
손석희씨의 뉴스룸을 잘 만 활용하면
돈과 언론의 콜로보네이션으로 누군가 혹은 어떤 세력이 엄청난 이득을 얻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은 돈만 주면 전 국민이 보는 뉴스에 나가서 성폭력 피해입었다고 거짓 증언할 수 있나봐요 ???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하는데 왜 부끄러운가요?
서검사 때부터 이상했던 것 맞죠.
가해자 안태근은 사라지고 박상기 법무장관이 피해자인양 되버렸으니...
김재련 위안부 화해재단 이력도 일부러 삭제하고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데려왔나.
탁수정은? 가해자를 피해자 코스프레 시켜주고...
안경쓴 여자는? 거짓판명나 삭제된 트윗을 확인도 안하고 가져다 쓰고...
뭔가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그럴듯해 보이려고 무리한 점이 많아요.
뉴스는 무리수가 아닌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하는 건데 말이죠.
작전 이겠죠.
피해자를 비난하고 평생 쓸 돈 운운하는 게 같아요 ?
당신이 성폭력이 아니라 성추행이라도 당했다고 한다면
목숨 걸고 미투 하겠어요?
아마 돈 받고 합의 할 거같은 인간이네.
개운치는 않아요
적어도 삼성공화국에서는 어떤 추측도 망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삼성이 만든 언론에서요 그러고보면 박그네탄핵 뒤에 안철수를 양자대결로 띄워준 것도 뉴스룸이었어요 분명히 기억합니다
안희정은 저멀리 날아감
여자분은 법정에서 잘 다투고..
우리는
명박이가 카자흐스탄에 숨겨둔 금광 찾아야죠..
서울시장일때 삼성들어간 첫째 사위 이름으로 많이 꽁쳐놨을텐데
거기가 진짜 금광이라는데
유전이라도 나옴 좋겠다 명박아 그럼 쌩큐~
넌 감옥가고~
재산은 국고귀속~
어제 삼성건 보도 없었던 건 이또한 충격입니다.
특사,삼성 뉴스 비중이 안희정건 만큼이나 큰 것이고 제일 앞으로 배치해야 맞는 건데
해도해도 너무 했습니다.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도 일면 납득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인건 인정하지만 그래서 간간히 보여주는
실망스런 행보에도 설마 설마 하면서도 철썩같이 믿어왔지만
요즘 그 설마들이 역시나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보고 있음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찜찜해서 차라리 안볼까봐요.
이상하지만..어쨌든 안희정은 그동안 이상타했는데..이렇게 정치인생 끝나네..
그런 생각 들만하죠.
주요 보도를 다 미투로 덮어버리니...
약점이야 오래전 부터 잡아놓고 그때도 그래서 밀어준거죠.
무서운 것들..그래도 우리만 정신차리면 되죠
그깟거 티비에 얼굴 한번 ???
그럼 님도 티비나와서 얼굴한번 비추고 말해봐요.
삼성의 작전이겠죠222222
정의를 위해서라기 보다 삼성을 위해서
맞아요 미투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 서지헌때도 엉뚱하게 현법무장관을 물고 늘어지고 가해자는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