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에 사마귀가 하나 났어요

사마귀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8-03-06 15:43:42

어느날 손가락에 티눈 같은게 보이길래 잡아 뜯었다가 지금은 콩알 크기로 커졌네요

자세히 보니 사마귀 같은데요

앱서핑 하니 바이러스 어쩌고 하고 면역이 떨어져 번질 수도 있고 그런 설명들이 있네요


피부과로 가야 하는건지?

사마귀로 관련해 잘하는 병원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이게 치료가 되는건지


IP : 14.41.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6 4:00 PM (150.150.xxx.92)

    피부과로 가시면 냉동치료 해주실거에요.
    우리 두 애 사마귀로 몇달은 병원다녔네요.ㅠ
    금새 번져서 빨리가보시는게 좋을듯~

  • 2. ..
    '18.3.6 4:00 PM (14.38.xxx.204)

    울 딸도 손가락 끝에 나서 티눈인 줄 알고
    티눈고로 버텼는데 안없어져서 피부과 가니
    사마귀.. 냉동치료로 이제 거의 없어져요.
    초기에 잘 치료하셔야지 그거 냅 뒀다가
    손톱까지 영영 빠진 분 봤어요.

  • 3. ....
    '18.3.6 4:08 PM (39.7.xxx.240)

    저동 오른손 엄지에 있었는데 이게 건들수록 더 커지고 왼손가락으로 번지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치료 했는데 너무 너무 아팠어요 뿌리가 깊어서 그랬는지 진짜 많이 아팠네요 근데 그게 다시 그자리에 재발 했고 민간요법으로 생율무 사다가 삶아서 으깨서 자기전 사마귀 자리에 올린뒤에 대일밴드 붙이고 잤어요 시간나면 낮에도 똑같이 해주고 일주일을 그렇게 했더니 말끔히 나았어요 3년 지났는데 아직 재발 없어요
    생율무 안되면 율무가루로 해도 되는거 같아요 병원 가기전 일주일 정도 한번 해보세요

  • 4. @@
    '18.3.6 4:11 PM (121.182.xxx.198)

    페디오와트 사 드세요...

  • 5. ..
    '18.3.6 4:19 PM (211.108.xxx.176)

    냉동치료가 젤 빨라요
    울아들 금새 퍼져서 지금 치료중..

  • 6. 경험자
    '18.3.6 4:27 PM (115.21.xxx.213)

    율무가 제일좋아요 안아프고 없어진지도 모르게 없어져요
    냉동치료하면 아프고 재발해요 우리아이도 그래서 율무로해서 없어졋어요

  • 7.
    '18.3.6 5:06 PM (14.41.xxx.158)

    율무가루 물에 타서 먹던가 죽으로 먹던가 하려구요 글찮아도
    그런데 환부에 율무를 붙여도 되는군요
    님들 댓글 참고하고 일단 피부과 가야겠네요 감사요 이게 글쎄 번질수도 있다고하니 급무섭네요

  • 8. 저도 율무요
    '18.3.6 5:39 PM (118.34.xxx.59)

    율무를 조금씩 섞어 율무밥 해드세요
    꾸준히 드시면 본인도 모르게 없어질거에요

  • 9. 초록
    '18.3.6 7:59 PM (1.212.xxx.115)

    답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말린대추 잘라서 대추 속 부분이 사마귀에 닿게 붙이고 위에 방수밴드,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교체

    그렇게 해서 몇년간 있던 사마귀 약 2주만에 완전히 떨어졌답니다~

  • 10. 파란하늘
    '18.3.6 8:56 PM (39.7.xxx.203)

    저는 제 면역력으로 다 없어졌어요.
    손가락 양손가락에 다 났었어요.

  • 11. 헤라
    '18.6.7 2:13 AM (119.204.xxx.245)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39 다리 알빼보신분 계세요? 1 JP 2018/04/16 1,005
800038 함몰유두가 두달전부터 나왔는데 검사받아야 되나요? 3 휴가중 2018/04/16 1,630
800037 너무 축축쳐지는 사람이랑 있어도 피곤해져요 1 2018/04/16 1,312
800036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수술을 했어요... 8 눈물 핑 2018/04/16 2,852
800035 82쿡이 제 남편을 살렸네요.. 38 .. 2018/04/16 27,069
800034 이사나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계약금할 돈을 안주네요 4 세입자 2018/04/16 1,869
800033 동상이몽에서 사람 좋아보이던 이읍읍.. 11 .. 2018/04/16 3,073
800032 또다시 4.16.. 10 엄마 2018/04/16 1,027
800031 요즘 목 붓고 칼칼한 때인가요? 7 집밥 2018/04/16 1,434
800030 우리나에서 진보 좌파가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 10 아이사완 2018/04/16 1,301
800029 4/16 4주기입니다 4 잊지않아요 2018/04/16 704
800028 산성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2 샴푸 2018/04/16 2,030
800027 대화수준이 맞는 상대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15 르또 2018/04/16 5,804
800026 ~~할께 랑 할게랑 뭐가 맞는거에요? 4 ㅠㅠ 2018/04/16 1,682
800025 유치원 관련 조언구해요. 4 학부모 2018/04/16 903
800024 아동복매장 알바 어떨까요? 9 걱정 2018/04/16 3,000
800023 야생고사리 혹시 산짐승이 먹지않죠? 17 호롤롤로 2018/04/16 2,310
800022 이용주야 국민은 다 안다. 2 이용주택 1.. 2018/04/16 2,066
800021 두릅 좋아하세요? 15 2018/04/16 3,234
800020 팔뚝(상박)의 근육통 4 ㅠㅠ 2018/04/16 10,221
800019 hkkim이 김흥국? ㅋㅋㅋㅋ 15 .... 2018/04/16 4,153
800018 김치만 넣고 김치볶음밥 하면 맛 없을까요? 12 김치 2018/04/16 3,430
800017 오늘 뉴스공장 1,2 부 꼭 들어보세요 (드루킹관련 인터뷰) 7 기레기아웃 2018/04/16 1,942
800016 색소 들어간 명란젓 한통이 생겼어요 5 .... 2018/04/16 2,333
800015 요즘 마그네슘을 먹고있는데요 효과가 꽤있네요 34 익명中 2018/04/16 1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