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MBC '스트레이트' 삼성-언론 유착 보도에 유감"

[dfg]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23...

안희정 제명 찬성하고요
미투 운동 지지 하지만
삼성-언론 혈맹 잊지 맙시다
개돼지 취급당하는 국민 되지 맙시다

[richwoman]

삼성이 방송 3사 지배해온거 보면 정말 무섭더군요.
청와대나 최순실은 깜도 아니에요. 정말 대단한 악마는 삼성!!!

[richwoman]

이명박 박근혜가 정권을 잡은 시절에 제일 혜택을 많이 본 것이 삼성이에요.
그러면서 삼성 자신은 피해자 코스프레....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건지.

[ㅡㅡ]

증거를 보여도 부인하는구나

[옳소!]

스트레이트에 반격하는 jtbc..
본색이 드러나는 거죠.

[손옹을]

버려야만 하는가

[...]

제일모직 상장관련 회유에도 불구하고 기사들 보도한 JTBC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스트레이트 측이 이인용(MBC 앵커출신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 장충기 문자내용 전문 공개 과정에서 JTBC 회유 내용도 들어간 것이 스트레이트 방송 화면에 보여서 JTBC가 반박 입장문 냈고, MBC 는 사전에 JTBC에게 확인 했을 때 기사보도들 JTBC가 했던 것 알았기 때문에 방송에서 다루지는 않았다고 해명 입장문 냈어요

어제 본방 봤는데 화면에서 문자 내용은 끝까지 못읽었고,나레이션으로 공중파 K,S,M 에서는 기사가 빠졌다고 들었어요

[...]

스트레이트 내용자체 반박이 아니라, 스트레이트에 JTBC 회유 내용만 나오고 쌩까고 보도한 사실은 안나와서, 마치 JTBC도 다른 언론사처럼 회유에 넘어간 듯 보인 것 항의한 것이어요

MBC도 오늘 입장문에서 JTBC가 기사들 보도한 것 사전확인해서 방송에서 다루지 않았다고 해명했고요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3

제일모직이 상장된 2014년 12월18일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장충기 사장에게 “방송은 K, M, S 모두 다루지 않겠다고 한다”며 “종편의 경우 JTBC가 신경이 쓰여서 김수길 대표께 말씀드렸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언론 보도를 조정한 상황을 전했다. 또 “신문은 말씀하신대로 자극적인 제목이 나오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재용 부회장 남매는 제일모직 상장으로 730배에 달하는 5조8천억 원의 차익을 얻었지만 해당 뉴스는 지상파의 메인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다.

[JTBC 입장전문]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한 JTBC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JTBC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 2회 ‘“우리는 혈맹” 삼성-언론 유착 문자 공개’ 중 자사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유감을 표합니다. ‘스트레이트’의 당일 주제는 삼성과 언론 유착 문제였으며, 이를 보도하던 중 다른 공중파 방송들과 함께 JTBC를 거론하며 삼성의 후계 승계 주제를 다루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받아들여졌다는 뉘앙스, 즉 ‘걱정하지 말라’는 문자가담긴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JTBC는 ‘스트레이트’에서 공개한 문자 내용이 나온 2014년 당시 삼성의 해당 건과 관련된 내용을 세차례나 내보내며 제일모직 상장과 관련해, 총수 일가가 얻을 차익 논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특히 전문가 의견까지 제시하며 당시의 상장이 후계구도와 관련있음을 명확히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당시 타방송사 뉴스가 이를 다루지 않았다면 그것은 해당 방송사의 책임일 뿐 JTBC보도까지 거론할 상황은 아닙니다.

JTBC 보도 내용은 ‘공모가 2배로 시작한 ‘삼성SDS’···3남매는 대규모 차익’(2014-11-14), ‘제일모직 경쟁률 195:1···삼성가 3남매 평가차익 논란’(2014-12-11), ‘제일모직 상장 첫날 두 배 ‘껑충’···삼성가 수백 배 차익’(2014-12-18) 등으로 당시 발생했던 논란을 여과 없이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이 가운데 첫보도와 마지막 보도에서 후계구도와 관련된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사 삼성측과의 그런 통화가 있었다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것은 사실 관계에서 어긋나는 일은 없다는 원론적 의미의 의례적인 답변일 뿐이며, 그런 대화내용이 보도책임자인 보도담당 사장에게까지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다시 한번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한 깊은 유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JTBC는 자율적으로 성역 없는 보도를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MBC 입장전문]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05001436980...

[노노]

손옹 버릴거 까진 없어요
대신 프레임에 속지말고 팩트만 봅시다
안희정 어차피 민주 지지자들한테 좋은 소리 못듣던 자였구요
재빠른 제명조치 환영입니다
어제 스트레이트 이후 검색어 순위에 빛의 속도로 사라지더니
안희정은 순위에서 몇개씩이나 차지하고 있는거 봐요
저것들이 뭘 감추려 하는지

[...]

주진우 기자가 문자 편집까지 하나요??
양아치짓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런데 그 문자 보여지고 JTBC, MBC 각자 입장문 덕에
JTBC는 회유에도 불구하고 기사들 내보낸 것 알게됐죠

[rolrol]

관련 기사에 등장했다는 것으로 입장 표명만 하고 정작 삼성과 언론의 유착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평이 없던 점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우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가 본 사안보다 중요하고 체면을 차리는 일이 더 중요해 보였어요
혹시 우리 오해할까 그것이 유감이라는 말과 더불어 본 사안에 대한 언론인으로서의 입장도 더불어 했더라면,
그랬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121.171.xxx.237]

이거봐요 jtbc 저것들이 스스로 쫄아서 저런 성명 안냈다면 사람들은 다 몰랐을 일인데요 어쩌면 좋냐
엠비씨에서 얘기한 적 없구만 지발 저려서 지들이 고백한 걸 왜 주진우 탓을 해
삼성에서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