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뻥이요 먹고 이가 나갔어요.
뻥이요 라는 과자도
다양한 과자 중에 하나고요.
뻥이요 라는 과자는 10여년 정도
먹었네요.
식감이 좋고
강냉이 튀긴거는 껍질땜에
항상 별론데
뻥이요는
이 껍질을 다 벗겨서
먹기 좋아요.
근데 엇그제 이 과자를 먹다가
이가 나갔어요.
회사에 연락했더니
과자봉지에 주의하라는 문귀 있다고
책임 없대요.
헐
1. ㅇ
'18.3.5 10:26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치아 문제죠
2. ㅇㅇ
'18.3.5 10:2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3. 그럴수있어요
'18.3.5 10:27 PM (211.177.xxx.4)남편이 십몇년전에 포스틱이란 스낵 먹다가 어금니가 세로로 금이 가서 수십 들었어요.멀짱하던 어금니 하나 버리고요.
이후로는 팝콘도 슬쩍 씹었을때 단단하면 바로 포기해요.
오늘 프레첼과자 샀는데 그 봉지에도 치아 조심하라고 써있더라고요.4. 저는
'18.3.5 10:27 PM (180.65.xxx.239)엿을 먹다가 그만...
5. ...........
'18.3.5 10:2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그냥 무른 반찬 먹다가도 나가는게 치아입니다.
6. .......
'18.3.5 10:29 PM (222.101.xxx.27)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22222 그냥 무른 반찬 먹다가도 나가는게 치아입니다.
7. 신박한 진상
'18.3.5 10:29 PM (175.223.xxx.204)빵먹다가도 부러져 봤는데 이가 안좋으면 부드러운거 씹어도 부러집니다.
8. 오징어 먹다가
'18.3.5 10:33 PM (121.154.xxx.40)이 뿌리까지 금가서 뺏어요
9. ....
'18.3.5 10:34 PM (39.121.xxx.103)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33333333333
원글님 참 진상스럽네요...
다 남탓할듯..10. ...
'18.3.5 10:35 PM (58.126.xxx.10)깡냉이먹고 나갈 이였음
진작 문제있는 이 아닌가?
세상엔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전화한 그 용기엔 박수를...
아니 박수도 아깝ㅡㅡ
그냥 진상11. ㅇ
'18.3.5 10:38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뻥이요는 부드럽지 않나요?
12. @@
'18.3.5 10:39 PM (121.182.xxx.198)전화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44444
13. 허걱...
'18.3.5 10:40 PM (175.116.xxx.126)이런 일로 회사에 전화하는 사람도 있나요? 내 치아가 문제였으려니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회사 고객 상담실도 정말 일하기 힘들다 싶습니다.14. ....
'18.3.5 10:53 PM (39.119.xxx.239)딱딱한 견과류도 조심해야 해요 , 나이 들어가니 이도 살살 써야 겠더라구요
15. 어이쿠
'18.3.5 11:03 PM (210.106.xxx.24) - 삭제된댓글파삭한 튀김도 조심~~
앞에 이랑 거느라 100만 들었어요 ㅠㅠ16. 그래도
'18.3.5 11:10 PM (211.41.xxx.16)제가 갑이네요
전 조미김먹다가 부러졌ㅎㅎㅎ
그래서 아래앞니 끝을 수평으로 잘라냈어요
덕분에 냉면 앞니로 못끊어요17. 저는
'18.3.5 11:19 PM (61.255.xxx.77)치실 쓰는데 자꾸 치실에 뭐가 걸려서
치실로 내렸는데..치아반이 나갔어요.
치아에 금이 간 부분이 치실에 자꾸 걸렸었나봐요.
얼마나 놀랬던지..
전 치실공장에 전화해야 하나요??ㅎㅎ18. ..
'18.3.5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들어가있던것도 아니고 뻥이요 먹다 이나갔다고 보상해달라니..
헐19. ..
'18.3.6 12:04 AM (1.250.xxx.67)저는 상추쌈이요. ㅠ
그것도 부서진 치아를 삼켰어요 ㅠ20. 오징어 먹다가
'18.3.6 12:22 AM (42.147.xxx.246)이가 부러지고 그 뿌러진 이가 뿌리까지 금이 가서
나중에는 뽑았네요.21. 오징어 먹다가
'18.3.6 12:23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이가 부러지면 용왕님께 전화를 해야 하는 것인지...
22. ㅇ
'18.3.6 8:48 AM (59.18.xxx.161)저는 오징어먹다가 이가 부러졌어요ㅠㅠ
23. 저는
'18.3.6 12:41 PM (211.38.xxx.42)저라면 전화는 안했을것 같은데...^^;;;
재작년에 오돌뼈 씹다가 이 부러졌어요 ㅋㅋㅋㅋㅋ
어금니 하나 70만원 뿌지직 그걸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