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태생부터 그런류의 호르몬때문에 괴로울듯 해요.
큰딸 가졌을때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작은 아들 가졌을때는 뜬금없이 야동이 보고싶더라구요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고
하여간... 애 낳고 싹 사라짐...
이런걸 태생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이성과 교육으로 조절하지만
저렇게 권력과 어우러지면
획 돌아버리는 경우도 나오는거겠죠.
호르몬이고뭐고 범죄잖아요 성폭행~~!!!
성폭행은 호르몬 문제다라는 전제부터가 문제
문명사회니까 사회적 규범을 따라야겠죠.
못그러는 사람은 도태되는거구요.
통제가 안되는 병자는 병원으로, 범죄자는 감옥으로 가시면 됩니다.
무식인증.
설명을 골백번 해 봐야
자신에게 권력이 있으니 순간의 충동도 참을 필요가 없다는 오만함이 그런 짓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열등감속에
내가 가진 권력이 믿겨지지 않아
진짠가 아닌가 확인하려 한 거
아니 지가 성욕이 많은 걸 왜 아들탓이야 진짜 골때리는 아줌마네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공부 좀 하세요
이러다 첫째는 피해자로 둘째는 가해자로 크기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