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06091949760?f=m
특사단과의 방북 회담을 ‘톱다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뜻한다. 실무진의 사전 협의를 거쳐 대략적인 결과물을 도출한 뒤 결정권자가 모습을 드러내 ‘재가’하는 게 아니라 결정권자가 먼저 큰 틀에서 방향을 정하고 후속 실무회담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북한이 택한 것이다. 이 같은 회담 방식은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북한이 그만큼 이 회담에 큰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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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파격적 '특사 환대'
대북특사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8-03-06 11:18:47
IP : 175.223.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18.3.6 11:22 AM (211.209.xxx.24)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2. 나는 어쩐지
'18.3.6 11:29 AM (211.243.xxx.4)김정은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남한을 방문한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북-미 수교를 포함한 확실한 신변보장 등 전제조건들이 선행돼야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우리 정부나 미국이 되려 당황스럽지 않을까요?ㅋㅋㅋㅋ3. 그러게요.
'18.3.6 11:41 AM (175.223.xxx.165)우리는 북을 엄청 위험한 국가라 하지만 우리 대통령이나 특사는 북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반면 북쪽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거 같아요.
4. 엄청
'18.3.6 12:08 PM (223.33.xxx.114)급한가보죠 어떤 미사여구가 있어도 비핵이 전제되지 않으면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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