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정치질이면 낫지
삼성보도지침 받아다 고대로 읊어주는거 아니라 다행인가
삼성에서 미투가 나와도 저럴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정치질이면 낫지
삼성보도지침 받아다 고대로 읊어주는거 아니라 다행인가
삼성에서 미투가 나와도 저럴지는 잘 모르겠네요
손석희는 언제 부턴가 내마음에서 아웃
무력한거죠
요근래 손석희 갸우뚱해지긴 함.
손사장 최근에 많이 수척해뵈이던데
갈등이 없을수없을듯..
상성 관련은 조심 하기는 함.
몇 사례로 이젠 티가 남.
아쉽기도 하지만 저 자리에 버틸려면 어쩔 수 없어 보이기는 함.
혼자야 훌훌 털고 나오지만, 후배들 스텝들 돌봐야 하는지...
삼성 종편 앵커 들어갈때부터
의심스러움..
일제시대였으면 밀정이었을 같아요. 아리까리해요...
삼성에서 미투가 나와도 손석희는 지금처럼 피해자 입장에서 보도할 거에요.
언론인 손석희를 신뢰합니다.
손석희는
자기 일 한 겁니다
저 더민주 권리당원이지만
아닌 건 아닌거에요
어제 도저히 못 보겠어서
지금 다시 보는데 손석희가 제 정신으로 안 보이네요
그여자도 벗어날수기 없었다는데 을의 힘이 사표 내는거 아닌가요 그만 두면 되지 이해가 안 되고, 성인이 왜 성인 입니까? 스스로 못 벗어 나다는게 상식 밖이네요
미투에 너무 집착이 심해요.
본인이 선점한 이슈여서 그런건지.. 병적으로 집착하는듯.
피해자 편드는건 당연하지만 진짜 사회작 거악은 별 관심없나싶기도하고..
애도 아니고 저렇게 방송 나올 용기로 그만 두면 되지 조폭 집단도 아니고... 이건 뭔가 순수하지가 않네요
천편일률 보다는 이런, 저런 다양한 방송들이 많을 수록 좋죠.^^
안희정 사건 역시 JTBC의 보도태도가 이건희 윤락녀 성매매 동영상 건과 다소 다르게 적용된 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보도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도한 것은 아니에요.
충분히 크게 보도할 내용이었는데 마침 남북 특사단 방북이라는 민족의 사활이 걸린 대사건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뉴스 벨류를 책정하는데는 다소 실패한 느낌이라는 거죠.
대북특사단의 뉴스가 전송돼 발표되는 물리적, 시간적 한계 때문에 안희정 사건이 더 크게 부풀려진 측면이 있을 거예요. JTBC로서도 아쉬웠을 거라고 짐작해봅니다.^^
59.6.219님. 지금 미투로 고발되는 것들도 사회적 거악이에요.
이재용 아작낸다고 사회적 거악이 다 사라지는거 아니에요.
삼성과 언론의 유착을 끊어야 하듯,
미투로 고발되는 거악들도 같이 끊어내야 해요.
종편? 밀정?
말들 함부로 하지 마라
적어도 여기 아줌마들 보다는 정의로운 사람이니
목숨걸고 태블릿 보도해서 오늘날 문비어천가 부를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고
세월호 지겹단 소리 들을때까지 보도한 사람이다.
인터넷 여론에 부화뇌동해서 이젠 제대로 된 언론인까지 죽이려들다니
남들 한꼭지도 보도 안할때 삼성관련 보도한건 아예 관심들도 안준 사람들이 이제와서 ㅎㅎ
잘한건 칭찬하고 이상한건 의심하고 못하는건 질책하렵니다.
일부 잘한것도 있지만 삼성을 외면할수도 없다는게 함정,
이제까지는 jtbc 뉴스만 봐왔는데요.
mbc로 채널 돌리고 더 감탄이 됐어요.
자연스레 엠비씨 볼거 같은데요.
뉴스가 너무 짧아요.
60분으로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검은 짐승 기르지 말라고 했나
세월호 테블릿피시 보도
기레기들 쓰레기들 속에서 저 두 가지 보도로
평생 까방권 2개나 얻은 사람한테
뭐하나 맘에 안든다고 욕을 저리 하니
돌아가신 노대통령 생각나네요
호시탐탐 껀수 노리며 손석희 까려는 자들은 계속 나올 거에요. 그가 없어지길 바라는 자들이 있잖아요.
삼성 종편 앵커 들어갈때부터
의심스러움..
그땐 다 똥밭이지 않았나요?
하나에 꽃히면 그것만 팝니다.
세월호와 타블렛 피씨에 꽂혔을 때 국민들의 뜻과 맞아떨어진거지 그 사람이 특별히 정의로워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택적 정의로움이 진짜 정의로움일까요?
안철수의 어둠은 철저히 가려주고 미투를 통해 자신이 여성인권신장에 앞서는 사람처럼 으쓱해서 다른 사안 제끼고 그것만 파는 것을 보면 진짜 여성인권을 위해서인지 그럼으로서 얻어지는 그 무언가를 위해서인지 모를 지경이예요.
정의로움을 위해서 보도 자료를 조작하고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나요?
앞뒤가 안맞는 모습이 점점 자주 보이는데 자신이 깨닫는 수 밖에 없죠.
이렇게 계속 나가면 시청자들이 등돌릴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니 삼성왕국에서 박근혜 하나 쳐내는건 그냥 일도 아니었어요.
정작 이 나라는 삼성것이니...박근혜가 뭐라고 무서워나 했겠어요? 든든히 뒤봐주는 삼성이 있는데..
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나름 용감하게 보도했던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방파제 손석희님 응원합니다
남들 한꼭지도 보도 안할때 삼성관련 보도한건 아예 관심들도 안준 사람들이 이제와서 ㅎㅎ222
503 시절 2014년 12월 공중파 3사에서도 보도 못한 제일모직상장과 승계구도 문제 기사화한 유일한 JTBC. 스트레이트 문자 노출 덕에 이번에 알았고 그래서 더 응원해요
대선과정에서 갸우뚱? 하다 대파룸에서 완전 아웃...
사안별로 냉정히 평가하려고요.
머 하나 꽂히면 파는 거.. 그게 우리 관심사와 우연히 겹친거...
대선과정에서 갸우뚱? 하다 대파룸에서 완전 아웃...
사안별로 냉정히 평가하려고요.
그래도 명바기 보도처럼 하나 꽂히면 파 주는건 있으니 그 때만 참고하려고요.
자기위치에서 오는 한계도 있을거고 스스로의 판단력의 한계도 있는 듯요.
이런거 보면 김어준이 얼마나 난 인간인지 알수 있어요.
민주당관련 피해자만 인터뷰 말고 장자연 사건 부터 파헤쳐주면 손석희의 미투에 대한 진정성 인정...
미투의 가장 추악한 사건은 밀쳐두고 하필 이 시기에 줄줄이...속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