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 타고 떠나기 직전의 특사 5인 모습이 뉴스에 계속 비추는데
나이대는 좀 있어도 걸음걸이도 뚜벅뚜벅 곧고 양복 핏도 어찌나 멋진지...
젊은 남자들의 양복 핏과는 또다른 고급진 분위기가 이거임~하고 보여주시네요
트럼프나 문통이나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강한데 지금 이 시간 김정은이 만나서 만찬을 함께 한다는 것도 그렇고
곧 좋은 소식 들고 오실듯...
2012 대선때 문재인 후보가 민주정부 통일부장관을 모두 도라산역에서 불러모았을 때의 느낌처럼 간지가 폭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