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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9에 몸무게 84키로...충격좀 주십시오.

다이어트 조회수 : 11,193
작성일 : 2018-03-05 23:22:42
얼굴이 작아서인지 절대 이 몸무게로 안봅니다.......
옷도 나름 체형커버되는 스타일로 입어서
다들 통통?하다고 해요 ㅠㅠ
여기서 욱하지들 마시고요.
정말 몸무게보다 적게 보더라구요..

이제는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은데
살 빼고 싶은데
먹을껄 못줄이네요 ㅠㅠ 미쳤죠
여자가 저 키에 저 몸무게라니

남편과 몸무게 차이가 얼마 안나다니 미쳤죠.
남편은 70키로 넘지?? 질문이나 하고
70키로면 좋겠네요 ㅠㅠ


팔뚝이 너~~~~~~~무 두꺼워서
포기했나봐요 ㅠㅠ
몸무게가 이지경 되니 살도 익숙해 진듯합니다


저는 65키로만 되도 넘 행복할 듯합니다 ㅠㅠ
50키로대는 바라지도 않아요.

다이어트 할수 있게 충격적인 말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애낳고 살찐 고도비만에서 살빼신분들의 노하우와
동기를 듣고 싶어요.
너무 비판말 말아주세요 ㅠㅠ
IP : 218.148.xxx.112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5 11:2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이 하는 말 믿지마세요
    차마 뚱뚱하다는 말 하기 뭐해서
    통통하다라고 할뿐
    그정도면 뚱뚱해요
    저희 친정엄마 그정도 나갔는데
    뚱뚱했어요 아무리 체형 커버하게 옷입어도
    다 보입니다

  • 2. ..
    '18.3.5 11:26 P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다 95까지 갔어요.
    입을 옷도 없고 삶이 이상해져서 작정하고 굶어서 10킬로 빼고
    지금은 81킬로에요.
    봄 될 때까지 70대 진입해 보려고 노력해요.
    옛날옷 하나도 못 입어서 아깝고 너무 속상하지요.
    우리 같이 날씬해져요.
    지금 감기 걸려서 잘 못 먹으니 1킬로는 더 빠질 듯 합니다.
    빨리 7자 달고 싶어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우선 7자부터 달아봅시다.

  • 3. 푸힛
    '18.3.5 11:26 PM (121.133.xxx.195)

    설마 그지경 될때까지
    충격받을 일 없어서
    유지됐을까 싶은데요

  • 4. ...
    '18.3.5 11:26 PM (222.101.xxx.27)

    아프시기 전에 살빼세요. 미용상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적신호 올 몸무게입니다.

  • 5. ..
    '18.3.5 11:27 P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윗님
    고민글에 너무 무례한 답글을 다시네요.

  • 6. ㅣㅣ
    '18.3.5 11:27 PM (122.35.xxx.170)

    대사증후군 한가지도 없으신가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없으시면 조만간 얘네들이 찾아갑니다.
    대개 세 놈이 세트로 찾아가니
    얼른 문 닫아걸고 살부터 빼시기를..

    저는 쟤네들이 너무 무서워서 15킬로 뺐어요.

  • 7. . .
    '18.3.5 11:27 PM (114.204.xxx.5)

    자기가 자신을 보는것보다 남들 눈엔 더 뚱뚱하게 보입니다
    그 몸무게로 안보인다는 말을 진정 믿으시나요?
    완전 완전 초고도비만뚱뚱보아줌마로 보입니다 남들 눈엔
    명심하세요

  • 8. 헉~
    '18.3.5 11:28 PM (115.140.xxx.180)

    저 그키에 48킬로예요
    체지방률 13프로 체지방량 6킬로정돕니다
    충격받으셨어요?

  • 9. 통통?
    '18.3.5 11:28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통통이요?
    ㅎㅎㅎㅎ 웃기지마세요.
    제가 그 키에 55키로인데 완전통통이에요.
    안그래도 봄되고 옷은 얇아지고
    살들 튀어나오고 갑갑해서 다이어트 맘먹었는데
    님글보고 웃었습니다.
    아무리 님이 근육형이라도
    그 키에 그 몸무게가 통통일리는 없어요.
    얼굴이 작아서 절대 이 몸무게로 안보인다
    옷도 나름 체형커버되는 스타일로 입어서
    다들 통통하다고한다 자기합리화 쩌내요.
    그렇게 사는건 괜찮은데 뚱뚱한건 인식하세요.

  • 10.
    '18.3.5 11:28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은 70키로 넘지?? 질문이나 하고

    빵 터졌어요

    그게요
    진짜 예전에는 생각 못했던 상한선을 자꾸 갱신하게 되더군요

    검은콩 볶아서(뻥튀기 튀기는 곳에서 자루째 부탁하세요)
    그걸 드시면 여성 호르몬도 많이 나오고
    살찌는 주전부리도 대신하게 됩니다

    다만 방귀가 독해요

  • 11. ...
    '18.3.5 11:28 PM (222.236.xxx.50)

    죄송하지만 그정도면 그냥 봐도 뚱뚱해요..옷으로 커버가 안되요...ㅠㅠㅠ

  • 12. //////////
    '18.3.5 11:2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저기...그 몸무게 울 시어머니 88사이즈 인데...
    얼굴 절대로 안작을거에요.......빵빵한 단팥빵 모양이지....
    절대로 90키로 백키로대로 볼거에요....엄청나서 사람들이 쳐다볼정도 될거같은데.......

    혹시 어릴적에도 비만인적 있나요. 그정도까지 불어나려면 어릴적이나 임심했을때 그몸무게 정도 되거나 아니면 부모가 그리 비만 이거나..할터인데.

    미국인들처럼 함부로 콜라 마시면 그리되는데...

  • 13.
    '18.3.5 11:30 PM (49.167.xxx.131)

    남들이 뚱뚱하다고 하겠어요? ㅠ 저 168 64이고 얼굴 작아요. 최근살이 많이 쪄죠 갱년기로 ㅠ 보는사람마다 살쪘다고 살빼래요 제모습보면 온몸이 살덩이로 감싸여있어서 제자신이 괴롭죠ㅠ

  • 14. ㅇㅇ
    '18.3.5 11:31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

    남이 글로 충격준다고 그 충격에 다이어트 할 정도면 벌써 했겠죠~
    남들이 하는 험한 소리 듣고 그걸로 정신적으로 충족하고 말겠죠 뭐
    님은 그냥 뚱뚱한 상태로 쭉 사세요~

  • 15. ㅡㅡ
    '18.3.5 11:3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운동하고 근육형이라도
    159에 80키로가 넘는데 통통은 말이 안되요.
    다들 그냥 좋게좋게 말하는듯하고
    님도 옷으로 커버되고 통통하다고 생각하는듯한데
    그정도면 뚱뚱도 심각한 뚱뚱인것 같아요.
    뺄까 고민하는게 아니라 빼야할 수준인듯요.

  • 16. ....
    '18.3.5 11:3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차마 대놓고 뚱뚱이라고는 말 못하는 겁니다...남자가 여자 몸무게 70넘지라고 물은건 진짜 뚱뚱해보인다는 뜻이구요...저

  • 17. ㅡㅡ
    '18.3.5 11:3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39.115님말에 동감
    여자가 50넘는걸 못믿는 종족이 남자들인데요.
    50키로 넘는다면 살쪘다는데 70넘냐 물어보는건 큰 용기로 물어본 듯...

  • 18. ///////////
    '18.3.5 11:3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 몸무게로 50넘어가면 반드시 중풍 옵디다.
    울 형부 의대교수가 쓰러졌어요. 와 창피.............뇌수술하고 지금 멀쩡해지긴 했는데,,,와 진짜 의술이 얼마나 발전을 했던지 뇌출혈로 쓰러졌건만 수술하고 보름만에 퇴원. 한달만에 회사 복귀... 몇년 지나서 정상인에 가까와졌어요.

    원글님 저는 149에 54키로인데 정형외과샘이 너 뚱뚱해서 허리아프고 다리아픈거야 살 빼. 운동해. 하더군요. 와와............챙피해 죽는줄............그래도 고맙더라구요. 운동해서 살빼고 건강해졌다가 지금 다시 그대로 쪘어요 ㅋㅋㅋㅋㅋㅋ

  • 19. 억울
    '18.3.5 11:34 PM (218.148.xxx.112)

    진짜로 이 몸무게로 안봐요 ㅠㅠ
    제가 합리화가 아니구요.
    뚱뚱하다고 보는 사람이 당연 더 많겠죠.
    보여드릴수도 없고 참 ㅠㅠ
    어릴적엔 말랐었고요. 임신했을때 만삭 77키로까지 나갔다가
    육아스트레스를
    저녁에 끊임없이 주전부리, 맥쥬를 마셨더니
    한순간에 이리 되더라구요.
    간식만 끊어도 바로 티나게 살이 빠지긴해요.
    끝도 없이 생각나는 간식이 문제입니다 ㅠㅠ

  • 20. 그정도면
    '18.3.5 11:34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뚱뚱을 넘어 고도비만 아닌가요?
    그 몸무게에 통통이라는 말을 믿다니요

  • 21. ....
    '18.3.5 11: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커버 안됩니다.
    얼굴이 아무리 작으셔도요..
    하루 세끼만 드세요.
    밥도 한공기만 드세요.
    이외엔 드시지 마시고요.
    이렇게만 하셔도 최소 60키로대까진 빠질 거에요

  • 22. 무례는 무슨
    '18.3.5 11:36 PM (121.133.xxx.195)

    충격 받겠다잖음?
    근데 아무리 충격 줘도 살 못뺍니다
    이미 저 정도 찌도록 자신을 방관할 수
    있는 사람이면

  • 23. 저기
    '18.3.5 11:3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대놓고 뚱뚱하다 말 안하는건데
    자꾸 그 몸무게로 안본다니...ㅠㅠ
    여긴 익게고 님이 충격받게 얘기해달라니까
    다들 뚱뚱하고 비만이다 얘기하는거에요.

  • 24.
    '18.3.5 11:36 PM (122.42.xxx.123)

    통통 아닐텐데
    저 165에 50초반였다가 3kg 늘어도 딱 알겠던데
    64도 74도 아닌 84면 비만이잖아요
    음식의 질과 양을 바꾸고 유산소 근육운동 안하심 여러 병들이 떼로 오겠어요...

  • 25. 통통
    '18.3.5 11:36 PM (218.148.xxx.112)

    여러분들 제가 통통을 믿는게 아닙니다.
    몸무게보다 많이 덜 나가게 부르더라구요.
    제가 이와중에 합리화 하게 생겼나요?
    저처럼 고도비만 분들 중 살뺀 분들 동기랑 방법을 듣고 싶어요 절실합니다 ㅠㅠ

  • 26. .....
    '18.3.5 11:37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 키169에 57키로 나가다가 60되니 친정엄마부터 시작해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까지 살쪘냐며 더 이상은 찌지말라고 한마디씩 다 하던데요...남들은 그냥 통통으로 본다니...그동안 큰 착각속에 사셨네요...

  • 27. al
    '18.3.5 11:37 PM (221.145.xxx.141)

    전 160에 56정도 인데.. 저는 제가 통통한 편이어서 많이 고민인데
    84가 통통할리가, 그냥 고도비만 아닌가요?
    대사증후군 걸리면 심각한 병도 생길수 있대요
    10kg이라도 빼세요

  • 28. . .
    '18.3.5 11:37 PM (114.204.xxx.5)

    이분은 정신차리고 충격받아 살뺄 분이 아니네요 댓글다는거 보니
    그냥 통통하다고 해주는 간신배들만 만나고 사시면 되죠뭐 ㅋㅋ

  • 29. ....
    '18.3.5 11:38 PM (222.236.xxx.50)

    그냥 생각을 해보세요 ... 제가 60킬때인데.. 정말 충격먹고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80킬로때인데 어떻게 본인이 뚱뚱하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간식만 끊어도 티가 나면 간식을 끊으세요.... 건강 잃기전에 간식을 끓어야 될판인것 같은데요...

  • 30. ............
    '18.3.5 11:38 PM (222.101.xxx.27)

    방법이야 인터넷이든 책이든 차고 넘치죠.
    결국 본인 의지에요.

  • 31.
    '18.3.5 11:38 PM (175.223.xxx.171)

    착한분들 만나셨네요
    자 이제 살빼세요

  • 32. 아휴
    '18.3.5 11:38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몸무게 60이상이면 가늠안되요.
    뚱뚱한건 맞는데 몇키로일지 감 안잡히고
    또 너무 높게 말하면 충격받으니 줄여부르고 그런건데...
    통통이 아니라 뚱뚱그이상인것만 알아두세요.

  • 33. ㅇㅇ
    '18.3.5 11:39 PM (39.7.xxx.92)

    그러다 무릎 아작나고 잘 못걷게 됩니다.
    작년 여름 몸무게 최고치 찍었어요. 남들이
    뚱뚱하다해도 그런거 하나도 귀담아 안들었어요.
    생리도 끊기고 근데 갑자기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지를 잘못하는거에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 식이와
    걷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새벽엔 남들 안볼땐 저속으로 뛰기도 하고 있어요.
    체중은 점점 빠지고 있고 다리도 전같지는 않지만 작년보다 너무 좋아졌어요. 아프지않기위해 다이어트 꼭 하세요.

  • 34. 어느
    '18.3.5 11:39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또라이가 뚱보 여자 몸무게를 보이는대로
    말하겠어요
    당근 그렇게는 안보인다고 하지. .

  • 35. 유튭에
    '18.3.5 11:39 PM (122.42.xxx.123)

    스미홈트 주원홈트 가보세요
    그분들 살빼게 된 얘기도 있고 매일 할수 있는 운동 있구요
    식이요법도 있을텐데 그건 안봤어요
    집에서 따라할수 있어 좋아요

  • 36. 만화 다이어터 한번 보세요
    '18.3.5 11:41 PM (58.231.xxx.66)

    정말 뚱둥녀의 망상이 그대로 녹아나있어서 반성 많이 하면서 본 망가네요.

    자기 몸매가 실제보다 더 날씬하게 보여요.....정말로 이렇게 스스로 망상을 만들어낸다니깐요.
    내가 화장실 거울보면서 내 몸매 날씬해보이네...란 망상이 들면 아, 지금 많이 쪘구나 살 빼야겠다 스스로 자각 합니다.......

    원글님 댓글보니깐...ㅋㅋㅋㅋㅋ 지금 엄청나게 뇌에서 스스로에게 망상질을 하고 있는듯.

  • 37. 큐큐
    '18.3.5 11:41 PM (220.89.xxx.24)

    밥을 냉장고에 6시간이상 보관했다가 드시길..야채과일 좀 먹고..음식먹을때 숟가락으로 퍼먹지말고 잣가락으로 깨작깨작

  • 38. 살잡이
    '18.3.5 11:42 PM (58.236.xxx.106)

    많이먹고도 빼는 다이어트 있는데
    광고 아니구요 ㅠ
    혹시 필요하시믕 네이버에 살잡이다이어트 까페 쳐보시고
    검색해보세요

  • 39. 괜찮아요
    '18.3.5 11:42 PM (39.7.xxx.239)

    82엔 돼지 키작녀들이 하는말이

    키작고 통통하면 귀엽대요.
    키크고 통통하면 떡대구요.

    ㅋㅋㅋㅋㅋ

  • 40. ...
    '18.3.5 11:4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음.
    저희 언니의 경우도 님처럼 얼굴이 작아서 남들이 그 몸무게로 안봤는데요.
    그래도 80을 65로 봤다는거지 45로 본건 아니니 위안은 안되잖아요.
    저희 언니가 다이어트를 해서 석달에 20키로를 뺐어요.
    이 방법은 추천은 안합니다.
    왜냐면 렛미인 나온 어떤 처자처럼 정말 살이 축축 늘어지더군요.
    팔뚝이 무슨 가오리니트 입은 사람인줄..
    암튼 무섭게 살을 빼고
    얼굴만큼은 인물이 달라졌는데요.
    그때 살을 빼게 된 계기가 무릎이 아파서..
    그때 저희 언니가 38살이었는데 무릎이 아파서 일상 출퇴근 하고 나면 너무 고통스러워했어요.
    그래서 살을 뺄 생각을 하더라고요
    지금까진 아무 문제 없으셨는지 몰라도 이제 호흡곤란, 심장쿵쾅, 무릎에 무리, 치질, 무기력증 같은 문제가 심해지는 등.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가 나타나게 될거에요.
    미용 아닌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41.
    '18.3.5 11:45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155에 45나가다가 50으로 살찌니까
    가슴찡기고 뱃살나오고 통통몸매로 바뀌어서 힘든데
    님 159에 84라구요?
    제가 155에 80이라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자기합리화는 그만하시고 식단관리랑 운동시작하세요.

  • 42. 감사
    '18.3.5 11:45 PM (218.148.xxx.112)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하고 싶네요.
    건강검진하면 갑상선 항진 빼고는 이상이 없어요.
    윗님들 말씀대로 더 해지기전에 댓글들 되새기며
    운동과 식이 해볼께요! 뚱뚱한거 압니다 아니까 글 올린거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43. ㅇㅇ
    '18.3.5 11:45 PM (39.7.xxx.92)

    보여지는 몸이 통통하든 뚱뚱하든
    내몸이 보내는 사인을 무시하지마세요.

  • 44. 초승달님
    '18.3.5 11:47 PM (14.34.xxx.159)

    구체적으로 얼마나 먹는지 적으시고 운동량.수면.활동량도 적으셔야죠.

  • 45. 다이어터
    '18.3.5 11:47 PM (211.63.xxx.21)

    만화 사서 보세요
    정독 또 정독하시고...

    근데 이분 ㅜㅜ 살 안 뺄 것 같아...

  • 46. ㅡㅡ
    '18.3.5 11:48 PM (112.150.xxx.194)

    그키에 50키로 가까이 되서 지금 다이어트 할판이에요.
    아이 둘낳고도 47키로 유지했었는데.
    작년가을부터 무럭무럭 찌더니 50가까이.ㅜㅜ
    포동포동해서 싫은데;;;
    충격을 원하신다니 하는 말이에요.
    살빼면 본인이 제일 좋아요.

  • 47. 47528
    '18.3.5 11:49 PM (114.201.xxx.36)

    원글님이 식탐으로만 살쪘다곤 생각 안해요.

    심리적 방어기제로 인한 폭식..
    호르몬 불균형으로 대사작용이 제대로 못돌아간거죠.

    어쩌겠어요. 이미 살은 쪘고..

    어디서 들었는데, 뭔가를 하려고 할 때 5 4 3 2 1 카운트다운을 하래요.

    운동할까? 불현듯 생각해도
    머리는 이내 곧 안해도 돠는 이유를 찾는대요.
    에이 피곤한데.. 내일 해도 되겠지 하고요.

    근데 그런 생각을 못하도록 카운트다운을 하라는거예요.
    5 4 3 2 1
    하고는 바로 일어나서 걸으러 나가요.

    하루에 한시간 건강히 걷고
    밥은 3끼만 먹되, 탄수화물 줄이고..
    배고파서 당 떨어져 죽을것 같으면 일단은 소량 먹되
    전체적인 식단을 잘 살펴보세요.
    원래 다이어트 할 때 돈 더 많이 들어요.
    500만원 들여서 내몸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영양에 맞게 잘 챙겨 드세요.
    시간이 없으면 다이어트 식단을 주문해서 드세요.

    일단은 2키로 빼보고 다시 글 써주세요.
    알갓찌요?

    화이팅~~

  • 48. 그정도면
    '18.3.5 11:50 PM (221.140.xxx.175)

    살빼고나면 피부절제수술 해야할듯

  • 49. ㅇㅇ
    '18.3.5 11:5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살이 진짜 안 빠지죠 굶는 것도 쉽지 않고. 2킬로를 빼고 싶어도 못 뺐는데 식도염으로 일주일 죽 먹으니 빠지네요. 역시 안 먹는 방법밖에 없나 봐요.

  • 50. 54321
    '18.3.5 11:54 PM (218.148.xxx.112)

    님 감사합니다

    육아스트레스를 먹을껄로 푼건 사실이네요.
    정말 내일부터 실천할께요.
    저는 밥이든 뭘 먹을때 양을 많이 먹진 못해요.
    밥을 먹고 빵을 또 먹는다던지, 심심하면
    과자 밀가루 빵을 먹는다던지 늘 간식이 있죠.
    그래서 쪘겠죠. 몸은 정직하다잖아요.
    앞으로는 간식이 생각나면 82 에 쓴 글을 보고 참을께요.

    걷기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내일부터는 탄수화물을 줄인 상태에서 걷기하고 일단 한달뒤 글 다시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51. 에공
    '18.3.5 11:54 PM (180.69.xxx.199)

    남편이랑 차이 얼마 안 난다는데서 문제점이 있네요.
    남편도 뚱뚱한거잖아요!
    키가 크시나...
    우리 남편 같은 날씬이가 원글님 남편이었으면
    "남편보다 15킬로나 더 나가요"인걸요?
    제 남편은 키 175에 70킬로에요. 헐...

  • 52. 먹는걸
    '18.3.5 11:55 PM (182.172.xxx.169)

    줄이세요. 경험자들이 말씀하시길 운동만으로 체중 줄이는거
    어렵답니다. 하루에 드시고 계시는것들 한번 식탁위에
    다 나열해보세요. 생각보다 방대한 종류와 그 양에
    놀라실거에요. 나이 더 드시면 위장부터 고장납니다.
    고지혈과 혈압약 관절약도 처방받게되구요. 꼭 성공하시길요.

  • 53. ...
    '18.3.5 11:55 PM (121.168.xxx.138)

    159에 70키로넘는것도 척봐도 돼..지.....
    70키로나 84키로나 그게 그건데 뭘 그 키로수로 안본다고 자기변호세요

  • 54. 제남폌
    '18.3.5 11:56 PM (218.148.xxx.112)

    제 남편 키 182입니다
    182에 몸무게 85키로네요 ㅎㅎ
    아주 하이애나들 같네요 ㅋㅋ 자극되서 한달뒤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 55. ㅎㅎㅎ
    '18.3.6 12:00 A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하이애나가 돼지보단 낫죵^^
    자극되시길 빕니다.

  • 56.
    '18.3.6 12:00 AM (14.187.xxx.146)

    그키에 그체중이 흔치않으니 남들은 님무게 잘 모를수밖에요.
    저도 저랑 비슷한사람들이나 가늠할수있지 60키로 70키로 남어가는 사람들은 가늠이 안돼요
    자기관리 엄청 못한 사람으로밖에는 안보여요
    저희 동네엔 아들이 엄마 학교에 오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울며 힘들게 말했던 충격?으로 이를 악물고 운동하고 소식해서 살뺀엄마 있었어요.
    님도 성공하시기를요~

  • 57. 00
    '18.3.6 12:01 AM (49.170.xxx.23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누가 봐도 돼지예요

  • 58. ㆍㆍ
    '18.3.6 12:02 AM (122.35.xxx.170)

    간식은 안 먹는 게 아니라 집에 아예 없게 하는 거에요.
    지금 있으신 거 다 버리고 다시는 사지 마세요.
    전 15킬로 빼는 동안 달달한 간식은 딱 한번 먹었어요. 친구 집에 갔더니 친구가 준 케잌 한 조각.
    먹고 집까지 1시간 걸어왔어요.
    지금도 달달한 것 포함 간식은 아예 안 먹어요.
    체중을 줄일수록 하루 두끼만 먹어도 배가 안 고프네요.
    간식 먹는 사람들이 본인 눈에 이상하게 보일 때까지 식사습관을 바꾸고 유지하세요.
    전 15킬로 빼서 표준체중 이하로 유지 중인데
    (아직 체지방이 좀 많아서요)
    절대 절대 살 안 찌울 거에요.
    주변사람들한테도 공언하듯 말해요.
    절대 절대 살 안 찌울 거라고.

    말을 해야 사람은 그걸 지키려고 기를 쓰거든요.

  • 59. 방법
    '18.3.6 12:04 AM (222.236.xxx.167)

    돈 많으시면 지방흡입하세요. 견적 3000만원정도 예상됩니다.

  • 60. 미쳐~
    '18.3.6 12:04 AM (220.126.xxx.166)

    원글 댓글보니 답이 없네요.
    그래요, 만일 84로 안본다쳐요.
    그 키에 74라 해도 장난 아닌 건데 계속 84로 안본다는 얘기만 하고 있어요?
    그 몸무게 안나가 본 사람은 84라는 몸무게 가늠하지 못해요.
    즉 키로수를 못맞출 뿐이지 얼만큼 뚱뚱한지는 알아본다 이 말 입니다.
    저도 너무 살찐 조카가 있어 제가 다 스트레스 받고 걱정이 됩니다.
    부디 충격만 받지 마시고 꼭 감량 성공하시길 바래요.

  • 61. 159면
    '18.3.6 12:06 AM (124.56.xxx.35)

    거의 160이니까 아주 작은키는 아니죠
    좀 작은듯
    정말 작은키는 155이하죠
    암튼
    키가 160이라면 몸무게 50이 날씬하지만
    그냥 60키로 까지도 봐줄만 해요

    일단은 74키로까지 10키로 빼시고
    그다음은 64키로까지 빼는걸 목표로 하세요

    힘내세요!!

  • 62.
    '18.3.6 12:07 AM (124.56.xxx.35)

    아침먹고 점심겸 저녁을 4반에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고 드시지 마세요
    그러면서 운동을 조금씩 병행해보세오

  • 63. 항진증인데
    '18.3.6 12:08 AM (49.168.xxx.249)

    살이 찐 게 미스테리네요.
    저하증이 살찌는 건데..항진증은 마르고..

  • 64. 으라챠챠
    '18.3.6 12:09 AM (175.211.xxx.50)

    기운 내셔요.
    전 통통 뚱뚱 좋아해요~~~

    앗 그래도 조긍씩 감량 응원합니다.

  • 65. mm
    '18.3.6 12:09 AM (183.96.xxx.133) - 삭제된댓글

    집안형편이 아려우신가요. 먹고 실만한 사람들이 관리도 잘해서 비교적 날씬하다던데요...
    실제로 좀 사는 동네 가보면 고도비만인 사람은 잘 없더라고요.

  • 66. mm
    '18.3.6 12:10 AM (183.96.xxx.133) - 삭제된댓글

    빈티나보여요.

  • 67. 야잇 뚱땡아!
    '18.3.6 12:13 AM (211.187.xxx.47)

    니가 그러고도 여자냣! 곰새끼지.
    나 자신에게 하는 아픈 말들ㅠㅠ

  • 68. ..
    '18.3.6 12:14 AM (203.226.xxx.128) - 삭제된댓글

    60대 저희 친정엄마도 70키로되면 너무 둔해보여서
    살빼시라 얘기해요.. 하물며 젊으시면...

    자극되는 얘기 솔직히 해드리자면..
    주변 아이엄마중 육아 스트레스로 30키로 쪘다는 엄마가 있는데
    솔직히 핑계같고 성격이 아주 좋지 않은 한
    막 친해지고 싶진 않아요ㅠ

    예뻐야 친해지고 이런건 아니지만
    쇼핑얘기도 화제 중 하나고
    어느 정도는 꾸미는데도 관심 있는 사람 좋아하구요..

    다이어트 얘기도 공감이 가야 같이 할만하죠..
    저172에 5키로 쪄서 64정도 나가는데 다이어트중이다..
    요즘 살쪘다 이런얘기 원글님정도 몸무게이신 분 앞에선 못하죠.

    건강을 위해서도 꼭! 빼셔야 하는 몸무게입니다..

  • 69. ..
    '18.3.6 12:19 AM (125.180.xxx.185)

    원래 남한테 이야기할땐 그 나이로 안 보여 그 체중으론 안 보여

  • 70. 웃자
    '18.3.6 12:19 AM (61.252.xxx.209)

    죄송하지만 그 키로로 안 보는 건 님ㅇ 키가 작아서 아무리 해도 80키로를 넘을 까하는 의구심때문 아닐 까요? 제가 168에 72키로 누가 봐도 뚱뚱해요
    전 인 바디 찍어보면 근육도 많데요..키 대비 설마 그 키로가 나갈까 하는 겁니다

  • 71. ...
    '18.3.6 12:23 AM (210.94.xxx.34) - 삭제된댓글

    그 키엔 74나 84나 어짜피 돼지

  • 72. ...
    '18.3.6 12:24 AM (210.94.xxx.34) - 삭제된댓글

    먹는게 8할이예요
    일단 여섯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는겁니다

  • 73. 몸무게를 남들이 짐작못하는건
    '18.3.6 12:25 AM (173.35.xxx.25)

    그정도 뚱뚱해 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님이 적게 나가 보여서 그런게 아니라.
    저도 친구가 뚱뚱한데 키가 비슷해서 저정도 몸이면 한70 넘겠지 했거든요.
    제게 70은 엄청 뚱뚱한 무게라...근데 키가 있다보니 90육박한다고해서 헉 했네요.

    제게 90은 아주고도비만인 사람들 몸무게라고 생각들어서요...
    근데 제가 90 넘나보다 했던 그런 사람들은 다 100넘더라구요

    길게 쓴 이유는 남들이 적게본다며 현실부정 하지 마시라고 적었네요.
    님이 적게나가보여 그런거보다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적 없다보니 감이 없어서 그러는 거닠가요.

  • 74. ㅇㅇ
    '18.3.6 12:30 AM (175.223.xxx.139)

    그런데 솔직히 그 키나 몸무게가 아니면 겉보고는 몰라요. 본인몸무게랑 키 비슷한 사람보면 딱 각이 나오는데.160이 안되는데 80이 넘을 수 있을까 생각하죠.

  • 75. 저기요
    '18.3.6 12:34 AM (222.236.xxx.145)

    여자 몸무게를 70키로 넘지?
    라고 물어본건 그게
    여자 몸무게로서 최대치라고
    생각해서 일겁니다
    84보다 날씬해보여서가 아니구요
    그게 가늠이 안되는 겁니다
    그게 그거로 뚱뚱해 보이니까요

  • 76. 하루맘
    '18.3.6 12:36 AM (124.50.xxx.39)

    늦은 시간 자꾸 먹다보니 그 시간되면 자동으로 먹어야한다는 심리가 있어 허기진 것 같아 먹게되요.
    일주일 아니 3~4일만 꾸준히 참다보면 한결 나아져요.
    꼭 이겨내시기 바랄게요.
    6개월 후 후기 기다릴게요^^

  • 77. 저의
    '18.3.6 12:40 AM (211.209.xxx.57)

    경험으로 보아 살 빼는 건 식사량 조절이 70프로, 운동이 30프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먹고 싶은 걸 잊으려 운동을 해요.
    그럴려면 운동이 좀 재미있으면 좋은데...
    인간으로 태어나서 식탐에 무릎 꿇을 순 없잖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 78. 경험자
    '18.3.6 12:41 AM (121.171.xxx.185)

    댓글쓰는거 잘 안하는데 안타까워서 씁니다.
    제가 님보다 키는 2cm작은에 80육박했다가 이러다 곱게 못 죽겠구나 싶어서 수영 끊고 열심히 다녀서 7개월 만에 52 달성했었습니다. 소식으로 세끼 안 굶고 다 먹고 했습니다.
    현재 그 후로 7년째 유지중입니다.
    수영이 숙달되면 살 빼기가 힘든데 초보때는 발차기만 열심히 해도 쭉쭉 빠집니다.

    꼭 건강 생각하셔서 운동하시고 건강한 몸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 79. 아이스
    '18.3.6 12:42 AM (1.227.xxx.242)

    전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뺐어요
    님도 아이의 눈에 자랑스러운 엄마를 목표로 삼으시면 어떨까요? 아이 없으심 다른 사랑하는 사람.

    방법은 우선 비만클리닉 가셔서 식욕억제재 처방 받아보시길 추천해요

  • 80.
    '18.3.6 12:43 AM (117.111.xxx.35)

    종이컵다이어트 하세요
    배고프면 토마토 양배추 곤약 이런거로 허기면할 만큼 드세요
    시간되면 하루에 1시간이상 걸으시고 근력운동 30분씩 해보세요
    아침 점심 저녁 시간 나눠서 하셔도 돼요

  • 81. ...
    '18.3.6 12:54 AM (125.177.xxx.148)

    힘내세요~!
    글이지만 님이 정말 달라지고 싶어하시는걸
    알겠네요..마침 새해니까 마음 먹은 일이 작심삼일이
    되지않도록 좋은 댓글들 프린트해서 보시면서
    올해는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 82. Laura
    '18.3.6 12:54 AM (121.165.xxx.64)

    원글님! 저는 이해해요.. 식욕이 이성으로 컨트롤안되는 그 단계.. 저도 도저히 음식 못 줄여서 한약 도움 받았어요. 신기하게 식욕도 간식도 끊아져요. 물론 한약 끊으면 다시 찌긴 하지만 일단 2-3달 정도 수월하게 빼고 나면 유지하려는 의지도 기쁨도 생겨서 할 만해요..
    자ㅇ당 한의원이나 누ㅂ베 많이들 성공하시는 거 같아요.

  • 83.
    '18.3.6 12:55 AM (1.234.xxx.114)

    맥주가 살이많이 쪄요
    물론 맥주랑같이 먹는음식이더문제지만..
    전 많이 먹는여잔데 술은 입에도안대서 그나마 살이찌진않더라고요
    맥주라도끊으세요

  • 84. 수영
    '18.3.6 1:12 AM (218.148.xxx.112)

    물을 많이 무서워하는데 수영 괜찮을까요?
    한때 요가와 단식 병행해서 54키로까지 나간적 있었어요. ㅠㅠ
    단식이 화근이 된듯하네요. 요요가 제대로 ㅠ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정말 해보겠습니다!!!!!

  • 85. ...
    '18.3.6 1:45 AM (211.58.xxx.167)

    위절제수술하세요. 보험처리 되실듯.

  • 86.
    '18.3.6 1:58 AM (115.137.xxx.33)

    수영해서는 살 빼기 어려워요.
    저도 원글님 키에 48키로 였는데, 수영하고 50 키로 내외 나갑니다.
    전 수영하고 더 쪘어요.
    힘 드니까 더 먹게 되는듯...

    여튼, 운동 식이조절 병행해서 꼭 빼세요.
    지금 걷기도 숨차지 않나요?

  • 87. ..
    '18.3.6 2:19 AM (222.233.xxx.215)

    단식은 무조건 요요로 더찝니다 몸짱아줌마 말이있어요 식이가80 운동은 보조로 20 이라구요 저도 맘고생할때 운동하나도안하고 십키로빠졌거든요 글고 남들말 얼굴작다 그렇게안보인다 믿지마세요 굳이남한테 안좋은말 왜해요? 전 절친한테도 몸매 비만,화장 이상해도 아무말 안해요 다들 사리판단 잘하는 성인인데 내가 굳이기분나쁘게 왈가왈부 할필요 없으니 안해요 84면 고도비만이죠 솔직히 그정도 찐사람 본적이 거의없기도해요 얼굴작아서 안쪄보온다? 47키로나가다가 저두 60 나가본적있는데 얼굴이 완전 달덩이 ,두둑히 살 오른게 사진찍어서도아니고 거울보면 얼굴살이 그냥오른거보이는데요? 70정도라고하는건 더나갈거라고 믿고싶지않고 그이상은 상상도못해서그래요 일단 주전부리간식맥주 이런거 대신 바나나 토마토 콜라비 오이 찐양배추 흰자 이런거 드세요 굶지마시고요

  • 88. ..
    '18.3.6 2:42 AM (222.233.xxx.215)

    그리고 그정도 몸무게면 절대 어떤옷으로도 가릴수없습니다 혼자 착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제일정확해요 뭘로도 안가려져요 애들도 유치원가면 뚱뚱한엄마 챙피하다고 배웅, 마중나오지말라고할정도로 싫어하는 애들도있어요 남편도 부부동반모임꺼릴거구요 굳이있다해도 같이가자고 말 안하겠죠

  • 89. 내눈에는 ..
    '18.3.6 2:55 AM (96.48.xxx.153)

    저도 20대때는 말랐었어요. 임신기간에 90kg 까지 갈정도로 불었다가 출산후에 75kg ...40대때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근데 제눈엔 그렇게 뚱뚱해 보이질 않더라구요.
    결국 3대 성인병을 맞이하고 당뇨로인해 저절로 살이 빠지기 시작해 58세인 지금 58kg 까지 왔어요.


    젊을때는 내머릿속의 몸무게와 실제무게간의 괴리가 심했었죠. 화장하고 체형커버하는 옷을 입으면 나는 60kg 대라고 스스로 믿고 남들도 그렇게 믿는줄 알은거죠...

    근데.........지금 그때의 사진을 보면 정말 처참합니다.
    너무 뚱뚱했어요. ㅠㅠㅠㅠ

    더 늦기전에 살빼세요. 남들이 어떻게 봐주는게 중요한게아니구 그런걸로 자극이 않되어 살 못빼는건 용서가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탄수화물 제한식이를 추천합니다.
    밥은 3분의 1로 줄이시구...
    입이 단사람들은 절대 공복감을 이기지 못해요.
    살코기위주로 식사하시고 야채와 과일을 곁들이세요.
    염분이 그리우면 김치를 몇조각 드시구..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드시구요.
    일년 고생하시면 앞으로 여생이 행복해 집니다.

  • 90. 님 그게 상대방이 감이 없어서 그래요
    '18.3.6 3:18 AM (36.38.xxx.182)

    키가 170쯤되면 뚱뚱할 경우 70이나80이나 나가겠네 하고
    대충 추정할수있는데
    160이면 아무리 뚱뚱해도 80몇키로가 나갈수있다는 추정을 못해요
    그냥 뚱뚱하네 이렇게 보는거죠
    그래서 몇길로로 보여? 하면 최대치인 70선으로 추정을 하는거예요
    사실은 백킬로 나가는거나 80킬로 나가는거나 남들보기엔 같이 그냥
    뚱보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남들이 70킬로지 하고 추정하는건
    의미 없는 거예요

  • 91. 님같은 경우
    '18.3.6 4:40 AM (173.35.xxx.25)

    3끼 제대로 먹고 2끼 간식 먹으며 식단조절로 빼셔야해요
    안먹고 빼면 요요와서 폭식합니다.
    그정도까지 살쪘다는건 이미 식이에 상당한 문제가 있고 정신적으로도 억압이 심할텐데
    그냥 마음 굳세게 먹는 정도로는 빼기도 힘들고 뺀다해도 요요할 가능성이 커요.

    하루에 5식 하면서 살뺀 사람들 정보 인터넷에 많으니 찾아보세요.
    몸무게보다 체지방율 변화에 포인트를 두고 운동하시구요
    잠시 다이어트가 아닌 식생활자체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바꿀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이런식이면 40대 들어서면 당뇨 대사장애등으로 몸 전체가 크게 무너집니다.

  • 92. ㅡㅡ
    '18.3.6 5:27 AM (182.172.xxx.23)

    운동이니뭐니 그딴거 필요없고 간식을 먹지마요. 한심한 아줌마야
    간식이나 끊을수 있겠수?

  • 93. 얼굴 작아서 그 몸무게로 안본다
    '18.3.6 5:52 AM (222.96.xxx.215)

    때문에 더 안심하고 그 지경이 되신 거잖아요

    70키로 넘지라고 물어본건
    여자몸무게로서 최대치라고
    생각해서 일겁니다 2222222222222222

    그리고 남자는 여자체중 잘 가늠 못해요

  • 94. 빼빼로
    '18.3.6 6:46 AM (125.176.xxx.76)

    내 몸무게 곱하기 2네요.

    마른 나도 심각하지만 님도 심각한듯...
    10키로만 주세요.

  • 95. 굴러다니겠네요
    '18.3.6 7:24 AM (211.177.xxx.4)

    남들이 절대 84로 안본다고요?
    그 키에 84라는 숫자를 상상하기가 힘들어서 그렇겠죠.
    보통 그정도 키뚱뚱하다고 하면 칠십몇이어도 고도비만이니 감히 80대는 생각도 못하니 그러는 겁니다.

  • 96. ..
    '18.3.6 9:44 AM (175.117.xxx.158)

    남이 뚱뚱해보이지 않는다는 립서비스 신경쓰지말고ᆢ
    걍 살빼야 합니다ㆍ뚱뚱하면 숨이 차요 조금만 움직여도 뭘 할수가 없어요 매사귀찮고
    건강생각해서 빼세요 관절이 힘들어요 몸지탱ᆢ

  • 97. 오잉?
    '18.3.6 11:37 AM (121.173.xxx.136) - 삭제된댓글

    댓글이 다 점잖네 충격을 달라는데...
    댓글로는 충격을 못받아요
    내가 "80이면 돼진데..걸어다닐수 있나요? ." 댓글 달아봐요
    말이심하다고 화살이 얼마나 많이 날아오는데...

    남편이랑 같이 길 가거나 음식점에 가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와 저기 돼지 봐라 걷는거냐? 굴러다니네~"
    " 남자가 비위 좋은가보다"
    "저 여자 봐봐 저 몸매로 먹으러 왔어" "처묵처묵하네"
    이런 뒷말하는 소리 듣고 남편이 말이 심하다고
    뒷다마하는 사람과 싸우고~경찰서 불려가고~
    님이나 남편이나 같이 상처를 받아야
    "내가 뚱뚱해서 남편이 경찰서 들락거리고"
    남편은 "얼마 뚱뚱하길래 저런소릴 듣나" 서로
    마음고생으로 식욕 뚝 떨어지고 다이어트 의지가 생기지
    "한70쯤되지" "얼굴이 작아서 80으로 절대 안봐요"
    착각 속에 사는데 뭔 살을 빼요
    피부가 희면 백돼지~ 까마면 흑돼지~ 놀림받거나
    다치거나 아퍼서 병원가서 의사한테 살부터 빼야
    산다는소리 지겹게 듣고 본인이 상처를 받고
    식욕저하부터 오는 상황이 님한테 생겨야되요
    =======================================

  • 98.
    '18.3.6 12:23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158에 50키로 몸 무거워요. (원래43정도) 힘들어요.

    옷도 안 맞아요.

    근데 저보다 30키로나 많다면 조카 한명 더 붙어 있는건데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살찌면 많은 병들이 따라온다잖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저도 다이어트 하려고 난리인데..진짜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 99.
    '18.3.6 12:27 PM (211.38.xxx.42)

    158에 50키로 몸 무거워요. (원래43정도) 힘들어요.

    옷도 안 맞아요.

    근데 저보다 30키로나 많다면 조카 한명 더 붙어 있는건데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살찌면 많은 병들이 따라온다잖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저도 다이어트 하려고 난리인데..진짜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글고 ..독한말....한마디

    얼굴이 작아서 아무도 그 몸무게 안본다....예의상 그런거예요
    80키로 이상이신데 얼굴 작아봤자...솔직히...ㅠ.ㅠ

    저도 얼굴 작거든요. 어좁이에...50인데도 통통한것 같아요.

  • 100. 아이고
    '18.3.6 12:29 PM (97.70.xxx.183)

    62킬로된 저도 빼야겠네요.
    이대로 가다간 84킬로 되겠네요.같이 뺐시다!

  • 101. ..
    '18.3.7 3:57 AM (222.233.xxx.215)

    아!그리구 집에서 가능한 헐벗고다니세요 벗은몸 적나라한몸을보면 빼야겠다 싶은의지가생겨요 푸대자루 옷 입지마시고 브라팬티정도만입구 거울자꾸보세요 입어야겠다면 그위에 붙는 나시나 짧은반바지만입으시고요 살이 노출이많이되면 빼야겠다는생각에 덜먹게될거에요

  • 102. obb..
    '18.7.14 5:44 PM (110.70.xxx.186)

    저 죄송한데요 제가 160에 87에서 빼서 지금은 78인데요
    진짜 방치하시면 당뇨와요
    미용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거 사람들이 그 몸무게로 안보는건 그 몸무게에 이르러본적이 없어서예요
    보통 사람들은 살이 쪄도 70내외라서 70이후로는 잘 몰라서 구래요 84가 되봤어야 84키로가 어느정도인지.알죠
    생각보다 너무 많은 숫자라서 그리 말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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