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따돌림 당하고 구박 당해도 신경 안쓰는 아이

궁금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8-03-05 11:04:14
학교, 방과후, 학원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아이에요.
아직 저학년이지만 아이들도 안 좋아해요.
가만 앉아서 집중하는 스타일 아니고 낄때 안 낄때 구분 못하고 질문하고 아는척하고 엉뚱하죠.
눈치 없고 아무 생각 없어요.
아이들이 안 좋아하고 놀려요.
선생님들도 귀찮아하고 무관심이에요.
그런데 사람을 좋아하고 따라요.
선생님들에게 끊임 없이 인사하고 사탕이라도 갖다 드리고 다가가요. 아이들에게도 그렇고요.
그래도 역시 외면당해요.
그런데 그걸 몰라요. 상처 받지 않고 선생님이 좋고 아이들이 좋대요.
이런 경우...아이 자존감이 높고 좋은건가요..아님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게 나쁜 상황인가요.
IP : 180.69.xxx.1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5 11:08 AM (108.82.xxx.161)

    별 생각이 없는 아이 같은데요. 같은 상황에서 상처받고 숨어드는 성격보단 나은것 같아요. 병원가셔서 ADHD 검사해보세요

  • 2. ???
    '18.3.5 11:08 AM (222.118.xxx.71)

    한둘도 아니고 어떻게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다 싫어할수가 있죠? 자존감과 별개로, 그 이유를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 3.
    '18.3.5 11:08 AM (211.219.xxx.39)

    저학년이라고 하셨으니 경험삼아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자존감이 높다기 보다는 상호작용이 어려운 것으로 보여지네요. 상대의 반응을 .그것도 부정적인 반응을 무시하는 거 잖아요.
    아직 어리니 규정지을 순 없지만 또래뿐 아니고 어른인 선생님의 태도로 보아 상담 받으면 도움이 되지 싶어요.

  • 4. 뭐지?
    '18.3.5 11:10 AM (222.110.xxx.248)

    선생님들에게 끊임 없이 인사하고 사탕이라도 갖다 드리고 다가가요. 아이들에게도 그렇고요.

    이런 애를 어른이고 애고 싫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자존감보다 저게 가능한 일인가요?
    글만 보면 어른하고 애들이 다 또라이라는 말 밖에 안되는 거 아닌가?

  • 5. 아마도
    '18.3.5 11:14 AM (119.69.xxx.28)

    경계성지능..adhd..아스퍼거..이 정도로 분류될거같은데 지능검사해서 낮으면 1번..정상이거나 높으면 2번이나 3번나올수있겠네요.

  • 6. 원글
    '18.3.5 11:15 AM (180.69.xxx.199)

    별 생각이 없어요.
    인과관계도 잘 모르고요.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겠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그냥 행동해버려요.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이 싫어하는건 아니고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착하니 놀리고 따돌리는 아이들은 아직 많지 않아요. 선생님들도 잘 이해해주시고 참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짜증내하는 분들이 항상 있고요. 다른 아이들은 이뻐해도 얘는 무시하는...
    남자아이고 어려서 그렇다고 크면 낫겠지..했는데 크면서 좀 나아진 것도 있지만 여전히 특이함을 보여요.
    부정적인 반응을 무시해버리는건지 아예 타인의 반응을 못 읽어내는건지...상담소 같은데 추천해 주실 분 계신가요...감사합니다.

  • 7.
    '18.3.5 11:17 AM (175.117.xxx.158)

    눈치없이 상호교환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ᆢ일방통행만 하는ᆢ 애가 어설프면 결국 다 엄마짐이더라구요 아니다싶으면 검사라도 해보세요 엄마 느낌이 제일정확해요 뭐든 캐치가 빨라야 애한테 도움되겠죠

  • 8.
    '18.3.5 11:23 AM (183.98.xxx.95)

    상황파악이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거 같네요
    꼭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파악하시면 어느 부분을 도와줘야하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 9. 행복
    '18.3.5 11:35 AM (61.99.xxx.25)

    아이가... 원글님 아들인가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면...정확히 몇학년인가요?
    저희 아이과 비슷한 성격인데요... 저희 아이는 고학년6학년 됐구요...
    따돌림 정도는 아니였는데... 몇학년인데... 벌써 따돌림인가요??어떤 행동을 보고 따돌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10. ..........
    '18.3.5 11:5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늦기전에 상담 받아 보세요.

  • 11. 제 생각에도
    '18.3.5 11:55 AM (1.240.xxx.56)

    얼른 상담 받아보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아스퍼거는 아닌 듯 싶고, 경계선지능인 것 같네요.

  • 12. 원글
    '18.3.5 12:00 PM (180.69.xxx.199)

    행복님~
    초3되고요...
    친구가 우선 없고 같이 놀아주지를 않는다고 아이가 그래요. 아이가 평가나 받아쓰기 점수가 항상 낮은데 점수를 보고 놀리고 몇몇 못된(?) 아이들이 있고
    때리고 도망가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그런 상황에서도 엄마에게 얘기 안하고 다른 엄마한테 듣거나해서 물어보면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시무룩하거나 불평하거나 엄마한테 이른다거나 하는게 맞는지 신경 안쓰면 괜찮은건지...치료를 못 받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아이는 순수하리만큼 착한데 신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둔하니 주위 사람들이 무시하는 느낌이에요.

  • 13. ㅇㅁ
    '18.3.5 12:03 PM (211.36.xxx.144)

    디테일하게 상대감정을 읽고 거기에 맞게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뭔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대화라던지 상호작용에 문제가 있었거나, 애정결핍 상태가
    아닌가싶어요. 주의력 결핍 같은것일수도 있구요.

  • 14. ㅇㅁ
    '18.3.5 12:04 PM (211.36.xxx.144)

    아이가 안쓰러워요. 저도 눈치없는 면이 강하다보니
    남의 일같지않게 느껴지네요..

  • 15. 상담 꼭 받아보세요.
    '18.3.5 12:18 PM (211.109.xxx.75)

    상담 꼭 받아보세요.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조금이라도 일찍요.

  • 16.
    '18.3.5 1:15 PM (59.18.xxx.161)

    상담받고 검사받아보세요

  • 17. ㅅㄷ
    '18.3.5 2:12 PM (175.120.xxx.219)

    증상 나열은 ADHD와 비슷한 것들이 보이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서둘러서 검사 받으셔야지요.
    왜 이러고 계십니까...

  • 18. ㅅㄷ
    '18.3.5 2:14 PM (175.120.xxx.219)

    소아 정신과 검색해보시고요.
    서울이시고
    혜화 가까우시면 서울대 가세요.
    연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결과가 정확해야지요.

  • 19. ㅅㄷ
    '18.3.5 2:1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지역상담센터 이런곳 가지 마시고요.

  • 20. ㅅㄷ
    '18.3.5 2:16 PM (175.120.xxx.219)

    지역상담센터는 의사가 아니예요.
    상담사지,
    혹시 몰라서 씁니다.
    진료와 진단은 병원에서 받으셔요.

  • 21. ...
    '18.3.5 2:24 PM (39.7.xxx.226)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아이 같아요

    가르쳐서 되는건 아닌거 같고

    본인보다 더 산만하고 그런 아이들 옆에

    보세요

    그리고 그 후에 대화를 하면서 사람을 좋아할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면 되요

  • 22. 행복
    '18.3.5 2:35 PM (61.99.xxx.25)

    남자 아이인가요? 남자인지..여자인지가...또 달라서요...
    저희는 남자 아이예요... 혹시..엄마, 아빠..식구..시부모님..친정부모님...중에...눈치없는 분 계시지 않나요?
    저희는 아빠쪽..남편이 좀 그런면이 있어요...(하지만..반면에...성실하고 착해요... 남편에게도 짜증내기도 했지만..남편이 힘을 많이 해줬고, 속풀이를 남편에게 많이 했어요... 사회생활 저두..엄청 많이 걱정되었는데..암튼... 남편 보면서...대기업에 연봉1억넘는 곳에서...잘 다니고 있으니... 그냥...저희 아이도 잘 크면..사회생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두...예전에 엄청 예민했던 시절이 있었네요...유치원에서...초등저학년 때까지요...(지금도 항상 맘속으로 걱정하고...노력하지만...)
    그런데...저희 아이 장점중에 하나가...단순기억을 잘해요. 외우기를 잘해서... 공부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장점을 잘 살려주세요... 전...아이 어릴때..아이에게 정말.. 답답하다고 화..많이 냈는데...
    님은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1학년때.. 12번 반장선거 나가서 12번 안됐고,,, 2학년때도...
    5학년때는 반 부회장도 됐네요...
    그리고... 고학년 되면...또...착한아이를 좋아해주는 아이도 있어요..
    지금도 많은 친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번씩 친구랑 약속하네요...

  • 23. 행복
    '18.3.5 2:38 PM (61.99.xxx.25)

    바쁜시간인데... 시간이 없어...정신없이 썼네요...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세요....그리고 사랑 많이 해주세요~~ 착하고, 순한 아이..를

  • 24. 감사해요
    '18.3.5 3:08 PM (180.69.xxx.199)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특히 행복님~
    아이는 남자아이고요 할머니와 똑같은 성격이라 유전적인거 아닌가 싶어요.
    착하고 마음이 따스한 아인데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기엔 상처를 많이 받을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안 받는거 같은데 그런 애를 오히려 병원 데리고 가고 하는게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생각 많이 해보고 결정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66 클래식 음악인데 아주 유명한 곡이에요 10 찾아주세요ㅠ.. 2018/03/13 3,966
787765 새마을 금고 안전한가요? 5 .. 2018/03/13 3,505
787764 분노하고 집중해야할 미투운동은 이런게 아닐까요? 27 ㅇㅇ 2018/03/13 1,642
787763 여러분, 세수할 때요 질문 4 mm 2018/03/13 1,400
787762 부모님 사후 상속분 포기할 때 21 난감하네요 2018/03/13 5,150
787761 40중반 바리스타 배워서,,,카페쪽 일 가능할까요? 9 혹시나 2018/03/13 4,842
787760 많이 칭찬해 주세요 4 저를 2018/03/13 934
787759 고 1학년 영어 ebs인강 들으려고 하는데요. 4 인강초보 2018/03/13 1,442
787758 해임은커녕 최남수 YTN 사장에 면죄부 준 이사회 6 기레기아웃 2018/03/13 1,051
787757 '해피시스터스'라는 드라마 7 들마 2018/03/13 1,655
787756 드라마 '라이브' 보시나요? 장난 아니네요. 15 ........ 2018/03/13 6,655
787755 사위분도 굉장히 똑똑하신가봐요 11 ㅇㅇ 2018/03/13 5,893
787754 예민한 아이 어린이집 적응 걱정 9 8월 2018/03/13 1,946
787753 文대통령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현실에 맞지 않다. 시기상조.. 14 속보 2018/03/13 1,643
787752 흰색 슬립온 9 봄이라 2018/03/13 2,063
787751 직구관련 궁금증 3 사고싶다 2018/03/13 864
787750 지역농협,농협중앙회 적금이율차이나나요? 1 .. 2018/03/13 3,351
787749 아이가 전교부회장인데 학교에서 연락없으면.. 6 초등맘 2018/03/13 2,184
787748 일본가수 잘 아시늠분 4 에잇 2018/03/13 789
787747 정신질환과 육체질환 9 질병 2018/03/13 1,321
787746 정봉주, 고소장 들고 검찰 민원실로 13 오늘 2018/03/13 2,607
787745 섬진강 벚꽃 8 모모 2018/03/13 1,627
787744 전기밥솥으로 밥할때마다 느끼는 신기함 8 신기방 2018/03/13 3,010
787743 프레시안측 태도가 심하게 추접스럽네요 20 눈팅코팅 2018/03/13 3,770
787742 청계산 가보고 싶은데 주차는 어디에 할까요? 3 .... 2018/03/13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