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려치기하는 남자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18-03-06 10:26:43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서로 관심가지고 몇번 만났는데
처음엔 안그러더니
갑자기 제 얼굴에 대해 평범하다고 말하고
전여친은 정말 미인이었다 이런 말을 하는데
기분도 나쁘고 나한테 관심없는가보다했는데
또 만나자해서 얼떨결에 만났는데
또 은근히 외모, 패션에 지적질이고..
저한테 호감있는거같긴한데 이게 말로만 듣던
후려치긴가 싶었네요.
똥차같아서 버리긴 할건데 이런 류의 말을 하는 남자들 심리가 뭘까요?
IP : 223.39.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쮜니
    '18.3.6 10:31 AM (115.138.xxx.8)

    말그대로 후려쳐서 자존감 떨어뜨려
    싸게 지손에 쥐려는 속셈이죠
    한마디로 수준낮은 남자죠
    여자를 후려쳐서 얻을수밖에 없는 찌질한 넘

  • 2. 쮜니
    '18.3.6 10:32 AM (115.138.xxx.8)

    그런놈들이 잡은 물고기에는 더더욱 밥안주고요
    결혼하면 가스라이팅시작하죠

  • 3. ..
    '18.3.6 10:34 AM (122.46.xxx.26)

    머저리네요~
    예전 여친한테 돌아가보라 하세요~ㅎ
    안받아주겠지만...ㅎ

  • 4. 퓨쳐
    '18.3.6 10:36 AM (114.207.xxx.67) - 삭제된댓글

    열등감 덩어리거나 머리나쁜 놈이 이상하게 두뇌 회전하는 거 입니다.

  • 5. ...
    '18.3.6 10:40 AM (218.147.xxx.79)

    찌질이예요.
    얼떨결에라도 만나지마세요.
    저런 기미가 보이면 즉시 잘라야합니다.

  • 6. ,,
    '18.3.6 10:44 AM (14.38.xxx.204)

    열등감이에여..
    여자주제에 자기보다 잘난 꼴 못보죠.
    엄청 피곤함

  • 7. 치워
    '18.3.6 10:57 AM (14.41.xxx.158)

    똥차라 치운다면서 그럼 치우면 되지 똥차 심리까지 알려해요? 똥차는 멀리 떨어지는게 상책이지 왜 똥차에 냄새가 나나 물어 뭐한다구? 님에 그런 심리가 미련임

  • 8. 그럴 땐
    '18.3.6 11:10 AM (122.46.xxx.26)

    같이 후려쳐요.
    잠깐이라도 정신 차리게!~ㅎㅎ

  • 9. 여우의신포도
    '18.3.6 11:26 AM (180.66.xxx.46)

    원래 높은데 달려있거나 비싼 포도는 시다고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낫다나봐요.

  • 10. 저도 두세번 데이트하고
    '18.3.6 11:51 AM (173.35.xxx.25)

    그런 헛소릴하는 인간을 겪은적 있는데
    네번째 만나면서 딱 대놓고 그게 얼마나 무례한지 아냐고 물었더니..대화가 그렇게가서 말한건데
    내가 너무 오바반응한다고 하길래..아 그래요..하고선
    내 전 사귀던 남자들은..하고 그인간 약점을 다 찌르는 칭찬을 했더니 엄청 듣기싫어 하데요.
    헐... 쓰레기가 누굴 갖고 조종할려고...그날로 한번 비웃어주고 짤랐습니다
    자존감이 없고 열등감 심한 인간들이 주로 그런 헛소릴 합니다

  • 11. ..
    '18.3.6 1:37 PM (115.136.xxx.81)

    만났던 남자중에 젤 스펙 후진놈이 그러더라구요 자격지심이죠

  • 12.
    '18.3.6 1:59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만나긴 만나는데 그리 내 맘에 드는 건 아니다
    는 걸 찌질하게 보여주고 있는 거죠뭐

  • 13. ..
    '18.3.6 3:43 PM (122.46.xxx.26)

    남자들은 잘못하고 할 말 없으면
    난 농담이고~니가 늘 오버다~
    이러죠.ㅎ
    그 말밖에 몰라요.
    멍충멍충한 남자사람이 너무 많죠...

  • 14. 수준낮다
    '18.3.6 5:57 PM (219.251.xxx.29)

    남녀노소 그런인간들이있어요
    수준떨어지는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386 대통령 누가 뽑았냐??? 20 ... 2018/04/19 2,247
801385 중등아이가 계속입원중인데요 9 2018/04/19 2,136
801384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사실무근! 4 scorfi.. 2018/04/19 937
801383 반드시 김경수는 출마해야함 3 ㅇㅇㅇ 2018/04/19 780
801382 한국인들은 정치얘기 너무 많이해요 48 ... 2018/04/19 2,515
801381 교회다니는분들중에 치매환자 얼마나 보셨어요? 9 ㅇㅇ 2018/04/19 2,615
801380 김경수 의원 고초 역경 다 거치셔야돼요 12 이치 2018/04/19 1,439
801379 도토리묵이 너무 묽게 쑤어졌어요 8 푸딩 2018/04/19 7,050
801378 수납전문가가 하는 수납이 최고는 아닌 것 같아요 10 ㅇㅇ 2018/04/19 4,031
801377 벗겨지지 않는 양말 추천해 주세요 4 초6맘 2018/04/19 1,414
801376 자유당 천막쇼하는거 무서워 하면 절대 안되요 10 지금 2018/04/19 1,055
801375 010-5392-9174 김경수 의원 전번입니다. 6 여기도 문자.. 2018/04/19 1,354
801374 혹시 펜션에서 일해보신분 계세요? 1 펜션 2018/04/19 1,059
801373 미세먼지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9 패랭이꽃 2018/04/19 2,151
801372 안철수 ˝文정부, 지방선거마저 승리하면 2020년까지 폭주˝ 47 세우실 2018/04/19 2,890
801371 베란다창으로 산과 강을 선택하라면 어디일까요? 10 평온하게 2018/04/19 2,080
801370 추미애 대표 ‭010-5268-9434‬ 7 deb 2018/04/19 1,388
801369 전해철- "김경수 의원, 지금은 힘을 내야할 때입니다&.. 12 ㅇㅇ 2018/04/19 1,490
801368 대전 식생활 팁. 15 ㅇㅇ 2018/04/19 5,534
801367 조금 숨 좀 돌릴 이야기 갖고 왔어요~~ 21 phua 2018/04/19 3,741
801366 밥으로 또 밥하면 어떻게 될까요 13 찬밥 2018/04/19 2,246
801365 시어머니 방문 27 ... 2018/04/19 8,698
801364 시엄니 조중동보다 깝죽거리는 통칭진보언론이 더 밉다 줌마 2018/04/19 676
801363 한살림, 생협 등등 어디 가입할까요? 9 늦둥이 2018/04/19 2,183
801362 급하게 산 구두가 살짝 작은데 늘어나겠죠? 7 에고 2018/04/1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