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검사가 성추행당했다는 당사자는 내비두고 뜬금없이 현정권 장관을 물고 늘어지는거 뭔가 싶더니만
이번에도 삼성에 혈맹충성한 언론으로 장충기 문자가 일파만파 퍼질시점에 떡하니 안희정 수행비서의 얼굴에 전국에 내보내더군요.
그 수행비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보면 평생 먹고 살만한 뭔가를 눈 앞에 보여주면 그 깟거 티비에 얼굴 한번 비추는 짓 못할것도 없죠.
안희정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8개월동안 4번이나 성폭력 당했다면서도 꿋꿋하게 비서노릇 한 분한테 뭐라할건 아니지만
완전히 납득이 가는 건 또 아니네요.
손석희씨의 뉴스룸을 잘 만 활용하면
돈과 언론의 콜로보네이션으로 누군가 혹은 어떤 세력이 엄청난 이득을 얻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