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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당선일에 술먹고늦게와서 볼뽀뽀했던 안희정

지금 생각하니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18-03-06 12:30:37
난 이만큼 너희의 문대통령을 사랑한다,다음은 나지..?쑈였네요.
IP : 211.177.xxx.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서
    '18.3.6 12:32 PM (61.98.xxx.144)

    ㅈㄹ한다 싶더니....

  • 2. 기회주의자
    '18.3.6 12:33 PM (116.121.xxx.93)

    쇼쇼쇼 쇼를 좋아하던 아니정
    그러니 그렇게 노통에게 패족이니 하던 놈이 선거 내내 노통팔이 하며 노통의 장자 소리 하며 죽어라 팔아먹었죠

  • 3. 그날
    '18.3.6 12:38 PM (175.198.xxx.197)

    당선을 모욕당한거처럼 기분 나빴어요.

  • 4. 그 땐
    '18.3.6 12:39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전부 칭찬일색이라 말했다간 욕폭탄을 받을까봐 못했지만
    그 행동보고 느낀건
    난 문대통령한테 뽀뽀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하는 자기과시

  • 5. 그러니까요
    '18.3.6 12:40 PM (61.98.xxx.144)

    나에겐 쉬운 남자가 문재인 뭐 이렇게 보이고 싶은...

    아주 불쾌했어요

  • 6. 당연히 쇼였죠.
    '18.3.6 12:43 PM (58.233.xxx.157) - 삭제된댓글

    모르셨나보네요.
    다들 아는줄 알았는데.

  • 7.
    '18.3.6 12:44 PM (117.111.xxx.55)

    다시 생각하니 기분 더럽네요. 젠장

  • 8. dalla
    '18.3.6 12:44 PM (211.184.xxx.216)

    아..정말 선의? 로 보고싶어도
    작금의 안희정행태를 보니 찝찝하네요.
    언론을 잘 이용하다... 역으로 까발려지네요.

  • 9. 당연히 쇼였죠.
    '18.3.6 12:46 PM (58.233.xxx.157)

    모르셨나보네요.
    다들 아는줄 알았는데.
    아니정은 그냥 출세하려고 노무현,문재인쪽으로 줄선거에요.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나는 별로라고 생각해서 거리두고 싶은 사람인데, 자꾸 주변에서 맴도는 사람.
    근데 사람들이 자꾸 아니정이 친노래요. 제 눈에는 그렇게 안보였는데.
    아니정 연기가 성공한거죠.

  • 10.
    '18.3.6 12:49 PM (118.220.xxx.166)

    축제기분이라 넘어갔지만
    왜 저지럴하는가 싶었어요

  • 11. 주사죠
    '18.3.6 12:50 PM (210.210.xxx.225)

    술먹고 뽀뽀하는거..

    문통이 당선되서 좋아서 술을 먹었는지,아니면 자기가 대통령되야 하는데 열받아서 술을 먹었는지..그건 안희정만 아는거구요.

    맨정신도 아니고,술먹고 대선 당선자한테 볼 뽀뽀하는거 저는 진상같아 보였어요.중요한 순간에 술먹고 단상에 올라가는 사람 있나요?하나만 봐도 아닌건 아니죠..

    그때 분위기에 취해서 좋아한분들도 많았지만요.

  • 12. 제가싫어하는댓글중에
    '18.3.6 12:52 PM (211.177.xxx.4)

    ..님 귀여우셔요 하는 건데 그날 그 행동에 대해 귀여우시단 댓글들이 어마어마했죠.
    그 벌건 낯짝 뒤로 이런 야비한 계산이 도사리고 있는 줄은..

    정치는 쑈..이고 경선에서 같은당끼리 죽어라 물어뜯고 국회에서 다른당끼리 죽어라 싸워대도 사석에선 또 허허거리고 썰전에 나와 연예인패널들마냥 시시덕대니 그러려니 했어요.
    하지만 술김에,자기 당의 승리에 도취해서 들이댄 줄 알았던 그 뽀뽀가 이정도로 더러운 야심의 표현인 줄은 몰랐어요.저도 어느정도는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같은당 동료의 조금 과한 표현으로 보고 만 것도 있었고요.

  • 13. ....
    '18.3.6 12:58 PM (223.62.xxx.27)

    저도 이제야 깨달았네요

  • 14. 보여주기 쇼만 잘하고
    '18.3.6 1:00 PM (210.210.xxx.225)

    정치인들은 자기 실속만 챙기면 되니까요.어차피 그 바닥이 그렇게 굴러왔고,앞으로도 그럴것이고..

    정치인뿐 아니라,일반인들도 많아요.겉치레나 겉멋에 속으면 안돼요.

    저는 정치에 관심 가지면서,사람 속이는게 얼마나 쉬운일인지 알게 됬어요ㅋ

    위선과 가식을 떨면 사람들이 좋아해요.진정성 있게 보이는 연기가 필요함..

    말만 잘하면,누구에게나 호감 사고...뒤로는 호박씨 까고 얼마나 쉬워요?

  • 15. 이제야
    '18.3.6 1:04 PM (61.98.xxx.144)

    깨닫다니
    그 정도로 사람 보는 눈이 없으니 503이가 대통이 됐지 ㅉㅉ~

  • 16. 그냥 그분위기에
    '18.3.6 1:06 PM (210.220.xxx.245)

    다들 말안하고 있었던것뿐이지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런 사건 터져도 그러려니 싶네요

  • 17. 노대통령
    '18.3.6 1:31 PM (121.128.xxx.111)

    서거 후 기사에서 우광재 좌희정인지 뭔지 그렇다고 했는데 대선 때 사람이 선명하지가 않아 "뭐지??" 싶었네요. 그런데 민주당에 커다란 민폐를..
    잘가라 아니정.

  • 18. ^^
    '18.3.6 1:5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숨겨왔던 나의~♬ ^^;;;,

  • 19. 그때
    '18.3.6 10:32 PM (121.129.xxx.223)

    그때 수상했어요
    그런 엄청난 스킨십을 남자한테
    친하고 기분좋다는;;;;뜻으로 하는거
    뒷모습 더러운 남자들 룸살롱같은데서 많이 하는 행동이어서요

  • 20. 유시민
    '18.3.6 11:55 PM (36.39.xxx.250)

    유시민도 과연 친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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