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경제를 살리겠다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youngman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8-03-05 16:47:11

경북경제를 살리겠다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난 12월 19일 김광림 안동 3선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을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자신의 마지막 정치인생을 걸고, 300만 경북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경북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10년의 정치활동 속에서 특정 계파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보수정권의 성공만을 위해 일해온 분입니다. ‘더 이상 도민을 위한 시간은 없다’는 생각 아래 재선, 3선과 같은 임기 연장에 연연하기보다는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일하겠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침체된 경북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만약 자신이 경북도지사가 된다면, 김관용 지사님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새로운 천년 도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사업, 특화된 산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로드맵을 그렸는데요. 포항에 4차산업을 견인해나갈 첨단 R&D산업을 올려놓고, 영일만항 개발과 해양자원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면서 대망의 동해안 바다시대를 위한 ‘환동해발전본부’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 신라왕경 복원’을 통해 경주를 ‘천년 도읍’의 위용을 갖추는 일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전력에너지산업과 첨단신소재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산과 영천•청도 등 남부권은 자동차 부품산업 등 기존의 주력산업 기반과 풍부한 인재를 활용해 첨단미래자동차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로봇의료기술 등 휴먼 창의지식산업 중심이 되도록 육성하고, 항공기와 군수•국방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글로벌 코스메틱과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가 조성 하겠다 하였습니다.

 

구미의 경우 김광림 의원은 침체된 구미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KTX 구미역 연결을 반드시 완성하고,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차세대 모바일•IT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천에는 구미와 산업벨트를 연계해 첨단산업과 미래형 첨단 자동차 R&BD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칠곡•성주•고령과 군위에는 미래형 문화•관광 융복합 벨트등을 조성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10년 되도록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동해안고속도로를 포함,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에 경북에 올 수 있고, 경북도내 어디서든 1시간대에 오갈 수 있도록 교통인프라를 완성하여 침체된 경북의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것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복안입니다.

 

현재 경제 침체가 심각해져 가는 경상북도에는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하고 구상해본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예산•재정을 아우르는 전문가 이기 때문에, 만약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이 경북도지사가 되고, 그의 출마선언문처럼 경북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경북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P : 220.122.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북도민
    '18.3.5 4:53 PM (218.150.xxx.192)

    경북도민입니다.
    82쿡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선거운동하는 일은 처음입니다.
    황당하고 부끄럽습니다.
    대구-경북에 대한 이곳의 시선을 알고 있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발 이런 글 좀 내리십시오.
    노이즈마케팅꺼리도 안됩니다.
    경북도민으로써 창피할 뿐입니다.

  • 2. **
    '18.3.5 5:1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거부감 드네요. 이 글 볼때마다

  • 3. ...
    '18.3.5 7:01 PM (119.199.xxx.104)

    관리자님!
    사이트에서 사전선거운동해도 됩니까?.
    날마다 똑같은 사람이 계속 이런 글 올리는데 왜 그냥 두고만 있습니까?.
    적절한 조치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232 고3 딸아이 배아픈 증상 9 걱정 2018/03/22 1,513
792231 아침연속극 파도야파도야 보시는 분 2 오늘 2018/03/22 1,005
792230 베란다 결로 1 청소법 2018/03/22 1,233
792229 미국 서부보다 동부패키지가 더 비싼 이유가? 9 뭘까요 2018/03/22 2,290
792228 폐쇄병동 입원 중 짜장면? 탁수정 모금 논란.. 주최측 &quo.. 3 ar 2018/03/22 961
792227 김빙삼옹 트윗 - 행정부 총리를 국회에서 임명하고 싶으믄 3 촌철살인 2018/03/22 1,233
792226 포트메리온 그릇 쓰시는분들요!!! 8 취향변심 2018/03/22 3,618
792225 행정부 총리를 국회에서 임명하고 싶으믄 7 기레기아웃 2018/03/22 607
792224 3월도 겨울로 분류하는게 맞겠죠?? 5 날씨호들갑 2018/03/22 932
792223 51세 골프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요. 의견부탁해요 14 ... 2018/03/22 3,058
792222 미국금리 인상의 딜레마 8 미국금리인상.. 2018/03/22 1,875
792221 ‘긴급조치 배상 판결’ 판사 징계하려 했다 3 악취가난다 2018/03/22 524
792220 아침시간이 힘들어요 7 ㄷㄷ 2018/03/22 1,352
792219 사법부는 이명박 무죄로 풀어주고 싶은 것 아닌가요 9 ..... 2018/03/22 1,449
792218 지방이식하신분들 얼마나 가던가요? 9 es 2018/03/22 3,192
792217 이 상황에서 이러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용이 깁니다) 11 ㅇㅇㅇ 2018/03/22 1,463
792216 하루만 샤워 안해도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네요TT 11 왕지성 2018/03/22 6,336
792215 봉사에 뜻이 없으시면 아이도 임원안했으면 좋겠어요 70 ... 2018/03/22 6,070
792214 이 청원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간다.. 2018/03/22 291
792213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가 항상 맘이 어렵고 힘들어요 4 변화 2018/03/22 917
792212 가방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능력자님들 2018/03/22 527
792211 주차장기둥 옆에 주차해놓고 나올 때요~ 16 초보운전 2018/03/22 4,967
792210 뉴스 공장 듣고 있으니 국회의원들 욕심이 보이네요 13 이너공주님 2018/03/22 2,335
792209 자꾸 저와 경쟁하려는 친구 15 dd 2018/03/22 5,842
792208 mb 노무현대통령 사찰 보고받았다 6 ... 2018/03/22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