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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하자고 하면 다 해주냐?

미친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18-03-05 21:45:14
여자들 스스로 쓰레기 인증하네..
상사가 원한다고 하면 다 해주냐?
그것도 몇번씩이나?
정신 썩은 여자들 많네...
IP : 175.223.xxx.1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가
    '18.3.5 9:46 PM (110.70.xxx.221)

    쓰레기라고?

  • 2. ㅋㅋㅋㅋ
    '18.3.5 9:47 PM (121.169.xxx.78)

    네 다음 관종

  • 3. 니가 이러니까
    '18.3.5 9:47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는 미래가 없는거여

  • 4. snowmelt
    '18.3.5 9:49 PM (125.181.xxx.34)

    성적 동의는 평등한 관계를 전제로 합니다..
    권력관계에서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쉽지 않지요..

  • 5. 네가 몰라서 그렇지
    '18.3.5 9:49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같은 남자한테 여러차례 강간당하고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속앓이하는 경우들이 꽤 있어. 그 남자들이 강간을 즐겨서 그러는 거겠어? 성폭행이라는 게 어어?하는 사이에 완력으로 바로 끝나버리는 거야. 애원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렇게 신사적인 놈들이라 성폭행을 저지르는 건 줄 알아?

  • 6. 125님
    '18.3.5 9:50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돼지한테 진주 목걸이를 걸어 주시네요.
    소귀에 경읽긴가?

  • 7. 미친
    '18.3.5 9:51 PM (175.223.xxx.192)

    댓글보니 권력자가 원하면 다들 몸바칠 태세네...
    망조다..망조.

  • 8.
    '18.3.5 9:52 PM (110.12.xxx.137)

    여자도 멍청이 바보

  • 9. 얘는
    '18.3.5 9:53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 성애자 강간범들이 득실한 곳에서 좀 있어봐야 말귀를 알아듣겠구먼.

  • 10.
    '18.3.5 9:53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군대 가봤니?

  • 11. ㅂㅅㅇ
    '18.3.5 9:55 PM (115.41.xxx.47)

    나 아니면 돈 나올 데 없는데 상사가 추근대면 목구멍이 포도청이 되는 거다.
    상사가 추근대면 그게 성폭력이야.
    일단 추근대면 성폭력이라고!!!!!!

  • 12. oo
    '18.3.5 9:56 PM (125.176.xxx.154)

    인터뷰보니 여자가 많이 무력해보였어요 지칠대로 지친..
    아마 안희정에 대해 그런 무력감이 있었던듯

  • 13. 보는데
    '18.3.5 9:58 PM (121.154.xxx.40)

    참 기분 더럽던데요
    직장 잃을까봐 겁이 났나

  • 14. 지금
    '18.3.5 9:59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벌벌 떨고 있는 의원들 한둘이 아닐듯..

  • 15. ...
    '18.3.5 10:08 PM (122.38.xxx.28)

    같이 논거지..

  • 16. 이건또??
    '18.3.5 10:16 PM (223.62.xxx.228)

    ...
    '18.3.5 10:08 PM (122.38.xxx.28)
    같이 논거지..

  • 17. 누군
    '18.3.5 10:19 PM (125.178.xxx.57)

    직장 안 다니나?
    진짜 다들 상사가 자자고 하면 다 자요?
    젤 이상한 부분이 그 부분이더만

  • 18. 그여자가
    '18.3.5 10:41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10대 소녀도 아니고...
    오히려 나라면 코 꿰서 밟아줬을텐데...
    둘다 같잖은것들...

  • 19. 나옹
    '18.3.5 10:52 PM (39.117.xxx.187)

    125.178
    그녕 자자고 하겠어요. 자기 권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코너로 몰아서 그렇게 만들죠. 십몇년을 공부하고 또 몇년을 공부해서 석사까지 했는데 지도교수가 하는 일마다 뻰찌를 놔요. 그리고 남들 눈앞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잘해주는 척하고. 또 뒤에서는 요구해요. 거절하면 그때부터 다시 교묘하게 고립시키고.

    어떤 영화감독은 도제로 같이 일하고 있는 작가를 그렇게 구박해요. 일 못하니 할때까지 해야한다고 계속 일을 더 시켜요. 여자작가는 잠이 모자라요. 하루에 서너시간씩 자고 몇개월씩 일을 하는데 감독이 자기가 집까지 왔다갔다하기 힘드니 너네 집에서 자겠다 해요. 매일 매일 혼나기의 연속이었던 작가는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냥 잠만 자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그런식으로 몇개월을 같이 잠을 자게 돼요. 결코 원한게 아니었는데 자기가 우리집에서 자도 된다고 한 것 그거 때문에 어디에 항의도 못해요. 그리고 결국은 그 고통 이기지 못하고 경력 다 버리고 영화판을 떠나요. 여기 저기 게시판에서 최근에 본 내용들이지만 모두 폭로하지는 못하고 고백만 한 내용들이죠. 자 권력에 의한 성폭행 성희롱은 이래요. 거절하면 모든 것을 잃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윗분들 얘기면 그 순간에 바로 내가 모든 경력을 잃더라도 이건 아니다 라고 강하게 거부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안 그래도 여자들은 yes 만 배웠지 no 를 배운 적이 없어요.

    권력을 가진 사람은 약자에게 그러면 안되는 거에요. 이 나라에서 약자는 거부를 할 수가 없어요. 군대에서는 남자들도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잖아요. 그것도 권력에 의한 성폭행이죠. 거부하면 죽을만큼 때리거나 아니면 패버리고 영창을 가거나. 그게 쉬우면 군대내의 동성간 성폭행사건이 왜 나오겠습니까.

  • 20. 계약직인데
    '18.3.5 11:16 PM (211.210.xxx.216)

    처음 일하러 갔더니
    직장 상사가 몇번 어깨치고 부비적 거리길래 쌩하게 반응 했더니
    하는 말
    ㅇㅇㅇ씨는 싹싹하지 않네요 하더군요
    네, 저 안 싹싹합니다.고 했어요
    직장 상사한테 싹싹하게 하려고 일하러 온거 아니고
    방문객들에게 싹싹하게 일하러 왔거던요

    그 상사 예전에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용케도 살아남아서
    낙하산으로 기관장으로 앉아 있다고 옆의 직원이 귀뜸을 해 줬어요.
    저 1년 일하고 계약직에서 바로 짤렸어요.
    새로온 계약직은 젊고 예쁘고 보들보들한 성격이더군요.

  • 21. 지금 그게
    '18.3.5 11:20 PM (14.52.xxx.212)

    말이냐? 쓰레기냐?? 이 것도 알바냐? 언제 어디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협이 느껴지니까

    그 앞에서 반항 못한 거라고 생각안드나?

  • 22. 미친
    '18.3.5 11:21 PM (14.52.xxx.212)

    당신을 수행비서로 임명함

  • 23. 개또라이네
    '18.3.5 11:3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 오류 범하면서 뭐라는거임?

    삼성에나 놀아나지 마삼
    미친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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