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미투운동에 대해 강의한 내용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로 시작하는 국민 교육헌장 외우는 꼰대 교장선생 같았어요.
그냥 진심은 없고 온갖 거창하고 있어보이는 말을 외웠던거죠.
이런 비슷한 사람들 정치권에 참 많지 않나요?
정말 김지은씨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아래 안희정 강의한 말들좀 보세요. 완전 국민교육헌장 말투랑 똑같지 않나요?
---------------------------
안희정 "미투운동, 남성 중심적 성차별문화 극복과정"
"미투 운동을 통해 ‘인권 실현’이라는 민주주의 마지막 과제에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 줄 것"
“우리는 오랜 기간 힘의 크기에 따라 계급을 결정짓는 남성 중심의 권력 질서 속에서 살아왔다”
“이런 것에 따라 행해지는 모든 폭력이 다 희롱이고 차별”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성 평등 관점에서 인권 유린을 막아내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자"고 호소했다.
“반상의 신분 질서를 없애고 국가 간 제국주의를 통한 침탈의 역사를 극복해왔다”
“지난 3년간 충남도는 인권도정이라는 관점에서 일체의 희롱이나 폭력, 인권유린을 막아내는 일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마지막 과제로 인권도정이 계속해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1. 정의롭게
'18.3.6 5:36 AM (88.133.xxx.206)역겹네요.
저말을 진실이라 믿었던 나잘난 페미니스트들 다 어디간겨?
안희정이 희망이라던 사람들 창피하겠네요. 절필을 하던지.2. ㅣㅣ
'18.3.6 5:39 AM (122.35.xxx.170)이제라도 저 속빈 강정 같은 실체가 까발려져서
속이 시원해요.
82에서도 안희정 사짜 중 사짜라고 하면 돌팔매질했었거든요.3. 에라이~
'18.3.6 5:39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잘 터졌어요.
살아온 중 가장 헐~스러운 뒤통수맞기...
이 시점에 터진게 참 다행스러워요.
일찌감치 걸러낼수 있게 해 준 지은씨 고마워요.4. ...
'18.3.6 5:39 AM (2.27.xxx.40)저런 인간 때문에 내 입 더럽히고 싶지 않건만... ㅁㅊㄴ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5. 말
'18.3.6 5:42 AM (115.41.xxx.88)말과 속이 다른 사람이 정치인이라니 참 어쩌면 좋을까요??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텐데 .
이런 소리 지껄어대면서 이미지메이크업 하고 다른 공간에선 나이 어린 비서 희롱하고.....6. 이제
'18.3.6 5:48 AM (39.115.xxx.232)감옥살이 또한번 해야겠군요.
7. ㅌㅌ
'18.3.6 6:13 AM (42.82.xxx.14)저는 걱정되네요
성폭력이면 전자발찌도 할텐데
도지사였다가 그 수모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부디 마음 나쁘게 쓰지말길..8. ...
'18.3.6 6:43 AM (99.13.xxx.94)농사나 지으라시던 노대통령님 말씀이 맞았을지도....
9. ㅜㅜ
'18.3.6 7:05 AM (61.254.xxx.123)욕이 저절로..
10. 풉
'18.3.6 7:10 AM (223.33.xxx.36) - 삭제된댓글이중인격자.역겨워요.그런데 안희정 뿐일까요?정치인들 대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11. ㅜㅜ
'18.3.6 7:34 AM (223.62.xxx.74)비서분 저거보면서 얼마나 속이 뒤집혔을까?
성추행검사 간증보고 폭로결심한 서검사 심정보다 더하겠지요.12. ...
'18.3.6 8:55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저정도 철면피는 되어야 정치를 하나봅니다.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
양심과 염치는 팔아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없었던,
흔히 우리들이 보통 생각하는
일반인의 멘탈이 아닙니다.13. ㅇㅇ
'18.3.6 9:09 AM (125.176.xxx.154)정말 실망스러워요
본인스스로가 잘못된걸알면서도 그 욕망을 억제하는게 그리 힘든건가요? 모든걸 잃을수도있는데..
남편한테도 미투할거있음 하라했어요 예전엔 내남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더..14. ....
'18.3.6 9:24 AM (218.39.xxx.86)배운게 내로남불이냐 이 쓰레기 같은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