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펌다니다가 왜 사내변호사 가는건가요?

hot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8-03-06 01:51:07
큰 로펌아니고요
변호사 20명 내외 로펌 8년차었는데 사내변으로 가더러구요
사내변으로 간게 자랑할 일인지도 궁금해요
제가 보기엔 로펌에서 파트너 달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엄친아 자랑 들어주는데 왜 제가 귀가 아플까요
IP : 223.38.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6 2:03 AM (124.59.xxx.56)

    사내변은 마이너인데 경기가 어려우니 가나봐요

  • 2. ..
    '18.3.6 2:05 AM (49.1.xxx.158) - 삭제된댓글

    파트너가 쉬운게 아니죠 고정고객없으면 파트너 안되는걸로 압니다.

  • 3.
    '18.3.6 2:07 AM (49.174.xxx.91)

    로펌은 주로 작은 역활부터 시작하는데, 사내변호사는 그 회사내 업무 전체를 아우를 수 있을 뿐더러
    네트워크도 쌓이고 캐리어도 많이 인정해주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도 대기업들은 회사내 변호사 자격증 가진 직원들 많습니다.

  • 4. 파트너..
    '18.3.6 2:08 A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톰크루즈 나온 영화였나요. 레인메이커 역할을 해야 파트너 할 수 있고. 그 과정에 비리, 살인 이런 것에 휩쓸리는. 영화기는 하지만. 치열하겠죠. 영업력을 겸비해야 하니...

  • 5. 파트너
    '18.3.6 2:09 AM (87.63.xxx.226)

    톰크루즈 나온 영화였나요. 레인메이커 역할을 해야 파트너 할 수 있고. 그 과정에 비리, 살인 이런 것에 휩쓸리는. 영화기는 하지만. 치열하겠죠. 영업력을 겸비해야 하니...

    인하우스 변호사라도 어떤 기업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지..

  • 6. ㅇㅇ
    '18.3.6 2:12 AM (124.59.xxx.56)

    사내변은 변호사그룹에서 마이너에요..딱히 좋은 자린아님

  • 7. hot
    '18.3.6 2:49 AM (59.187.xxx.64) - 삭제된댓글

    은행이래요...

  • 8. 분 단위로 사는 거에 지쳐서
    '18.3.6 3:46 AM (211.178.xxx.101)

    이혼 위기 가고, 암 걸릴 판이고 하니 가더군요.

  • 9. ㅁㄴㄹ
    '18.3.6 5:14 AM (121.135.xxx.185)

    로펌보단 확실히 인하우스가 확실히 업무량이 적어요. 로펌도 로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몇대 안에 드는 로펌은 토, 일까지도 업무에 시달리더군요. 야근이야 매일 있는 일이고. 그런데 원글에서 언급된 대로라면 소형 로펌인 듯한데... 그럼 더 안정적인 자리를 찾아 옮긴 듯.

  • 10. ...
    '18.3.6 7:14 AM (211.245.xxx.11)

    전 인하우스인데 대형로펌 아니고는 인하우스가 더 좋은거 같은데요...

  • 11. 자랑이힘에겨웤
    '18.3.6 8:01 AM (112.119.xxx.239)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달기 쉽나요 뭐.
    인하우스도 마이너라니 톰크루즈만 주인공이라는거죠?외국계 은행 인하우스 괜챦습니다.여기서도 진급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좋죠.

  • 12. 흐음
    '18.3.6 1:00 PM (14.63.xxx.121)

    삶의 질 때문에 가요.
    로펌에서의 근무강도가 너무 세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을때 가는 경우 많아요.

    각자 추구하는게 다른데..
    메이저니 마이너니 좋니 안좋니 할 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38 요즘 AI라 하는 게 정말 AI인가요? 1 ?? 2018/04/17 1,001
800437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40 다인 2018/04/17 2,164
800436 이마 주름이 훅 생겼어요 ㅜㅜ 1 ㅇㅇ 2018/04/17 1,602
800435 멍청한 나 5 .... 2018/04/17 1,409
800434 콜택시로 이용시 제주도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5 뚜벅이 2018/04/17 906
800433 새아파트 하자 7 햇빛이잘드는.. 2018/04/17 1,853
800432 좀 우습게도 강남에 대한 환상들이 좀 있는거같아요 19 ㅁㅁ 2018/04/17 5,606
800431 [청원] 전수조사 청원 10만 돌파 !!! 14 전수조사 2018/04/17 1,537
800430 굿네이버스 아동후원 만18세 이후 2 나나나 2018/04/17 1,298
800429 나이 42세 가슴수술 미친짓일까요?? 36 ㅠㅠ 2018/04/17 9,345
800428 아크릴화 그리다가 문의드려요. 8 jack 2018/04/17 977
800427 자식복이 별건가요? 7 자식 2018/04/17 3,049
800426 티비조선 폐지청원을 제2의 드루킹이라는 철수씨??? 7 ㅇㅇ 2018/04/17 1,156
800425 19만개 약물효과 통달.. 'AI 약사' 나온다 4차산업 2018/04/17 1,178
800424 멋진 차림의 할머니를 봤어요 14 woman 2018/04/17 7,596
800423 결혼해서 행복하신 분들은 어떤 남편감을 만나셨나요? 26 ... 2018/04/17 8,703
800422 오늘 낮2시 SBS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토론 21 한번이라니 2018/04/17 1,061
800421 얼굴이 너무 크고 길어요 ㅜㅜ 14 2018/04/17 4,489
800420 나훈아 노래에 꽂혔어요. 7 ........ 2018/04/17 1,861
800419 아직 추운거 맞죠? 9 2018/04/17 1,975
800418 서울 1인가구 전세 9500으로 괜찮은 동네? 5 봄날 2018/04/17 1,605
800417 싱크데 교체시 냉장고 자리 옆 긴 장식장 없애는 게 좋을까요? .. 9 ... 2018/04/17 1,311
800416 중앙>현 정부 ‘대북 정책 잘한다’ 74% 8 ㅇㅇ 2018/04/17 904
800415 노원하계동 극동건영벽산아파트나 학여울청구아파트 사시는분 계실까요.. 4 하계 2018/04/17 2,097
800414 호텔 투숙 중.. 8 .. 2018/04/17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