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를 살리겠다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난 12월 19일 김광림 안동 3선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을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자신의 마지막 정치인생을 걸고, 300만 경북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경북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10년의 정치활동 속에서 특정 계파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보수정권의 성공만을 위해 일해온 분입니다. ‘더 이상 도민을 위한 시간은 없다’는 생각 아래 재선, 3선과 같은 임기 연장에 연연하기보다는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일하겠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침체된 경북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만약 자신이 경북도지사가 된다면, 김관용 지사님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새로운 천년 도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사업, 특화된 산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로드맵을 그렸는데요. 포항에 4차산업을 견인해나갈 첨단 R&D산업을 올려놓고, 영일만항 개발과 해양자원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면서 대망의 동해안 바다시대를 위한 ‘환동해발전본부’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 신라왕경 복원’을 통해 경주를 ‘천년 도읍’의 위용을 갖추는 일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전력에너지산업과 첨단신소재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산과 영천•청도 등 남부권은 자동차 부품산업 등 기존의 주력산업 기반과 풍부한 인재를 활용해 첨단미래자동차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로봇의료기술 등 휴먼 창의지식산업 중심이 되도록 육성하고, 항공기와 군수•국방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글로벌 코스메틱과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가 조성 하겠다 하였습니다.
구미의 경우 김광림 의원은 침체된 구미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KTX 구미역 연결을 반드시 완성하고,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차세대 모바일•IT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천에는 구미와 산업벨트를 연계해 첨단산업과 미래형 첨단 자동차 R&BD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칠곡•성주•고령과 군위에는 미래형 문화•관광 융복합 벨트등을 조성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10년 되도록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동해안고속도로를 포함,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에 경북에 올 수 있고, 경북도내 어디서든 1시간대에 오갈 수 있도록 교통인프라를 완성하여 침체된 경북의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것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복안입니다.
현재 경제 침체가 심각해져 가는 경상북도에는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하고 구상해본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예산•재정을 아우르는 전문가 이기 때문에, 만약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이 경북도지사가 되고, 그의 출마선언문처럼 경북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경북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