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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갔다오시분

발리여행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8-03-05 22:51:41
엠비구속도 지켜봐야하고 삼성건도 분통터지는
이판에 여행가려니 몇일 안남았음에도 준비가 안되네요
결혼10주년 기념으로 발리갑니다
좋았던 곳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가이드팁 조언
부탁드려요
환전을 어떻게 얼마나할지도 고민입니다
IP : 118.47.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묵으세요?
    '18.3.6 12:09 AM (211.109.xxx.75)

    아 저 발리 여행 후기 쓴다고는 하고는 잊고 있었네요.
    저는 스미냑, 누사두아만 아는데
    어디서 묵으세요?

    저희는 환전을 가서 했구요.
    대신 속임수가 많아서 나름 번듯한 쇼핑몰에 있는 환전소나
    편의점 환전소에서 환전했어요.
    클룩이라는 앱 깔면 교통편은 해결되고요.
    현지 여행사가 여럿인데
    우리발리, 라는 사이트가 제일 저렴한데 책임감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보다
    저렴하면서도 스케쥴에 융통성이 있어요.
    한국어에 능통한 가이드도 별도 비용없이 지원되고요.

    누사두아 물가는 꾸따에 비해 엄청 비싸요.
    발리의 청담동이라는 스미냑에 비해서도요.

    따나롯 사원도 좋구요.
    울루와뚜루도 좋아요.

    숙소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맛집도 알려드릴게요.

  • 2. 발리여행
    '18.3.6 12:29 AM (118.47.xxx.45)

    토요일 출발인데 아무것도 안정했네요
    숙소는 아야나 리조트구요
    패키지라 선택형인데 선택중 기사랑 가이드
    동반한 자유여행코스 선택이 있어요
    스노쿨링은 요트투어 있는데
    수영은 할줄아는데 발이 안닿으면 무서울까바
    망설여지네요

  • 3. 미나리
    '18.3.6 12:42 AM (1.227.xxx.51)

    전 환전은 bmc에서 했어요. 구글맵에서 가까운 곳 찾아서요.
    하루에 다 안하고 두번으로 나눠서 했구요.
    발리바다에서 가이드랑 액티비티 선택했었고요. 입국할때는 클룩 이용했어요.
    식사는 미리 찾아놓지 않고 그때그때 가까운 곳에서 했어요. 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서 평점이나 후기 참고하구요.
    가이드팁은 가이드는 10달러, 기사님은 5달러 드렸었네요. 삼일 이용했고 마지막날은 5달러씩 더 드렸어요.
    래프팅이나 투어때도 또 진행하는 분들께 드렸었구요. 월급이 없고 팁에 의존해 산다는 말에 나름 적지 않게 드렸던듯 해요.
    위에 쓰신 울루와뚜랑 따나롯은 빠뜨리면 안될거 같구요. 우붓도 꼭 가시길요. 발리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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