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먹고 싶어서 별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먹다보니 어느새 혼밥의 달인이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북적이는데 혼자 앉아서 찜닭 소짜리(2인분) 시켜서 먹고 있어요. 하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핫한 동네 찜닭집에서 혼자 찜닭먹어요
...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8-03-06 19:00:42
IP : 211.36.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6 7:01 PM (221.139.xxx.166)같이 앉아서 먹고 싶네요
2. 맛있게
'18.3.6 7:01 PM (43.230.xxx.233)드세요. 손가락 쪽쪽 빨아 가면서 ~
3. ..
'18.3.6 7:02 PM (175.115.xxx.188)저도 침 넘어가네요
4. ㅇㅇ
'18.3.6 7:02 P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남은 거 싸 오실 거죠?
설마 소짜 다 드시는 건가요?5. 저도
'18.3.6 7:02 PM (114.200.xxx.22)껴줘요.혼술할까 하다가 장보고 왔네요 오늘 우울해선시
6. ㅇㅇ
'18.3.6 7:03 PM (221.140.xxx.36)남은 거 싸 오실 거죠?
설마 소짜 다 드시는 건가요?
다 드실 수 있다면 너무 부러워요
저는 혼밥은 자신 있는데
2인분을 못 먹으니 메뉴 폭이 넓지 않아 슬퍼요7. snowmelt
'18.3.6 7:04 PM (125.181.xxx.34)멋지십니다!!
저, 뷔페 빼고는 혼자 다 가본 듯 해요..8. ...
'18.3.6 7:13 PM (220.116.xxx.252)엄훠... 나 찜닭 좋아하는데...
제 몫까지 많이많이 맛있게 드세요^^
전 오늘 간만에 혼밥 벗어나서 친구랑 주꾸미볶음 먹을 건데, 나 혼자 살찔 수는 없당 ㅋㅋㅋ
원글님도 2인분 충분히 다 드시고 뽀도독 뽀도독 같이 살찝시다... ㅎㅎㅎ9. ...
'18.3.6 7:20 PM (211.36.xxx.244)저도 82님들이랑 같이 먹고 싶네요. 당변불을까봐 당면 먼저 먹고 있는데 벌써 배가 차는 것 같아 사이다로 속을 정리하고 다시 먹으려구요.
남으면 싸가야죠. 전 남은 음식은 거의 싸가는 편이에요. 그러면 2인분 메뉴도 먹을 수 있어요~10. --
'18.3.6 8:14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82도 하며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