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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성시인 폭로.. 지난번 술집주인은 역시 en측근이었겠네요.

ㅇㅇ 조회수 : 4,545
작성일 : 2018-03-05 18:03:34
술집여주인의 글솜씨에 넘어간 분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진실은 드러나네요.
도대체 그 더러운 짓거리-한두번도 아닌 듯한데-를
보고도 입닫고 있는 많은 주변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IP : 125.179.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열한 고은
    '18.3.5 6:06 PM (121.190.xxx.112)

    고은을 옹호하는 사람은 술집주인 뿐이었죠?

    비열한 늙은이.
    어디서 고추를 꺼내서...흔들어대나.
    수십년 간 그랬다는데....
    정말 이제와서 밝혀진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 2. .....
    '18.3.5 6:0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한 번 이상인 것 같지 않나요?

  • 3. 남자들꺼져1
    '18.3.5 6:09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

    유명했다는데요 고씨...

    정말 술만 먹으면 뭐 돼서 테이블에 올라가 바지 벗는 게 일이라는 얘기 듣고 완전 깜놀

    이 나라 남자들이 쓴 문학 보면 이상하게 여자를 물건처럼 보거나 남자에게 헌신하고 서방에게 애인 붙여주는 아내 칭찬, 자유분방이나 성격 센 여자는 창녀나 그 비슷한 시선으로 보는 게 많아서 그냥 안 보고 말았는데 이번 일들로 그런 성향이 어디서 나왔는지 문학계가 그 모양인 게 이상할 거 하나 없었네요

  • 4. ㅇㅇ
    '18.3.5 6:10 PM (125.179.xxx.157)

    상당히 여러번이었을 것 같구요.
    그 추잡한 인간을 옹호하고
    무죄를 주장한 건 사기지요.

  • 5. 더러운 늙은이
    '18.3.5 6:10 PM (59.11.xxx.175)

    아무데서나 꺼내보이는 게 일.
    어쩐지 저도 그 술집사장이 쓴 글. 누가 써준거 같고
    뻥같더라니. 남자다 쓴 글 같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 6. 여기서 궁금한 거
    '18.3.5 6:11 PM (121.190.xxx.112)

    왜 다른 남자문학가들은 입을 다물고 있을까요? ㅎㅎ
    박진성 시인 외에 다른 문학가들..
    뭔 일 터지면 트위터로 독설 날리는 모든 문학가들이
    별 말이 없어요.

  • 7. ...
    '18.3.5 6:11 PM (125.182.xxx.217)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물건이 그리 커보이지도 않는 외모인데

  • 8. 윗님
    '18.3.5 6:12 PM (121.190.xxx.112)

    원래 그 물건이 작고 자신감이 없을수록
    저렇게 변태가 될 확률이 높다 합니다.

  • 9. gjf
    '18.3.5 6:18 PM (121.168.xxx.185)

    당시 말이 좋아 기행이지.. 저건 환자 아닌가요? 노출증에 성도착..
    어떻게 저런 짓을 하고 또 그걸 기행이라고 포장해서 묵인하고 그러나요..아무리 그 시대가 미개했다지만..

  • 10. ㅇㅇ
    '18.3.5 6:20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류근 시인이 고은 추잡한거 유명하다고 글 썼었는데
    웃긴 점은 그 분도 과거에 시가 여성비하적이라고 논란이 됐었다는 것.. 문학계는 대체..

  • 11. 햇살
    '18.3.5 6:43 PM (211.172.xxx.154)

    변태입니다.

  • 12. 공개장소에서
    '18.3.5 7:1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의적으로 바지 내리면 가위질도 허용하게 법이 바뀌었으면...

  • 13. 이문★이
    '18.3.5 7:13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과거에 고 실버의 이런 점을 깠다가..문단에서 엄청 까인적이 있다고..주워들었어요.

  • 14. 이쯤되면
    '18.3.5 7:35 PM (1.238.xxx.39)

    바바리 입고 마스크 쓰고 여고 앞에나 안 갔는지 원...

  • 15. 비슷한 사람이겠죠
    '18.3.5 8:53 PM (1.236.xxx.183)

    추행이라 생각하지 않는.....술집여주인과 고은은 서로 비슷한가보네요.....추잡하네요...또 어디서 자기편 끌여들여서 이상한 헛소리 시킬지 궁금하네요....입다물고 있는 문인들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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