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에 경유 포함시켜 농가 부담을 줄이겠다는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재정경제부 차관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국회 예결위원으로 6번 활동한 자타공인 경제통입니다. 농림고 출신으로 평소에 농림어업과 축산업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이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난방기 면세유에 경유가 포함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은 정부가 2011~2014년 4년간 연평균 340여차례 적발된 면세유 부정행위를 근거로 경유를 면세유에서 제외했는데, "300여건의 부정행위로 249만 농업인 전체가 부담을 떠안는 것은 불합리하다. 농민들이 등유의 낮은 열 효율성과 높은 단가로 부담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난방기 면세유에 경유가 포함되도록 추진하겠다는 것이죠. 이 뿐만 아니라 김광림 의원은 "경북은 농업 인구 수 전국 1위, 경지 면적 2위, 귀농 인구 13년째 1위로 농업이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돼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며 경북을 대한민국 6차 융·복합 농업 혁신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농가들은 수익에 비하 많은 부담이 있어, 농업을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농업은 민족의 근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이 부디 많은 노력을 하여,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들을 진행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