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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랑과 운명'] 병든 아들 두고 며느리 외도.. 격분한 시아버지, 내연남 죽여 큰길에 버려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8-03-05 14:41:55

http://v.media.daum.net/v/20180305110028589

조선시대라고 며느리의 지위가 마냥 바닥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아들을 위해 며느리의 외도를 참아주다가 며느리가 아닌 며느리의 내연남을 죽인 행동은 마치 자식을 위해 남편의 외도를 참아주고 남편의 내연녀에게 분노하는 아내들의 심정과 닮아 보여서 슬프네요.

IP : 110.47.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3.8 10:03 PM (49.2.xxx.150)

    읽다가 울컥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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