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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같은 성격 싫어요

.... 조회수 : 32,049
작성일 : 2018-03-05 11:26:06

나혼자산다 자주는 안 보는데
예전에 이수경 나왔을때 유독 한혜진 반응이 기억이 나요.
이수경이 거실에 매트리스 있고
좀 게으른 스타일이고
머리도 앞머리만 감고;;;
하여튼 4차원 같은 모습들로 방송에 나왔었는데
한혜진이 그 영상 보면서 엄청 오만상쓰면서 짜증내더라구요.
왜 저러냐고.


저는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누가 어떻게 살든 짜증안내요.
오히려 틀을 깨는 모습에 더 흥미로워할때가 많아요.
여자는 이래야 한다
배우는 이래야 한다
이런 관념에서 벗어난 모습이어서
이수경 편 그냥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때 좀 느겼어요
아 저 사람은 자기가 정한 틀에서 벗어나면
좀 못 견뎌하고 상대방을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
라구요

그 이후로도 몇 번 더 봤는데
한혜진은 굉장히 자기 생활 축과 틀이 강하게 있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더라구요.

한혜진 살림도 잘하고 전도 잘 부치고 손이 아주 야무진데
그런 사람들이 좀 관습에 어긋난걸 못 견뎌하는 것 같기도 해요.



IP : 223.62.xxx.53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18.3.5 11:28 A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이건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인가...

  • 2. 자가당착
    '18.3.5 11:29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누가 어떻게 살든 짜증안내요ㅡㅡㅡㅡ> 한혜진이 피해 줬어요? 왜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넌씨눈인지 알바인지

  • 3. 그러니까
    '18.3.5 11:29 AM (118.41.xxx.198)

    짜증은 안내지만 싫어는 하시는걸로.

  • 4. 저는
    '18.3.5 11:30 AM (117.111.xxx.21)

    남의 단면만보고 단정짓듯이 얘기하는사람이 별로더라구요

    사람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 5. ...
    '18.3.5 11:30 AM (220.116.xxx.252)

    한혜진이 원글님하고 만날 일 없음 됐죠 머...

  • 6. 티비끄고
    '18.3.5 11:30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밖에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러세요.

    티비만이 원글 세상인듯

  • 7. ...
    '18.3.5 11:31 AM (112.187.xxx.74)

    틀에벗어난 걸 싫어하는건 다들 그럴거 같아요. 틀이 어떠냐의 차이이지
    근데 쫌 싫을거를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서 실제로 가까이 있음 친해지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실제로 일할때도 기분 안좋으면 주변 싸하게 만든다는 얘기를들어서 인지...

  • 8. 님아
    '18.3.5 11:33 AM (139.192.xxx.245)

    싫운게 무슨 상관...
    그리고 다ㅠ저마다 개성이고 성격 다르지...
    님도 남 편견에 흔하진 끼어 넣지 마세요

  • 9. ......
    '18.3.5 11:33 AM (223.62.xxx.53)

    예전에 봤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그 이후로는 인상이 좀 별로예여.
    기가 세고 자기 부정적인 감정을 너무 바깥으로 티를 내요.
    직장에서도 그런 사람들 있으면 정말 불편한데.

  • 10. 상식과 대범
    '18.3.5 11:34 AM (211.36.xxx.30)

    나혼자 나왔을때 초기엔 정말 성격이 ㅆ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갈수록 진국이라는. . . ..

  • 11. 지나가다
    '18.3.5 11:35 AM (112.216.xxx.139)

    - 저는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누가 어떻게 살든 짜증안내요.

    한혜진씨가 글쓴님한테 피해를 줬나봅니다.

  • 12. ....
    '18.3.5 11:36 AM (223.62.xxx.53)

    근데 제 주변에 한혜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 특징이 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여자는 남편한테 잘해야돼) 사람들이라서 좀 신기했어요.
    하긴 얼마전에ㅡ이 게시판에도 한혜진 전 잘 부쳐서 좋아한다는 글도 있었네요.

  • 13. 아마
    '18.3.5 11:38 AM (121.130.xxx.60)

    자기보다 얼굴 이뿐 여자한테 본능적으로 짜증내며 왜저래? 이럴껄요 ㅋ
    한혜진씨 컴플렉스 있을꺼에요 키만 너무 크다 소리도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요
    같은 여자들끼리 있을땐 그닥 이런 부류가 사실 딱히 성격적으로 친해지기 좀 어려운 스탈
    박나래랑은 왜 그럴수 있냐면 일단 너무 대비되고 언니동생이고 박나래가 친근한 개그우먼이기때문에
    죽이 잘맞을수밖에 없는거에요 나래가 좀 잘맞춰주는게 아니라서.
    암튼 까탈스러운 성격있으니까 마냥 좋게만 보이지 않는거죠
    원글님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알겠다는.

  • 14.
    '18.3.5 11:40 AM (221.146.xxx.73)

    그런 직설적인 리액션 때문에 재밌는거죠.

  • 15. 만약
    '18.3.5 11:42 AM (121.130.xxx.60)

    박나래 빠지고 한채아 이수경 김사랑 이런 여성들로만 묶어두면 한혜진씨 지금같은 성격 나오지도 않았다고
    봐요 견제 장난아녔을테고 한혜진은 그게 또 얼굴에 잘 드러나는편이라서 미운털이나 쌀쌀맞고 쎈언니
    이 타이틀에서 못벗어났을듯.
    그만큼 지금 나혼자 산다의 삼얼과 박나래 혼자낀 이 조합에 신의한수처럼 들어온거에요

  • 16. ..
    '18.3.5 11:43 A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 나혼자 애청자로 한혜진씨 좋아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탈.
    백스테이지에서 후배들 대하는것도 그렇고 엄청 예민하고 직선적이라 힘들 스타일로 보이던데 저런 사람이 직장상사면..
    박나래랑도 친해 보이지만 저도 저도 박나래가 엄청 맞춰주는게 보임.
    아마 박나래는 한혜진 별로 안 좋아하는 느낌적 느낌^.^ 아마 프로그램 끝나면 사적으로 둘이 만나지는 않을듯

  • 17. 코원
    '18.3.5 11:43 AM (122.37.xxx.149)

    맞아요
    그때 욕많이 먹었던것같은데...
    암튼 프로그램이 뜨면서 최대수혜자같아요

  • 18. ....
    '18.3.5 11:44 AM (223.62.xxx.53)

    동감해요.
    박나래니까 견제 없이 편하게 한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그린라이트 하는 성시경 신동엽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남자들하고만 얘기했던 기억이....-.-

  • 19. ....
    '18.3.5 11:44 AM (223.62.xxx.53)

    그 프로그래에서도 항상 뚱하고 불편한 표정이다가
    성시경이나 신동엽이 장난쳐야 웃었다는...

  • 20.
    '18.3.5 11:45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자신도 잘모르는 경우 많은데 이런글은 또 뭡니까

  • 21. ....
    '18.3.5 11:49 AM (223.62.xxx.53)

    그 프로그램에서도 신동엽/성시경이
    오늘 무슨 안 좋은 일 있냐고 종종 물어볼 정도로
    표정 뚱하고 엄청 짜증난 표정으로 오프닝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자기한테 장난쳐주고 비위맞춰줘야 좀 기분 풀리던데
    그냥 제가 그렇게 자기불편한 감정 다 드러내는 사람을 싫어하나봅니다 ㅠ

  • 22. 저도 싫어요
    '18.3.5 11:49 AM (124.50.xxx.75)

    그런데 그냥 혼자 생각해요.
    전현무도 한혜진도 성격적으로는 비호감이에요

  • 23. ....
    '18.3.5 11:49 A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성격이 좋아뵈진 않더라구요..
    싫고 좋은 감정 너무 확실한데 중요한건 그걸 너무 드러내는 성격이랄까..
    예능이니 재밌게 보는거죠.
    옆에 있으면 맘편한 스타일은 아닌듯 보여요..

    정말 박나래라 가능한 조합이죠.
    남자들 다 쩌리같아 장난으로 발길질, 주먹질 재스춰해도 다 받아줘버릇하니 성격 다 드러나더군요..ㅎㅎ

  • 24. 자기 관리가 잘되는거 같던데요.
    '18.3.5 11:50 AM (121.132.xxx.225)

    시간 약속도 그렇고 몸관리도 그렇고. 그래서 게으르고 그런 사람 좀 못참는듯.

  • 25. 혜진이다
    '18.3.5 11:50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신동엽/성시경이
    오늘 무슨 안 좋은 일 있냐고 종종 물어볼 정도로ㅡㅡㅡㅡ>
    그건 그 사람들 문제, 허구헌날 애교 강요하는 나라에서 한혜진 캐릭은 신선하죠.

  • 26. ㅇㅇㅇ
    '18.3.5 11:51 AM (211.36.xxx.144)

    저도요. 그때 이수경씨 무시하듯이, 싫고 거부감드는 티
    강하게 내면서 그러던 모습이 기억에 선하네요.
    다들 혜진씨 성격이 좋다좋다해도 그때 기억이 너무 강해서요.
    어찌 생각하면 현무씨랑 친한 이수경씨 질투해 견제한거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한데...근데 반응이 좀 마귀할멈같았어요 그때.

  • 27. ....
    '18.3.5 11:51 AM (121.124.xxx.53)

    성격이 좋아뵈진 않더라구요..
    싫고 좋은 감정 너무 확실한데 중요한건 그걸 너무 드러내는 성격이랄까..
    예능이니 재밌게 보는거죠.
    옆에 있으면 맘편한 스타일은 아닌듯 보여요..

    정말 박나래라 가능한 조합이죠.
    자기와 견제안되는 외모와 성격 엄청 좋은 박나래랑 ..
    남자들 다 쩌리같아 장난으로 발길질, 주먹질 재스춰해도 다 받아줘버릇하니 성격 다 드러나더군요..ㅎㅎ

  • 28. dd
    '18.3.5 11:5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한혜진씨 별로에요
    얼굴에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불편해요
    그게 기분안좋을때 고스란히 드러나니
    보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인상도 좋아보이지 않고

  • 29. 나이탓
    '18.3.5 11:53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도 있겠죠
    미혼시절 비슷한 과였는데 ㅎㅎ
    결혼하고 애낳고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모난게 많이 깍여 예전보다는 둥글둥글해지네요
    나랑 다른건 싫고 비난하고 그랬는데
    (주로 혼자 속으로 씹는 ㅎㅎ)
    이젠 저사람은 어떤이유로 그럴까
    나도 저 상황이면 그럴지도 모르지
    이런생각을 하게되네요

  • 30. 네에
    '18.3.5 11:53 AM (14.36.xxx.234)

    근데 그 편 이수경은 뭐랄까 본인이 난 남들과 달라 난 사차원 난 독특해.,,,막 이런걸
    보여주려고 애쓰는게 다 티가 나서 나도 한헤진같은 표정이 나오더구만요.
    나이나 적나??서른은 훌쩍 넘은 여자가 게다가 그 바닥에서 활동할만큼 한 사람이 자기 사생활
    보여주는거면 컨셉이라도 좀 잘 잡아야지, 사실 이수경이 본인 팬덤은 없잖아요.
    아무리 자기 집이라도 이불 다 밣고 다니고 앞머리만 감고
    만화 보고 스티커 모으고...좀 모자란 애같아서 별 재미도 없더구만요.
    한헤진 성격 어쩌구 할때마다 꼭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이수경편인데
    성깔 드러운거 다 티나지 않냐고 할때마다 난 모지리 이수경이 더 깝깝해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 생활 축과 틀이 잡혀있으니까 그 나이에 그 커리어를 갖고있겠죠.
    말랑말랑한 성격이면 이름도 모르는 동양 여자애가 난다긴다하는 외국여자들 틈에서
    그만큼이라도 버틸수있었을까. 한헤진이 그냥 키나 좀 커서 외국에서 활동 좀 했겠거니들 하는데
    동양인중에서 그만한 하이패션모델로 성공한 사람 거의 없어요.

  • 31. ...
    '18.3.5 11:54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그자리에 꽂힌 것도 한혜진 복이죠 머.
    반대로 한혜진 자리에 이수경 김사랑 한채아가 대신 들어와서 이만큼 합을 만들어냈을까는 모르겠네요.
    이수경은 너무 억지스러운데가 있고 한채아는 예능감이 너무 없고 김사랑은 말할것도 없으니.
    그게 바로 한혜진의 능력인거죠. 별거 아닌듯 하지만 대체할 사람이 딱히 없다는게.

  • 32.
    '18.3.5 11:55 AM (121.130.xxx.60)

    한혜진은 남자들끼리 있을때 리액션도 잘하고 깔깔대고 이러는거 잘하지만
    여자들끼리 있을땐 그냥 오지게 쎈언니일뿐이라 좀 이중적인 모습이 있어요
    얼마전 모델들 바자회하는거 보여줬잖아요
    거기서도 다른 모델들하고 잔뜩 모였는데 한혜진 주변엔 여자가 없어 옆에 돈계산해주는 언니 한명만
    데리고 시종일관 혼자있는듯한 느낌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더라고요

    원글님 그린라이프 프로 말씀하시는데 맞아요
    그프로할때 한혜진은 이미지 그저 그랬어요
    프로가 사람 만드네요

  • 33. .....
    '18.3.5 11:56 AM (223.62.xxx.53)

    맞아요
    한혜진 장점은 자기관리를 잘해요.
    그런데 단점은 상대방도 그거에 맞추지 못하면 짜증을 다 드러내고 상대를 갈궈요.

    제 주변에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사람들
    중에서 한혜진 같은 부류도 있고
    좀 너그러운 사람들도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전 후자가 편하더라구요 ㅠ
    전자는 몸도 잘 만들고 부지런한 성격에 성공은 했지만
    대화가 잘 안되는 느낌..

  • 34. 못생겼는데 성격도 안좋아보여요
    '18.3.5 12:03 PM (121.167.xxx.243)

    표정에 그게 다 드러나니까 보는 게 부담스러워요.
    거부감 크게 들게하는 스타일인데 왜 자꾸 나오는지 몰라요. 전현무도 싫고 비호감끼리 아주 잘만났음

  • 35. ==
    '18.3.5 12:07 PM (220.118.xxx.157)

    저는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누가 어떻게 살든 짜증안내요.


    =================
    정말요? 이렇게 대놓고 싫다고 난리치면서??

  • 36. ....
    '18.3.5 12:21 PM (115.161.xxx.119)

    이수경편에서 분위기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이수경씨 특이하고 그런거 숨기지않는 털털한성격이고
    허당끼 있는 매력으로 친근한 스타일인것 같은데
    사실 미인이잖아요. 동네 얼짱인가 그러고 유명했다 하고..
    그런사람이 그러니까 더 매력적으로 보였고
    한혜진씨는 웃을때 입가려요. 잇몸 보이는거 신경쓰는거 같아요.
    빅토리아 베컴 웃는 사진 보셨는지.?시크한 스타일 유지하려고 일부러 안웃는거라고하던데
    그정도 까진 아니어도 그런느낌 받았어요
    전 한혜진 팬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냥 방송보면 성공하고 멋진 사람인것 같으면서도
    순진한 ?? 평범한 사람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모델들은 사실 돌아다니면 누가누군지 잘 모르잖아요
    그런 순수함 가진 느낌이요

  • 37. 한혜진의
    '18.3.5 12:25 PM (182.209.xxx.230)

    모델 왕선배(40대모델)와 같이 일했었는데
    성격은 안좋은건 맞나봐요 성격 얘기하면서 말잇못...자신이 자기관리가 뛰어나다보니 다른사람의 게으른 모습을 이해못하는 듯 그러나 그 모델선배는 여유있고 소탈한 성격인거보면 모델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것같고 타고난 성격인듯해요 까칠함이

  • 38. ..
    '18.3.5 12:2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 전 야구선수 사귈땐 이렇게 좋은 여자라며 칭찬일색같은건 없었는데 전현무 사귄다니 왜이리 한혜진 괜찮은여자다..난리인가요? 누가 뭐라나요? 전현무한테 밀릴것같으니 먼저 선수쳐서 한혜진이 아깝다란 말까지 나오는건가요? 한혜진 성격이 뭐가 괜찮은지..싫은걸 싫다고 투덜대는건 유아적행동이지 어른의 성숙한 모습은 아니죠..

  • 39. ...
    '18.3.5 12:27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이해력이 그래가지고서야.. 며칠전 그 글이 한혜진이 전 잘 부친다고 좋다는 글이었어요? 전도 잘 부치는 걸 보고 사람이 의외의 부분까지 야물고 못 하는 게 없더란 글이지..

  • 40. 이렇게
    '18.3.5 12:29 PM (58.141.xxx.147)

    이렇게 글쓰는 전 원글이 같은 성격이 싫어요

  • 41. 이수경씨가
    '18.3.5 12:31 PM (121.130.xxx.60)

    1회만 등장했는데 나혼자산다가 편집을 또 워낙 막강하게 잘해주니까 계속 프로 보여줬어봐요
    사람은 계속 친근하게 등장하면 인기를 얻게 되어있어요 1회만 가지곤 모르죠
    게스트형식으로 끝난거라 이수경씨 다 판단못하죠 자기랑 비슷하게 키는 큰데 얼굴은 정말
    대비되게 나보다 이뿐여자 견제가 왜 안되겠어요 싫어할듯 뭔가 불만일때 입튀어나오고 찢어진 눈꼬리는 더 올라가죠 인물이 없긴해요 요즘 일생 최고로 뜨고 있다보니 자주 웃어서 좀 덜하지만 사람 성격
    어디 안가죠 전현무와 사실 오래갈것 같지도 않아요 둘다 결함이 많고 결론적으로 안맞아
    새롭다보니 끌려하지만 시간지남 차이가 눈에 가시처럼 들어오고 결국 이 둘은 성격적으로 맞추고
    살 스타일이 못되어서 헤어질것으로 보여요

  • 42. ...
    '18.3.5 12:32 PM (203.244.xxx.22)

    긴 글도 아닌데 참...
    그래서 한혜진이 원글님한테 피해준게 뭔데 이렇게 짜증내세요?
    심지어 나혼자 산다 몇편 보지도 않았대...ㅋㅋㅋ

  • 43. .....
    '18.3.5 12:38 PM (223.62.xxx.53)

    전현무도 둥근 성격은 아니에요. 모난 성격...
    좀 안 맞을 거 같아요

  • 44. ..
    '18.3.5 12:3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한헤진이 갈수록 진국인게 뭔가요? 이시언말로는 뭐하든 지랄한다던데.게다가 모델로 관리잘하는거라구요? 진짜 관리잘하는 모델은 평소에 저렇게 야식까지 먹다가 촬영있다고 몇주전부터 물도 안먹는 다이어트따윈안하죠. 벼락치기를 해야하는 모델이 관리잘하는모델? 게다가 전잘부치고 집안일잘하는게 칭찬거리인가요? 한혜진이 성격이나 뭐나 칭찬받는 이유가 뭔가요..

  • 45. ..
    '18.3.5 12:4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마녀사냥에 나왔을때도 다들 한혜진 눈치 많이 봤어요. 맨날 뚱하게 앉아서 투덜거리기만하고..그게 실제성격이고 그걸 방송에서 포장안해서 쿨하고 좋은건가요? 대체 한혜진이 괜찮은 인간성이라는걸 어떻게 아신거에요? 모델이 자기밥벌이한다고 굶어서 살빼는거 같은거 말구요.

  • 46. 한혜진은
    '18.3.5 12:50 PM (175.120.xxx.181)

    프로죠. 하지만
    이수경은 정말 한심 그 자체 바보
    욕이 절로 나오더만요

  • 47. ...
    '18.3.5 12:53 PM (182.209.xxx.62) - 삭제된댓글

    둘은사귀고만 끝날것 같은커플

  • 48. 반대
    '18.3.5 12:55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처음 봤을때 몸매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표정이 너무 짜증 가득하고 뚱하고
    말투는 틱틱대고 비호감이었는데 볼수록 성격 좋고 매력있더라구요
    직선적이어도 밉지않고 알고보면 남 배려하고 센스도 있고 머리도 좋고
    보면서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 49. ..
    '18.3.5 1:0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ㄴ음..직선적이어도 밉지않고..밉지않다는거지 좋다는건 아니고, 남 배려하는건 잘모르겠지만 배려하는 정도는 사회생활하는 성인이면 다들 하는거고, 센스도 다들 있고..머리좋은건 공감이 안되고(오히려 나쁜것같고)..이정도는 흔하지않나요? 윗님에게 태클거는게 아니구요. 저정도면 기본중의 기본을 하는건데 그걸로 호감이 되는게 궁금해서요. 얼굴에 비해 반전이라 그런가?? 그냥 궁금해서그런거니 노여워마시구요..

  • 50. 티비에
    '18.3.5 1:02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나오는 사람들 처음엔 별로였다가 카메라 마사지 받고 점점 괜찮아지듯이 한혜진 성격도 카메라 마사지 받고 점점 바뀌더만요
    그러나 본성은 변하지 않죠

  • 51.
    '18.3.5 1:08 PM (125.130.xxx.189)

    댓글들이 재밌네요
    한혜진이 방송에 나오기 시작 무렵
    집 인테리어를 전문가가 같이 도와서
    셀프로 하는 프로에 나왔는데
    말을 함부로 하고 밥맛없이 굴어서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ㆍ도배도 도와주던 그 남자(?)
    에게 땍땍거리고 고마워하는것 같지도 않고
    서로 박자도 안 맞는게 보기가 많이 불편했어요ㆍ실제 주변에 있다면 은근 피하고픈
    말투와 태도인데 나혼자 산다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조합이 좋아서 그 성격이 긍정적으로 보여지긴 해요ㆍ벌떡 벌떡 일어나는 것도 특이하고 재밌지만 어디까지나 그 프로에서만 통하는 유머러스함인데 ᆢ전현무나
    한혜진이나 지금 넘 골든 시즌이라 서로 좋게 보겠죠

  • 52. .....
    '18.3.5 1:20 PM (223.62.xxx.53)

    상대방이 자기 생각과 안 맞으면
    그렇구나 너는 그럴수도있구나 하고 넘어가질 않고
    나와 다른 너가 정말 이상해 짜증나 라는 뉘앙스로 말을 강하게 하는데
    제가 그런 사람들을 실생활에서 봐서 좀 싫어지게 된 것 같아요.
    생각이 좁고 자기만 옳은
    그리고 그걸 반드시 표현해야 하는

  • 53. 동감
    '18.3.5 1:30 PM (175.223.xxx.35)

    한혜진 나혼자산다보다도 훨씬 방송 초창기에는
    정말 오만하고 건방지고 디바 기질 다분했어요
    못보겠어서 채널 돌릴 정도였어요
    왜 저래? 아닌데? 다들 그러나? 그렇지 않나?
    뭐야? 항상 이런식
    그나마 나혼자산다하면서 정말 많이
    둥글해진게 저정도라고 생각해요
    어머니는 그리 떽떽 거리지 않으시던데
    누구 닮은 말투인지

  • 54. ...
    '18.3.5 1:34 PM (39.7.xxx.226)

    여기
    한혜진 좋아하는 분들도 실제로 한혜진과 만나게 되면 엄청 상처받고 싫어할 사람들 많아요 ㅋㅋ

    티비에 한혜진이 쎄게 보이다가 잘 웃으니 극호감ㄹ 가졌지만 행복한데 화내는 사람 봤나요?

    실제로 만나면 까칠해서 상처받을 사람들 많을듯요

  • 55. ...
    '18.3.5 1:36 PM (39.7.xxx.226)

    나혼자산다 멤버들도

    뒤에선 한혜진 욕할듯...

    원래 저렇게 친하게 나오는데 컨셉인데
    뒤에서 욕하게 쉽지 않거든요..

  • 56. ..
    '18.3.5 1:38 PM (223.38.xxx.30)

    원글님 글 제가 썼는줄 ㅎㅎ
    저도 한혜진이 나혼자 산다 나오면서 점점 인터넷에서 호평일색이지만..
    이수경나왔을때 그 싸가지없덤 표정이 너무 뇌리에 뙇 박혀서...
    어떤반응이 나와도 전 호감으로 안돌아서지네요.
    방송인줄 알면서 그런 표정이 나왔다면.. 사석에선 얼마나 까칠할지..
    성격좋은 이시언이 초창기때 한혜진 엄청 어려워하고 눈치보던게 눈에 선합니다.
    대놓도 이시언 엄청 무시했죠.
    그나마 이시언이 인기좋아지고 나혼자산다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그나마 한혜진이 좀 유연해진듯..
    은근 자기보다 아래사람에게 갑질장난아닐 성격

  • 57. ㅂㅅㅈㅇ
    '18.3.5 1:44 PM (114.204.xxx.21)

    저도 저런 성격 별로..상처 마니 받을것 같아요...배구선수 김연경이 그나마 한혜진한테 쏘아 부치던데요..한혜진 기분 엄청 나빠하고...기가 너무 쎄요....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타입은 아니예요..

  • 58. ..
    '18.3.5 1:44 PM (39.7.xxx.107)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과장과 포장이 가미되기 마련이라 실제 성격으로 판단한다는건 좀 그렇죠. 예능 프로에선 재미를 위해 독한 캐릭터가 필요하고 이 조합은 다소 밋밋하고 착한 캐릭터들이 시너지를 얻게 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신기한건 그 독한 캐릭터가 착한 행동 몇번하면 낯가림하는 성격 또는 쉬크하지만 속깊은 매력으로 둔갑하기도 하죠. 유재석과 박명수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러니 방송이 캐릭터를 만들고 소비하게끔 하는데 여기서 백날 궁예짓하며 성격이 어때 보인다고 해봤자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밖에 더 되겠냐는 말이에요.

  • 59. 입이 두갠가
    '18.3.5 1:45 PM (211.177.xxx.4)

    저는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누가 어떻게 살든 짜증안내요.

    -----------------------------------------

    한혜진한테 무슨 피해를 입었으면 이렇게 한을 품었을까

  • 60. ...
    '18.3.5 1:50 PM (39.7.xxx.226)

    참 공인에 대해 싫다고 말하는거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시녀병이 대단하네요 ㅋㅋㅋ 여기 원글이
    올린글 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정말 만나보고 싶음..저런 시녀병 가진 사람들은 실물이 어떻나 ㅋㅋ

  • 61. ...
    '18.3.5 1:52 PM (39.7.xxx.226)

    실제로 한혜진씨 자존감이 강해보이진
    않아요 그러니 이쁜애들만 나오면 마귀할멈 포스로 변하죠

    앞으로 전현무와 결혼? 글쎄요~

  • 62.
    '18.3.5 2:00 PM (125.130.xxx.189)

    ㅎㅇㅎ 이 결혼 반대~~
    전현무가 아깝죠~~~

  • 63. ..
    '18.3.5 2:15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이 결혼을 전현무엄마가 반대할까요? 한혜진 엄마가 반대할까요? 답나오죠. 뭐.

  • 64. ...
    '18.3.5 2:16 PM (39.7.xxx.226)

    전현무 엄마가 반대하죠...한참 반대할걸요

  • 65. 39
    '18.3.5 2:18 PM (211.226.xxx.175)

    님도마찬가지네요.. 나도 그렇치만.. 근데..이수경씬 좀 너무하던데요.ㅎ

  • 66. ...
    '18.3.5 2:19 PM (39.7.xxx.226)

    한혜진이 대놓고 무시한 사람 또 있죠..그애 중국 가수..초반에 그애가 또라이처럼 나오니 옆에 가까이도 안 앉았어요..

    완전 강자에는 꿈뻑하고 약자는 대놓고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몸매 하나 인정하지만..내 주변엔 없었으면 하는 사람

  • 67. 진짜그러네
    '18.3.5 2:28 PM (117.111.xxx.239)

    이수경 이불 꺽꺽밟고 다니던 모습은 진짜 쇼킹했던 기억이. . . . .
    근데 전 전현무가 이수경 되게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 68. 원래
    '18.3.5 2:28 PM (223.62.xxx.184)

    그런 방송 나오는게 씹힐려고 나오는 것임.
    씹히는 댓가로 돈버는거에요.
    연애인 험담좀 한다고 뭐라하는것도 웃김 ㅎㅎ

  • 69. .....
    '18.3.5 2:33 PM (223.62.xxx.53)

    저도 전현무가 이수경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 70. ㅇㅇ
    '18.3.5 2:40 PM (223.62.xxx.8)

    저는 투덜이를 싫어해서..
    이시언이 그랬자나요 추우면 춥다고, 더우면 덥다고 뭐라 그런다고..

    목표의식 뚜렷하고, 세심/예민한 스타일 같은데
    또 그만큼 남에게 발산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한혜진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거든요
    친구로 딱 싫어요

    그래도 저런 사람이 자기가 호감얻고 싶은 사람한테는 잘하죠

  • 71. 그래도
    '18.3.5 2:42 PM (115.41.xxx.102)

    한혜진이 이것저것 눈치안보고 편하게 얘기하는게 시원할때가 있어요 이수경도 그렇고 김슬기 음식준비할때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 했잖아요~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편하게 얘기해요 모델이라 영역이 달라서 그런지 눈치보고 비위맞추고 하는건 없어보여요~ 너무 그런 배려가 보이면
    프로가 뻔해지고 재미없잖아요

  • 72. 솔직히
    '18.3.5 3:42 PM (125.176.xxx.253)

    뚱한 표정과 불편한 얼굴....
    하지만, 싫어하진 않아요.

  • 73.
    '18.3.5 3:55 PM (223.33.xxx.221)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한혜진 그녀만의 쿨한 매력이 정말 좋은데
    오히려 뒷담화하지 않고 정이 많아 보이던데

  • 74. ..
    '18.3.5 4:1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중에 한혜진과 성격도 외모도 비슷한 애가 있어요.
    그 애랑 짝꿍된 적 있는데요.
    내가 돈도 없고, 또 플라스틱 안경통이 이뻐서 안경통을 필통으로 썼거든요.
    그랬더니, 친구가 철제 2단 필통을 선물했어요.
    근데, 친구도 돈이 없고 한푼도 아끼는 스타일.
    사고의 정해진 사고를 벗어난 것을 견디지 못하는 거죠.
    그 전에도 쭈욱 들고 다녔지만, 다른 짝꿍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겼거든요.
    그 애는 군것질도 않고, 진짜 자린고비처럼 용돈 쓰던 애라..
    고마움은 없고, 그 애 성격이 보이더라고요. 친구는 책임감 강하고 뭐든 아무져요.
    운동신경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한혜진도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불러서 볼 수록 저 둘을 닮았다 싶었네요.

  • 75. ..
    '18.3.5 4:1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중에 한혜진과 성격도 외모도 비슷한 애가 있어요.
    그 애랑 짝꿍된 적 있는데요.
    내가 돈도 없고, 또 플라스틱 안경통이 이뻐서 안경통을 필통으로 썼거든요.
    그랬더니, 친구가 철제 2단 필통을 선물했어요.
    근데, 친구도 돈이 없고 한푼도 아끼는 스타일.
    정해진 사고를 벗어난 것이 눈앞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거죠.
    그 전에도 쭈욱 들고 다녔지만, 다른 짝꿍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겼거든요.
    그 애는 군것질도 않고, 진짜 자린고비처럼 용돈 쓰던 애라..
    고마움은 없고, 그 애 성격이 보이더라고요. 친구는 책임감 강하고 뭐든 아무져요.
    운동신경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한혜진도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불러서 볼 수록 저 둘을 닮았다 싶었네요.

  • 76. ...
    '18.3.5 4:15 PM (124.49.xxx.61)

    저도 첨엔 뭐 저렇게 무례한사람이 있나 했는데 나이들면서 많이 유해진거 같아요.
    저성격에 어떻게 그린라이트나 나혼자산다에 나왔을까...했는데 보면 볼수록 진국이고 포장하는거 싫어하고 영양가있는 사람한테 잘보이려하거나 하지않고 할말을 하는 스탈이라 좋더라구요.
    물론 그녀편은 나혼자산다에서 좀 재미없는 부분인데...
    전현무가 오죽 이쁜여자들이 주변에 많았겠냐만 한혜진의 어떤점을 보고 좋아했는줄은 알거 같아요

  • 77. 얼굴이
    '18.3.5 4:27 PM (121.133.xxx.195)

    쥐상이라 안예쁨
    귀하고 입...키커서 모델이라도 하니 다행

  • 78. 솔직히
    '18.3.5 4:44 P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

    전현무가 선택권을 쥐고잇는건 맞는듯해요.....
    새로운스타일이라서 끌린듯..

  • 79. 서로
    '18.3.5 4:44 P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

    잘나가니 사긔다가... 안맞으면 또 금방헤어질듯....

  • 80. ...
    '18.3.5 4:54 PM (220.122.xxx.75)

    예전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한혜진 실제로 보면 쩐다고 했어요~

    제 눈엔 한혜진이 제일 멋지던데요~

    오래전(10년전쯤) 에 동아tv에서 뉴욕 명품패션쇼에 선 한혜진 보고서 완전 감탄했는데요~

    어째튼 파리 뉴욕 명품 패션쇼에 선 당시의 유일한 한국인이었어요~(혜박은 미국인, 김다울은 자살했으니...)

    외모도 아름답다고 극찬받았는데요

  • 81. ...
    '18.3.5 4:54 PM (220.122.xxx.75)

    10년->15년쯤

  • 82. ...
    '18.3.5 4:55 PM (211.248.xxx.130)

    완전 강자에는 꿈뻑하고 약자는 대놓고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몸매 하나 인정하지만..내 주변엔 없었으면 하는 사람 2222
    쿨한척 하긴 하지만 사람 가리고 자기맘에 안들면 무시하는 스타일..
    처음에 이시언이랑 기안84도 은근 무시하는것 보였죠.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았고...
    전현무나 헨리한테는 안그러든데..

  • 83. ..
    '18.3.5 5:01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근데 한혜진이 진국이고 뒷담화하지않는걸 어떻게들 아세요? 미담이 있나요? 진심궁금. 그리고 원래 할말하는거 안참고 약자에게도 그러는거같은데 강자에게도 그런다고 매력이 있는건가요? 매력초인트를 이해못하겠어요 ㅜㅜ

  • 84. ...
    '18.3.5 5:05 PM (182.209.xxx.62) - 삭제된댓글

    한혜진씨 그냥못생겼어요.리액션도 말주변도 없고
    연애나 재미있게하고 결혼은 신~중하게..
    말없는 모델직업이딱 어울렸어요.

  • 85.
    '18.3.5 5:07 PM (122.42.xxx.24)

    별생각없는 여자였는데..
    이번에 이시언이 미국가서 뒷담화한 내용보니..성질이 지랄맞는건 사실인듯...

  • 86. ....
    '18.3.5 5:24 PM (114.25.xxx.239)

    전 아무것도 모르지만 "박나래니까 견제 없이 편하게 했다"에 한 표 던집니다 ㅎㅎ

  • 87. ...
    '18.3.5 5:45 PM (108.180.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닥

    그런데 전현무가 아랍 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 ...
    '18.3.5 5:46 PM (108.180.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닥

    그런데 전현무가 아깝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 ...
    '18.3.5 5:50 PM (108.180.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닥

    그런데... 저 위에 전현무가 아깝다는건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 관상
    '18.3.5 6:01 PM (125.182.xxx.27)

    을보세요 ㅋㅋ
    님이 느낀거 저도 동감요

  • 91. ㅎㅎㅎㅎ
    '18.3.5 6:08 PM (118.91.xxx.167)

    고현정 같은 성격 ㅎㅎ 82인들 말로는 털털하다고 칭송하는데 지인으로 두면 ㅎㅎ질색팔색함

  • 92. 제친구가
    '18.3.5 6:14 P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랑 같은생일인데..
    일이나 자기할일 똑부러지고 열정적인건 맞구요..
    사교성도 나쁘진않았네요..그런데 막 보통여자애들처럼 감성적이고 그런성향은 아니고
    적절히 인간관계도 거리두면서 또 챙길건 챙기는 스탈...

  • 93.
    '18.3.5 6:35 PM (175.117.xxx.158)

    눈매 인상이 표독스러워 ᆢ좋게는 안보이죠 모델에 적말 적합한 얼굴 같아요 옷

  • 94. 가까이는 부담스럽고
    '18.3.5 7:28 PM (119.66.xxx.76)

    예능이니까 봐주지요 ㅎ

  • 95. 나두 기억
    '18.3.5 7:32 PM (101.235.xxx.74) - 삭제된댓글

    이수경때 저두 기억나요,,,
    얼마나 이수경보고 땍땍거리고 어이없다는듯 무시하고
    진짜 리얼 짜증이더군요
    그래도 방송인데 어찌 저렇게 못되게하나 깜짝 놀라며
    봤던 기억이 나요
    김사랑때도 엄청 표정안좋고 화난듯 앉아있었어요
    이수경때보다야 양반이었지만요
    근데 여자문제만 아니면 또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고
    그러네요;;;;;;;;;

    하튼 이쁜여자들보면 헛소문내고 왕따시키는 스탈인거
    같아요ㅜ

  • 96. ..
    '18.3.5 7:3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중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지않는 이가 있나요? 저렇게 화난듯 앉아있고, 이수경때 난리난리 무시한게 진짜 성격이자 별로라는 거에요..

  • 97. ..
    '18.3.5 7:4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중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지않는 이가 있나요? 저렇게 화난듯 앉아있고, 이수경때 난리난리 무시한게 진짜 성격이자 별로라는 거에요..시언말대로 덥다고 배고프다고 지랄지랄했다는데 그게 성격이지 대체 어떤점이 성격좋아보이는지 궁금해요.

  • 98. ..
    '18.3.5 7:4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중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지않는 이가 있나요? 저렇게 화난듯 앉아있고, 이수경때 난리난리 무시한게 진짜 성격이자 별로라는 거에요..시언말대로 덥다고 배고프다고 지랄지랄했다는데 그게 평소 성격이지 요. 근데 대체 댓글중에 성격좋아보인다는건 언제 그렇다는거에요? 저렇게 성격나쁜 에피소드가 많은데?

  • 99. 123
    '18.3.5 8:21 PM (27.100.xxx.108) - 삭제된댓글

    저 역시.. 한모델 원만한 성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까탈스럽고 남욕잘하고.. 여자들은 딱봐도 알잖아요.
    그런데 또 저런성격이 자기 사람은 엄청 잘 챙기죠.
    그리고 징징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힘들어도 안힘든척 억척인면도 있어요.

  • 100. 저도 싫어요
    '18.3.5 10:20 PM (49.167.xxx.47)

    입만 봐도 헉 하는 느낌
    전혀 이쁜 얼굴 아닌데 어떻게 하면 내가 이뻐 보이는지
    너무나 잘 아는 스탈.
    전혀 친해지고 싶지 않고요 자기 맘에 들거나 얘로 인해 뭔가 건질게 있가 싶으면 돌변할 수도 있을거 같고 일단 입주변이 사람 무시하거나 차가운 면도 보이고요
    여자는 여자가 알아보긴 하죠

  • 101. 댁이 더 이상
    '18.3.5 10:27 PM (99.225.xxx.202)

    괜히 누구 싫다는 글을 익명이지만 게시판에 올리는 댁의 인성이 더 나빠보여요.
    사람만나면 나랑 안맞을 것 같다고 다른 사람들이랑 뒷담화 할 스타일.

  • 102. ㅇㅇ
    '18.3.5 10:51 PM (219.248.xxx.115)

    나 혼자 산다 보면 한 번 면박 확 줬다가 이미지 관리하며 다시 멘트하고 그런게 많더라구요.

  • 103. ㅎㅎ
    '18.3.5 10:54 PM (61.35.xxx.94)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때 이수경씨 무시하듯이, 싫고 거부감드는 티
    강하게 내면서 그러던 모습이 기억에 선하네요.
    다들 혜진씨 성격이 좋다좋다해도 그때 기억이 너무 강해서요.
    어찌 생각하면 현무씨랑 친한 이수경씨 질투해 견제한거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한데...근데 반응이 좀 마귀할멈같았어요 그때
    2222222222222222

    까탈스럽고 남욕잘하고.. 여자들은 딱봐도 알잖아요.
    그런데 또 저런성격이 자기 사람은 엄청 잘 챙기죠.
    그리고 징징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힘들어도 안힘든척 억척인면도 있어요. 222222222222222

    김사랑때도 엄청 표정안좋고 화난듯 앉아있었어요
    이수경때보다야 양반이었지만요
    근데 여자문제만 아니면 또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고
    그러네요;;;;;;;;;

    하튼 이쁜여자들보면 헛소문내고 왕따시키는 스탈인거
    같아요ㅜ 22222222222222222222

    완전 강자에는 꿈뻑하고 약자는 대놓고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몸매 하나 인정하지만..내 주변엔 없었으면 하는 사람 2222
    쿨한척 하긴 하지만 사람 가리고 자기맘에 안들면 무시하는 스타일.. 
    처음에 이시언이랑 기안84도 은근 무시하는것 보였죠.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았고...
    전현무나 헨리한테는 안그러든데.. 333333333333333

    저는 투덜이를 싫어해서.. 
    이시언이 그랬자나요 추우면 춥다고, 더우면 덥다고 뭐라 그런다고.. 
    목표의식 뚜렷하고, 세심/예민한 스타일 같은데 
    또 그만큼 남에게 발산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한혜진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거든요
    친구로 딱 싫어요
    그래도 저런 사람이 자기가 호감얻고 싶은 사람한테는 잘하죠
    22222222222222

    완전 강자에는 꿈뻑하고 약자는 대놓고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몸매 하나 인정하지만..내 주변엔 없었으면 하는 사람 2222222222
    저도 저런 성격 별로..상처 마니 받을것 같아요...배구선수 김연경이 그나마 한혜진한테 쏘아 부치던데요..한혜진 기분 엄청 나빠하고...기가 너무 쎄요....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타입은 아니예요.. 미투ㅎ

  • 104. ㅋㅋㅋ
    '18.3.5 11:01 PM (115.143.xxx.77)

    한혜진 같은 타입이 본인이 마음을 연 사람한테만 잘하는 스타일인듯해요.
    그 외에 사람들한테는 아주 직설적인거죠.
    역설적으로 저런 스타일들이 상처를 아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것도
    힘들어하는거죠. 전 지랄스러워도 본인이 하는일에 프로인 사람들이 좋아요.
    아무 생각없이 천진난만하게 이불 밟고 문방구 다니는 여자보다 나은거 같아요

  • 105. ㅎㅎ
    '18.3.5 11:10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이수경이 아무생각없이 자기 일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 방 이불밟고 문방구 다닌다고 남에게 피해줍니까
    그런 논리면 한혜진 못생기고 비호감 얼굴이 더욱 남들에게 더 피해죠

  • 106. 가을나기
    '18.3.5 11:1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이수경이 아무생각없이 자기 일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 방 이불밟고 문방구 다닌다고 남에게 피해줍니까
    그런 논리면 한혜진 못생기고 비호감 얼굴이 남들에게 더 피해죠

  • 107. ㅎㅎ
    '18.3.5 11:12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이수경이 아무생각없이 자기 일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 방 이불밟고 문방구 다닌다고 남에게 피해줍니까
    그런 논리면 한혜진 못생기고 비호감 얼굴이 남들에게 더 피해죠

  • 108. ...
    '18.3.5 11:46 PM (220.116.xxx.52)

    원글님 글 제가 쓴 줄 2222222222222222222222

    한혜진 같은 스타일이 원래 왕따 주도하는 김보름과 여자에요

    저는 여초 집단에서 30년 넘게 살아와서 느낌 딱 옵니다.

  • 109. 그 때
    '18.3.6 12:01 AM (59.11.xxx.175)

    전현무랑 이수경이랑 친하다 하고
    전현무가 좀 이수경 좋아하는 티 났어요

  • 110. 헐...
    '18.3.6 12:51 AM (110.70.xxx.27)

    연예인 씹고 뜯는 분들도 성깔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111.
    '18.3.6 1:08 AM (121.145.xxx.150)

    이수경 같은성격이 백만배좋네요
    티비에 나와서 쿨해보이늨모습들 ;;
    실제 내 지인이라도 똑같이 느껴질지 의문..
    연예인은 그냥 연예인으로 보자구요
    명절에 전굽는거 중학생때 하루 돕고 마스터했는데;;;;
    이국주 , 나래 초대할때
    초대음식에 양념 얼만큼 넣는지도 헷갈려하는거도 야무져서 그런가 ;;
    여기 알바들 넘. 많은듯하네요 ㅎㅎ
    여초집단에서 나이많은언니 따시키던 언니가 생각나요
    말빨이나 행동이 ..
    그와별개로 매력은 있어서 항상 추종자들이 있더라구요
    암만 매력터져도 난 싫네요

  • 112.
    '18.3.6 2:28 AM (70.26.xxx.174) - 삭제된댓글

    음 제가 한혜진처럼 보인다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 성격인데요. 좀 감정 잘 못 숨기고 할 말 있으면 해야하고. 이수경같이 컨셉 심한 사람,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는 들었지만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그 때 눈 찌푸려지는 거 참을 수가 없어서 나 혼자 산다 끊었어요. 이런 성격 살면서 원글님처럼 욕할 수도 있다는 거 알고 실제로도 뭐 이렇게 뒷말 나올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요, 어쩌겠어요 제가 이렇게 생겨먹은 걸. 그냥저냥 일반인인 저도 내 멋에 사는데 한혜진은 오죽하겠음? 그런 성격 싫다 어쩐다 주변에서 아무리 까봐야 본인은 1도 상관 안한다에 오백원 겁니다.

  • 113.
    '18.3.6 2:31 AM (70.26.xxx.174)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격이에요, 성격.
    제가 좀 더 어렸을 때는 원글님같이 말하는 거 딱 이해 안갔어요. 가식적으로 비굴하게 사는 거 같고. 그냥 세상 보는 관점과 태도가 다른거에요.

  • 114. 사실은 몸매도 좋지 않아요
    '18.3.6 4:21 AM (124.199.xxx.14)

    글구 옷발도 별루구요
    한혜진 키가 크고 얼굴이 못생기다 보니 쭉 길어져서 다리는 긴데
    엉덩이 진짜 초라해요

  • 115. 한혜진 자기관리 잘한다 하지만
    '18.3.6 4:26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바탕이 넘 못생겨서 천진한 이수경이 비교도 안되는 미인인데요?^^

  • 116. ,,,
    '18.3.6 6:04 AM (1.243.xxx.142)

    한혜진씨 여성스럽고,솔직해보이고,얼굴도 예쁘네요..매력있어요..

    전현무씨가 좋아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 117. ^^
    '18.3.6 6:26 AM (124.49.xxx.21)

    이수경편 못봐서 댓글보고 알았지만, 박나래니까 견제 없이 편하게 한건 맞는 말 같아요. 근데 실생활에 이런여자들 많아요. 자기랑 비교되는 여자 만나면 경계부터 하고 은근 질투내고.

  • 118. 님아
    '18.3.6 6:52 AM (211.196.xxx.15)

    님도 똑같구먼
    똥묻은개가겨묻은개 흉본다더니

  • 119. 한혜진 얼굴이 넘 못생겼죠
    '18.3.6 7:13 AM (124.199.xxx.14)

    눈 코 입 다요

  • 120. 지금 원글님은 짜증내고 계십니다
    '18.3.6 8:42 AM (116.41.xxx.18)

    냉무......................................

  • 121. 00
    '18.3.6 8:43 AM (121.128.xxx.139) - 삭제된댓글

    당신이 한혜진 싫어하는데 우리보고 어쩌라구.

  • 122. 현실은
    '18.3.6 9:24 AM (124.59.xxx.247)

    제질 잘나감.


    원글님이 싫어하던가 말던가
    왜 우리한테 짜증이에요???

  • 123. 나도싫타
    '18.3.6 10:06 AM (121.141.xxx.253)

    한혜진을 쭈욱 봐오진 않아서 그녀가 음식잘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야무지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지난연말특집을 우연하게 보면서 봤던 한혜진은 말하고 웃는모습이 천박하고 짜증잘내는 여자로 보임..
    차라리 박나래가 훨씬 귀엽고 성격좋아보이던데요.. 남자들이란, 그저, 전현무도 예외가 아닌것 같아요.

  • 124. 잘됐어요
    '18.3.6 11:18 AM (211.36.xxx.144)

    전현무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절대 급 안되는 사람하고는
    쳐다도 안보는 오만한 사람이니
    둘이 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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