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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손님은 자기가 진상인지도 자각이 안되나봐요

abc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8-03-06 14:19:21
항상 웃으며 대하니 사람이 만만해보이나

자기 친구가 조금 있다가 물건 찾아갈거니까 조금만
맡아달라고 그러지 않나

자기 개가 제 가게 들어와서 여기저기 냄새맡게
하지 않나 그것도 다른 손님이 가게에 있는데
자기 개 들어가게 할려고 하고

선결제도 안했으면서 자기가 찜한 물건 왜 팔았냐고 하질
않나

느끼하게 생긴 50대 아저씨 “본인이 얼마나 예쁜지 알아요?”
되먹지도 않은 추파 던지지 않나


IP : 223.62.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6 2: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알면 진상짓 안 하겠죠.

  • 2. 그렇죠
    '18.3.6 2:26 PM (110.47.xxx.25)

    인간이 아무리 막돼먹어도 자신이 진상으로 미움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1이라도 있다면 못 그러죠.

  • 3. ..
    '18.3.6 2:27 PM (203.229.xxx.102)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인간들 민폐를 끼치는 주체들이니
    당연히 모르겠죠.

  • 4. 고은
    '18.3.6 2:29 PM (211.206.xxx.180)

    시인이 전형적 진상. 부끄러운 짓 하지 않았다는 그 말은 진짜죠. 자신은 절대 그게 부끄러운지 모를 겁니다.

  • 5. snowmelt
    '18.3.6 2:47 PM (125.181.xxx.34)

    진상이 진상을 자각하는 순간, 진상이 아닌 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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