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계속 용기가 안나요 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8-03-05 16:00:48

발치후 2년가까이 되었네요 ㅠㅠ

충치치료만 받고 와도 바로 그날부터 몸살감기앓는통에

크라운이라도 씌우려면... 하다 쉬다 해서 3-4개월이 걸리는 저질체력 ..

임플란트.. 겁이나서 못가겠어요........

연세드신분들도 다니시는데... 아직 50도 안된 청춘;;이구만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어쩌죠 ㅠㅠㅠㅠ

이가 없는 쪽 피해서 씹느라 한쪽 턱이 커졌어요 .....

IP : 116.39.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5 4:12 PM (125.177.xxx.43)

    임플란트보단 크라운이 나을거에요

  • 2.
    '18.3.5 4:16 PM (211.48.xxx.170)

    발치하고 너무 늦게 가면 치열이 틀어지고 틈이 좁아져서 교정까지 해야 돼요.
    전 임플란트 할 때 거의 안 아팠어요.
    오히려 충치 심해 신경 치료 하는 것이 제일 아팠구요.
    용기내서 가보세요.

  • 3. ...
    '18.3.5 4:21 PM (211.46.xxx.36)

    어차피 마취하고 하는거라 하나도 안아파요.. 시시할정도로요.
    용기낼 필요도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가서 하세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발치하고 오래 놔두면 안되요..

  • 4. JP
    '18.3.5 4:32 PM (118.35.xxx.137)

    발치 2년됐으면 치과부터가서 확인하세요 옆에 치아 밀려서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있어요 겁주는거아니구요 잇몸 안좋은분들은 바로 옆에치아도 흔들거려요 무조건 1년내외로 하라는건 이유가있는겁니다. 저도 충지많고 타고나길 안좋은 치아라 매년 갈때마다 백만원가까이 드는데요 결국 그 이상 최악의 상황 안가려면 비용을떠나 빨리빨리 손봐야합니다

  • 5. 언제나 마음은 태양
    '18.3.5 4:32 PM (121.166.xxx.223) - 삭제된댓글

    내가 그 케이스!
    발치 후 2년 미루다가 치열이 틀어져서
    이번 겨울에 임플란트 1차 수술 했어요.
    너무 무서워 마시고 차분하게 시작하면 되니까
    더 미루지 마세요.

  • 6. ...
    '18.3.5 4:32 PM (223.62.xxx.2)

    하고나니 좋아요~
    별거아니던데요.

  • 7. 이상
    '18.3.5 4:33 PM (175.223.xxx.2)

    씌울 이가 없는데 무슨 크라운을 씌우나요?
    모르면서 이런 답을 달다니 ...

    충치가 임플란트보다 더 아파요.
    더 늦게 가시면 치아가 욺직여서 원하는 곳에 임플란트 못할수도 있구요
    잇몸도 내려가구요.

    어떻게 충치치료만 받아도 몸살이 올까요?

  • 8. 발치 후 2년
    '18.3.5 4:35 PM (121.166.xxx.223)

    내가 그 케이스!
    발치 후 2년 미루다가 치열이 틀어져서
    이번 겨울에 임플란트 1차 수술 했어요.
    너무 무서워 마시고 차분하게 시작하면 되니까
    더 미루지 마세요.

  • 9. . . .
    '18.3.5 5:31 PM (182.215.xxx.17)

    긴장하지마시고 친절한병원 검색해서 그곳에서 진료
    받으세요. 저도 어떤 쌤은 넘 신경질적인 느낌 받아서
    다른 솜씨 좋은곳 갔는데 진료의자에 누운지 얼마안되서
    임플란트 하나 뚝딱 해치웠어요.

  • 10. 치과
    '18.3.5 6:43 PM (121.146.xxx.90)

    충치 신경치료가 오래 걸리고 아프지
    임플란트는 일 도 아니네요
    처음 철심? 박을 때 딱 그 때 한 번 아파요

  • 11. 임플란트
    '18.3.5 6:54 PM (175.114.xxx.243)

    용기내세요.
    임플란트 3개했는데요.
    입만 벌려주면 됩니다
    임플란트 하면서 사랑니1개 빼고 이 하나 옆으로 옮기는 교정 했는데요. 그게 더 힘들고 아팠어요.
    임플란트는 또 하면 할 수 있는데 사랑니발치는 두 번 다시 못 해요 ㅠ

  • 12. ㅇㅇ
    '18.3.5 9:40 PM (58.145.xxx.135)

    하나도 안아파요. 하기 전에 괜히 쫄았는데 입 벌리고 한참 있는 거만 좀 힘든데 입안에 공 같은 거 넣어서 벌리게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259 아이가 동물을 너무 기르고 싶어해요ㅠ 26 .. 2018/03/06 2,819
786258 김기덕도 쫑나겠네요 12 ㅇㅇ 2018/03/06 5,845
786257 위계에 의한 성폭력, no라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 5 ha 2018/03/06 1,574
786256 오래된 것일수록 좋은 것.. 뭐가 있나요? 9 2018/03/06 1,311
786255 문프 잘 몰라서 검색해 봤어요. ㅎㅎ 14 2018/03/06 2,280
786254 보이차 효과 본분 있나요? 1 다은 2018/03/06 2,263
786253 남경필은 경기 도지사 되서 한 일이 뭐가 있죠?? 10 니가 궁금해.. 2018/03/06 1,466
786252 김어준의 예지력 26 관건은 타이.. 2018/03/06 7,112
786251 부천지역 중2 인데요 일반고가 좋을까요? 3 고민 2018/03/06 954
786250 장제원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공천 말아야" 35 .. 2018/03/06 2,958
786249 할 말 없다..던 노선영 느닷없는 방송 출연, 어떻게 봐야 할까.. 14 ........ 2018/03/06 5,781
786248 조국 수석의 자식교육 내로남불에, ‘붕어·개구리·가재’ 화났다 30 2018/03/06 7,441
786247 홍준표 친구 장충기)철학과 출신 안희정 4 대한민국 2018/03/06 1,521
786246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셨나요? 5 ㅡㅡ 2018/03/06 1,378
786245 장충기 문자 실명 주인공들 얼굴 13 퍼옴 2018/03/06 3,175
786244 문재인 청와대 입성 장면으로 기분 전환하세요 12 richwo.. 2018/03/06 1,525
786243 아빠가 이를 안 닦으세요..... 4 .... 2018/03/06 2,464
786242 다이나스톤 디지털 피아노 어디에 처분하면 좋을까요. 4 용인분당쪽 2018/03/06 3,580
786241 안희정은 뭘 한거죠? 23 하늘공원 2018/03/06 7,737
786240 안희정은 사퇴했는데 남경필은 왜 안하죠? 19 남색 2018/03/06 4,854
786239 문프 당선일에 술먹고늦게와서 볼뽀뽀했던 안희정 17 지금 생각하.. 2018/03/06 5,950
786238 제주 시내 가성비 좋은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주세요. 2 제주 출장 2018/03/06 1,083
786237 지금 집안이 추운데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7 ... 2018/03/06 1,770
786236 강간 문화도 적폐, 삼성 언론도 적폐 2 oo 2018/03/06 387
786235 靑, 김보름·박지우 선수 자격박탈 청원에 "진상조사하겠.. 9 ar 2018/03/06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