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은 왜 화장실을 같이 가요?

....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8-03-05 14:06:52
어제 6학년된 아들넘에게 학교에서 소풍가거나 휴게소 화장실 혼자 가지 말라고 말하니깐..
엄마 근데 여자애들은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같이 가던데요?
그지?ㅋㅋ 그거 아무나 같이 가는거 아냐.
알아요.친한 애들 끼리만 가던데요?
남자애들은 안그러냐?
그냥 가면 되지..왜 같이가요??
니친구 **이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
이상한 놈이다..할껄요??


ㅋㅋㅋ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ㅎㅎ
IP : 122.34.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히
    '18.3.5 2:08 PM (183.96.xxx.129)

    여자애들은 모든걸 같이 할려고해서 그런듯요
    남의식 많이 하구요

  • 2. ㅎㅎㅎ
    '18.3.5 2:08 PM (101.169.xxx.216)

    우리 어릴때도 그런 애들 많았어요. 여자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무리지어 다녀야 안정감 들고.

  • 3. 00
    '18.3.5 2:09 PM (121.171.xxx.193)

    혼자 가면 무섭지 않나요 ??? 저는 아줌마 인데도 공중 화장실은 절대 혼자 안가요

  • 4. ...
    '18.3.5 2:10 PM (119.69.xxx.115)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폭행사건 성추행 사건 정말 많아요.. 학교내에서도 폭력 사건 은근 있구요.. 같이 다니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5. 00
    '18.3.5 2:10 PM (121.171.xxx.193)

    딸 있는 분들 딸이 성인 이어도 화장실은 절대 혼자 가지 말라고 교육 시키세요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요

  • 6. 남자 애는
    '18.3.5 2:1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그날 아침 등교길에 만난 애가 친구죠.

  • 7. 세라블라썸
    '18.3.5 2:26 PM (116.34.xxx.97)

    여자는 성인되어서도 같이 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밖에있는 상가 화장실 혼자갔다가
    미친 변태가 불끄고 옆칸 변기에 올라가 내려다보더군요
    그때의 공포란...... 그때가 21살이었구요.
    오금이 저리다라는 말 그때 알았어요.
    그뒤로는 밖에있는 화장실 갈때는 휴대폰 챙기고
    친구한텐 3분안에 안오먄 화장실로 와달라고 합니다.
    해지고 나면 꼭 친구랑 같이가구요.
    웬만하면 술집도 카페도 안에 화장실 없으면 피하고 있어요
    20년이 지나고 그때 생각하면 소름;;;;

  • 8. T
    '18.3.5 2: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밖에서는 같이 가라고 교육합니다.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자들어올때 기다려 나쁜짓하는 놈들 많아요.
    핸드폰도 꼭 들고 갑니다.

  • 9. ㅡㅡ
    '18.3.5 2:49 PM (59.23.xxx.202)

    아 짜증나네
    남자새끼들땜에 여자들은 화장실도 혼자못다니게 교육해야되고.......
    아들 고추교육이 우선인듯

  • 10. ...
    '18.3.5 3: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줌마인 지금도 식당에 남.녀 같이쓰는 화장실이면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요.
    데이트할때부터 그래와서 이건 당연한건줄 알아요.
    남편 정말 남의 편인데 이거는 해줍니다

  • 11. ...
    '18.3.5 4:26 PM (211.177.xxx.247)

    원글님은 왜 남아에게 혼자가지말라고 그랬나요?
    위험한일 생길까봐 그런거 아니예요?
    학교도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물론 뭘 말하려는지 알지만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 ㅎㅎㅎ 그밑의 여자애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투의 비아냥을 들을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 12. 그러게요
    '18.3.5 6:3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밖의 화장실은 혼자 가지 않는게 낫죠
    어른이나 애나...
    그리고 어릴때 님은 화장실 친구랑 안갔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껄 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508 임상훈의 뉴스하청공장 좋네요. 꼭 들어보세요.(5월 2일) 5 하청공장 2018/05/03 1,469
806507 욕설 동영상 생각외로 효과 크네요 13 뜻밖 2018/05/03 3,931
806506 50대 남편 바람막이 추천해주세요~ 3 혀니 2018/05/03 1,506
806505 이재명 시장, 장애인콜택시 요금인상 반대 장애인들 쫓아내 13 2018/05/03 1,764
806504 불 사용 안하고도 영양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 뭐가 있나요? 5 음식 2018/05/03 1,048
806503 대학입시 틀 다시짠다,,,자막 보신분 계세요? 6 기대 2018/05/03 1,200
806502 교통사고 합의 억울하네여. 8 무지개 2018/05/03 2,125
806501 남편의 외도 언제쯤 잊혀지나요 ?? 37 메이릴리 2018/05/03 11,250
806500 약속 안 지키면 아웃 아닌가여 1 ㅇㅇ 2018/05/03 802
806499 나의아저씨 이지안이나 지안이친구가 회장 친손주라면 완전 엎어지는.. 10 뻘짓아닐까요.. 2018/05/03 3,826
806498 [혜경궁 집회] 매주 토요일 6시 광화문 KT 앞 4 수사촉구 2018/05/03 953
806497 트럼프가 욕먹는 이유가 뭘까요 11 ㅇㅇ 2018/05/03 1,816
806496 은수미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9 ... 2018/05/03 3,030
806495 고등학부모모임 참석여부요.ㅜ같은반 엄마가 하나도 없을듯해서.. 1 ㅇㅇ 2018/05/03 1,344
806494 클릭합시다.--워싱턴포스트 오늘 특종--북한소식 3 345 2018/05/03 1,831
806493 미국 가기 1 미국 2018/05/03 1,094
806492 9살인데 과일을 아예 못먹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8 _ 2018/05/03 1,328
806491 초등 고학년 시조카들 서울 어디 데리고 가면 좋을까요? 10 00 2018/05/03 1,338
806490 베이킹 하시는 분들 이게 뭔지 알려주세요 6 모야 2018/05/03 1,150
806489 처방전없이 살수 있는 기미 연고 알려주세요 2 기미 2018/05/03 4,152
806488 이 가방 좀 찾아주세요~~~~ 2 이 가방 2018/05/03 1,523
806487 까스명수...알약 소화제..빈 속에 먹어도 되나요? 4 ? 2018/05/03 6,453
806486 레딧(reddit)에서 난리난 문재인 대통령 8 ㅇoㅇ 2018/05/03 3,607
806485 갑자기 화장실 전구가 어두워졌어요. 2 2018/05/03 1,284
806484 성장호르몬 치료요, 보험 적용 되나요? 6 건강하자 2018/05/0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