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삼성 폭로 “쓸쓸한 최후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다”

삼성의눈깔 조회수 : 5,098
작성일 : 2018-03-05 12:40:06
주진우 기자가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삼성과 언론의 유착 문자를 다룬 방송을 앞두고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주 기자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스트레이트는 외롭고 어려운 길을 나섭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다뤄주지도 않을 거예요.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삼성과 모피아 이야기거든요”라며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할 수 있을 만큼은 끝까지 해보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75087&code=61141411&cp=du
IP : 175.115.xxx.1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3.5 12:42 PM (221.139.xxx.110)

    당신은 이 시대의 독립투사세요
    응원합니다~^^

  • 2. 주진우 기자
    '18.3.5 12:44 PM (125.134.xxx.240)

    저런 기자가 있어 이나라가 조금씩이나마 희망의 싹이 트고 있습니다.
    무한히 지지합니다.

  • 3. 안본분들
    '18.3.5 12:44 PM (124.53.xxx.69)

    꼭보세요
    왜 저들이 국민을 개 돼지라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개 돼지가 되지 맙시다

  • 4. 아늬~주기자늼아~
    '18.3.5 12:46 PM (58.78.xxx.60)

    누구 맘대로 쓸쓸한 최후래요?
    주기자~ 섭섭해요!

    쓸쓸은 취소하시고요~ 무한 화이팅 입니닷!

  • 5. 아...
    '18.3.5 12:46 PM (121.128.xxx.111)

    정말 걔란으로 바위치기인 삼성 문제를 이렇게 끝까지 파헤치는 주진우 기자 존경합니다.
    쓸쓸히 최후 노노.
    언론의 역할을 1도 못하는 언론사의 적나라한 민낯.
    주진우 기자님 응원합니다!

  • 6. 개이버
    '18.3.5 12:46 PM (163.152.xxx.8)

    이 와중에 별 유명하지도 않은 사람
    연애기사가 실검 1위

  • 7. 누나 마음아프다
    '18.3.5 12:47 PM (119.195.xxx.168)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기자님의 진정성을 믿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도록 하고 ㅡ
    이런거 말고 도와줄 더 큰 힘이 없어서 미안타 ㅠㅠ

  • 8. ..
    '18.3.5 12:49 PM (211.243.xxx.147)

    감사합니다 주기자같은 분들이 많아 질거라 생각합니다

  • 9. 울컥하네요
    '18.3.5 12:50 PM (121.173.xxx.20)

    바보같은 개, 돼지가 되지 맙시다!

  • 10. ㅇㅇ
    '18.3.5 12:51 PM (122.45.xxx.28)

    아, 기자로선 최고란 찬사를 보내지만
    한 인간으로선 너무 극한 삶이라 안타까워요.
    나대신, 우리 대신 수고가 늘 많습니다.

  • 11.
    '18.3.5 12:53 PM (175.115.xxx.188)

    국민일보 삼성에서 바로 보복 하겠네요
    드런 삼성

  • 12. ...
    '18.3.5 1:04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주진우 기자뿐만 아니라
    정의에 서서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국민이 감시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삼성이 나라와 국민을 우롱한죄 용서가 안되네요

  • 13. 꼬꼬묜
    '18.3.5 1:22 PM (218.53.xxx.52)

    응원합니다

  • 14. ...
    '18.3.5 1:23 PM (125.185.xxx.178)

    주기자 화이팅

  • 15. 가만히
    '18.3.5 1:23 PM (218.52.xxx.147)

    생각해 보니 언론사들이 안찱을 대대적으로 밀면서 밑천 다 드러나 아무것도 없는 껍데기임에도
    비판하나 없이 무한지지 하는 까닭이 뭔가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저건너편에 삼숭이 어렴풋이 있는게 느껴지네요.
    저들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
    그야말로 국민들이 삼성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주기자 고맙습니다.

  • 16. 진정
    '18.3.5 1:24 PM (211.49.xxx.219)

    우리 국민들이 주기자님(과 그의 친구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셈이죠

  • 17. ..
    '18.3.5 1:30 PM (211.224.xxx.248)

    지금 진보정치세력이 정권잡은지 일년도 안돼서 두 적폐 대통령 감옥으로 보내게 생겼고 삼성도 점점 까발려지고 사법부며 뭐며 모든곳에 있는 생각지도 못한 적폐세력들 다 민낯 드러난게 생겼는데 진보정치세력도 또 정권쥐게 삼성서 가만놔두겠어요? 그러니 아무나 될 만한 인물 찾아 막 밀어주는거죠. 언론이 총공세해서 밀어 박근혜,이명박 다 만들어냈잖아요. 다시 대통령 자기네 편인 사람으로 바꿀려고 총공세 펼치겠죠. 모든 총력을 동원해서. 재넨 이판사판 공사판 심정으로 모든 정직원들 풀가동시키고 있을듯요. 어제 주진우의 삼성공격에 더더욱. 지금 비상사태걸요

  • 18. ..
    '18.3.5 1:36 PM (115.143.xxx.143)

    주진우 기자 화이팅!!

  • 19. 역시나
    '18.3.5 1:38 PM (115.140.xxx.190)

    기사 찾기힘들어요. ㅜ 삼성 나라를 털어먹으면서 돈벌어 나라를 조종하네요

  • 20. 주기자님 땡스
    '18.3.5 1:40 PM (1.241.xxx.17)

    비장한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나네요.
    외로운 길이 되지않게 국민이 응원합니다.

  • 21. 힘들고
    '18.3.5 1:4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외로울거같아요. 그래서 쓸쓸한 최후 어쩌고 나온거 아닐까요. 머라도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싶은데...

  • 22. 으쌰으쌰
    '18.3.5 2:02 PM (14.53.xxx.159)

    주기자님 힘내십시오

    저도 기사 찾아봤네요
    드라마 줄거리도 기사라고 쓰는 기레기들이 어찌 이런 특종을

  • 23. ...
    '18.3.5 2:06 PM (218.236.xxx.162)

    주진우 기자 힘내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 24. ...
    '18.3.5 2:09 PM (39.7.xxx.226)


    시대의 독립투사...맞네요

  • 25. 삼성도
    '18.3.5 2:25 PM (111.65.xxx.232)

    삼성이지만 론스타 사태보니..
    전 솔직히 대기업도 대기업이지만 썩은정치권이 문제..

  • 26. ..
    '18.3.5 2:55 PM (218.148.xxx.195)

    협박이 엄청 쎈가봅니다
    우리가 주기자 지켜줘야죠!
    이써글 별세개..

  • 27. ...
    '18.3.5 3:19 PM (116.125.xxx.2)

    보디가드 붙여주고싶네요
    힘내요 주기자님

  • 28. ua
    '18.3.5 7:01 PM (222.99.xxx.174) - 삭제된댓글

    ㅜㅜ.........

  • 29. 도라
    '18.3.5 8:09 PM (146.67.xxx.81)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30. 협박받는 중인가봐요
    '18.3.5 8:53 PM (121.129.xxx.223)

    암살당하실 거 같은데 삼성이 백퍼 범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190 전세 내줄 때 특약 할 것 있을까요? 4 전세 2018/03/06 1,179
786189 안희정은 자살하지말고 죄값받기 바랍니다 8 2018/03/06 3,104
786188 김빙삼옹 트윗 9 기레기아웃 2018/03/06 2,699
786187 민주당지지자로써 참 잘되었다 싶네요. 23 안발정 2018/03/06 2,172
786186 장충기 눈은 사시인거에요? 7 .. 2018/03/06 9,309
786185 그 발가락 여사 스토리가 궁금해요 1 발가락 2018/03/06 988
786184 안희정뉴스가 뉴스룸 첫꼭지엿다는 거짓말 지웠네요 9 gg 2018/03/06 1,890
786183 백화점 식당에서도 상품권 사용 가능한가요? 2 아이두 2018/03/06 1,035
786182 서로 말이 안맞는 다스 실소유주.jpg 9 퍼옴 2018/03/06 1,259
786181 교복에 검정스타킹 80D,20D 어떤 걸 많이 신나요? 8 교복스타킹 2018/03/06 1,627
786180 어깨뼈골절,성남 분당에 잘 보시는 분 추천부탁 아침 2018/03/06 668
786179 (급질) 싱크대 전기가 나간 것 같은데요 3 ㅇㅇ 2018/03/06 736
786178 도자기 머그컵 추천해주세요 2 2018/03/06 1,428
786177 회사 가는 길에 죽고 싶었다고 생각한적 많은데 7 회가 2018/03/06 3,047
786176 칠순 노모 배앓이가 심해요 2 ... 2018/03/06 935
786175 연합뉴스가 욕안먹는 방법! 8 ㄱㄴ 2018/03/06 849
786174 지금 추운 날씨인가요? 아닌거 같은데. . 6 혹시 2018/03/06 1,329
786173 방금 네이버 실검2위 장충기 6 돈 권력 2018/03/06 1,431
786172 김지은보다 더 애절하게 외친 장자연은 왜 묻히나요 21 선한의지 2018/03/06 4,531
786171 주진우 기자가 입수한 문자 다시 한번 보시죠 6 ... 2018/03/06 3,506
786170 볼 사람은 봐서 글 지웁니다. 21 미투위드유 2018/03/06 5,381
786169 삼성 알바충이랑 베충이들 지금 신났음 14 ㅇㅇ 2018/03/06 1,142
786168 고등1학년 입학하고나서 봉사활동등 신청 알아서 하는건가요? 4 고등 2018/03/06 1,137
786167 안희정이 초심을 잃은걸까요. 18 ... 2018/03/06 6,161
786166 더치페이 싫어하는 사람과 밥을 먹게 되었어요 17 ... 2018/03/06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