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뻥이요 먹고 이가 나갔어요.

과자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18-03-05 22:24:49
20여년 아침이 과자와 커피예요.
뻥이요 라는 과자도
다양한 과자 중에 하나고요.
뻥이요 라는 과자는 10여년 정도
먹었네요.
식감이 좋고
강냉이 튀긴거는 껍질땜에
항상 별론데
뻥이요는
이 껍질을 다 벗겨서
먹기 좋아요.
근데 엇그제 이 과자를 먹다가
이가 나갔어요.
회사에 연락했더니
과자봉지에 주의하라는 문귀 있다고
책임 없대요.

IP : 182.222.xxx.2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5 10:26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치아 문제죠

  • 2. ㅇㅇ
    '18.3.5 10:2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 3. 그럴수있어요
    '18.3.5 10:27 PM (211.177.xxx.4)

    남편이 십몇년전에 포스틱이란 스낵 먹다가 어금니가 세로로 금이 가서 수십 들었어요.멀짱하던 어금니 하나 버리고요.
    이후로는 팝콘도 슬쩍 씹었을때 단단하면 바로 포기해요.
    오늘 프레첼과자 샀는데 그 봉지에도 치아 조심하라고 써있더라고요.

  • 4. 저는
    '18.3.5 10:27 PM (180.65.xxx.239)

    엿을 먹다가 그만...

  • 5. ...........
    '18.3.5 10:2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그냥 무른 반찬 먹다가도 나가는게 치아입니다.

  • 6. .......
    '18.3.5 10:29 PM (222.101.xxx.27)

    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22222 그냥 무른 반찬 먹다가도 나가는게 치아입니다.

  • 7. 신박한 진상
    '18.3.5 10:29 PM (175.223.xxx.204)

    빵먹다가도 부러져 봤는데 이가 안좋으면 부드러운거 씹어도 부러집니다.

  • 8. 오징어 먹다가
    '18.3.5 10:33 PM (121.154.xxx.40)

    이 뿌리까지 금가서 뺏어요

  • 9. ....
    '18.3.5 10:34 PM (39.121.xxx.103)

    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33333333333
    원글님 참 진상스럽네요...
    다 남탓할듯..

  • 10. ...
    '18.3.5 10:35 PM (58.126.xxx.10)

    깡냉이먹고 나갈 이였음
    진작 문제있는 이 아닌가?
    세상엔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전화한 그 용기엔 박수를...
    아니 박수도 아깝ㅡㅡ
    그냥 진상

  • 11.
    '18.3.5 10:38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뻥이요는 부드럽지 않나요?

  • 12. @@
    '18.3.5 10:39 PM (121.182.xxx.198)

    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44444

  • 13. 허걱...
    '18.3.5 10:40 PM (175.116.xxx.126)

    이런 일로 회사에 전화하는 사람도 있나요? 내 치아가 문제였으려니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회사 고객 상담실도 정말 일하기 힘들다 싶습니다.

  • 14. ....
    '18.3.5 10:53 PM (39.119.xxx.239)

    딱딱한 견과류도 조심해야 해요 , 나이 들어가니 이도 살살 써야 겠더라구요

  • 15. 어이쿠
    '18.3.5 11:03 PM (210.106.xxx.24) - 삭제된댓글

    파삭한 튀김도 조심~~
    앞에 이랑 거느라 100만 들었어요 ㅠㅠ

  • 16. 그래도
    '18.3.5 11:10 PM (211.41.xxx.16)

    제가 갑이네요
    전 조미김먹다가 부러졌ㅎㅎㅎ
    그래서 아래앞니 끝을 수평으로 잘라냈어요
    덕분에 냉면 앞니로 못끊어요

  • 17. 저는
    '18.3.5 11:19 PM (61.255.xxx.77)

    치실 쓰는데 자꾸 치실에 뭐가 걸려서
    치실로 내렸는데..치아반이 나갔어요.
    치아에 금이 간 부분이 치실에 자꾸 걸렸었나봐요.
    얼마나 놀랬던지..
    전 치실공장에 전화해야 하나요??ㅎㅎ

  • 18. ..
    '18.3.5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물질이 들어가있던것도 아니고 뻥이요 먹다 이나갔다고 보상해달라니..

  • 19. ..
    '18.3.6 12:04 AM (1.250.xxx.67)

    저는 상추쌈이요. ㅠ
    그것도 부서진 치아를 삼켰어요 ㅠ

  • 20. 오징어 먹다가
    '18.3.6 12:22 AM (42.147.xxx.246)

    이가 부러지고 그 뿌러진 이가 뿌리까지 금이 가서
    나중에는 뽑았네요.

  • 21. 오징어 먹다가
    '18.3.6 12:23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이가 부러지면 용왕님께 전화를 해야 하는 것인지...

  • 22.
    '18.3.6 8:48 AM (59.18.xxx.161)

    저는 오징어먹다가 이가 부러졌어요ㅠㅠ

  • 23. 저는
    '18.3.6 12:41 PM (211.38.xxx.42)

    저라면 전화는 안했을것 같은데...^^;;;

    재작년에 오돌뼈 씹다가 이 부러졌어요 ㅋㅋㅋㅋㅋ
    어금니 하나 70만원 뿌지직 그걸 잊을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13 남편과 시댁 6 남편 2018/04/16 2,814
800112 크로와상 한개3500원 하면진짜버터겠죠? 6 3500 2018/04/16 2,193
800111 결혼시 남자쪽에서 집값 대부분 부담 너무 문제있는 문화네요 54 na 2018/04/16 8,959
800110 자녀를 너무 억압하는거 보면 좀 답답하네요. 5 ... 2018/04/16 2,202
800109 경찰, "김경수, '드루킹 메시지' 대부분 확인 안했다.. 5 ㅇㅇ 2018/04/16 1,439
800108 휴대전화 150대 압수?? 10 ........ 2018/04/16 1,884
800107 상위권 고딩들은 시험기간에 몇시간 자나요? 14 2018/04/16 3,891
800106 프레임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동조라도 하지 6 ........ 2018/04/16 905
800105 손님 뒷담화하다가 걸린 마카롱 가게 사장.. 17 ㅇㅇ 2018/04/16 7,087
800104 Ytn사장은 이런분 --;;; 1 ㄱㄴㄷ 2018/04/16 988
800103 미혼친구들이 저를 피하는 느낌 41 나무 2018/04/16 8,024
800102 프린트기 고장났는데 프린트할곳은 피시방인가요? 9 2018/04/16 1,462
800101 이번 정권들어 갠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 4 칭찬해 2018/04/16 974
800100 회사에 새로온 신입이 왔는데 하는행동이 얄미워요 23 여우비 2018/04/16 5,594
800099 여자 상의 110이면 어느 정도 크긴가요? 14 다려기요 2018/04/16 2,784
800098 4년전 날씨가 오늘 같았어요 18 .... 2018/04/16 2,961
800097 미디어몽구 트윗 ㅡ안산 합동분향소 2 기레기아웃 2018/04/16 1,094
800096 안촰 3등 가능성 높아지네요.jpg 10 동메달 2018/04/16 1,839
800095 10만원 주고 산 치마가 바느질이 엉망이에요 1 미쳐 2018/04/16 910
800094 다니엘헤니 9 착각 2018/04/16 3,097
800093 다친 길냥이한테 멸치를줬는데 짠거 주면 안되나요? 2 미아오 2018/04/16 1,227
800092 40후반 새로운 일을 할거 같은데 3 0040 2018/04/16 2,210
800091 초6아들이 나중에 결혼도 안하고 입양한다는데요.. 23 .. 2018/04/16 2,915
800090 혜경궁씨 트윗중 하나 27 ㅇㅇ 2018/04/16 2,971
800089 육아하며 블로그로 물건 파는 분들 8 늙은엄마 2018/04/1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