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무현 대통령님이 사람보는 눈이 있으셨네요

[..]

유시민한테는 기왕 정치를 하려면 본류에서 하라..라고 하셨고

안희정한테는 정치 할 생각말고 농사를 지어라~라고 하셨다는데

아니정이 나가리 되던 말던 내 알바 아니지만

상처받은 저 여성분과 또 다른 피해자들의 인생은 어찌할거며

내일부터 종편에서 싸잡아 물어뜯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방송보면서 욕이 육성으로 튀어 나오더군요.

개 ㅆ ㅂ ㅈ 놈은 안녕히 가시고~ 제대로 죄값받아

피해자 여성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길 빕니다.

[샬랄라]

이제 농사도 어렵다

[ㅡㅡ]

저도 안희정 대선후보 나온다고 온통 횡설수설할때 저 사람사짜구나 진작에 눈치챘는데
노대통령이야 가까이서 보며 얼마나 바닥까지 봤겠어요.

[ㅇ.ㅜ]

민주당 당내경선할때
안지사 쎄한느낌 팍!
놀랍지도 않아요ㅡㅡ;

[우리]

노짱께서
문프와 김경수 의원에게는 여러번 정치 권유하셨고
안희정에게는 웃음기없이 농사지으라고 2번이나 이야기
하셨지요. 안희정..참여정부 초기부터 차 받고 군장성들과 골프치고..에라이..

[깜량이 안됨을]

일찌기 대통령께서 알아보신거 맞습니다.
도덕적으로 강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선도 경계가 모호하고 친노지지자들은 그냥 봐주는 정도지 중간급에서 더 선호하나 결정적일때 충성지지층은 없죠.
도지사가. 최대치입니다.
감옥 갔다온 공로로 그동안 도지사 한걸로 퉁치면 얼추 계산이 떨어질듯.
경선때 참 허세끼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쇼하더니 이제 가볍게 털고가도 될듯.
진보의 추악한 민낯을 ,망신을 그대로. 실현 한 멍청이.

[음]

농사지으라고 했더니 씨뿌리고 다녔네

[....]

ㅋㅋㅋㅋ이와중에 58님댓글 땜에 뿜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