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자 이것저것 많이 줄였어요
거실 가구도, 주방 물품도, 방안에 너저분하게 있던 짐도, 심지어 서랍까지 싹 정리했는데
왜 산뜻하게 치운 느낌이 안날까요..
그러고보니 오래된 집에 오래된 인테리어.. 어두운 계열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정말 그런걸까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자 이것저것 많이 줄였어요
거실 가구도, 주방 물품도, 방안에 너저분하게 있던 짐도, 심지어 서랍까지 싹 정리했는데
왜 산뜻하게 치운 느낌이 안날까요..
그러고보니 오래된 집에 오래된 인테리어.. 어두운 계열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정말 그런걸까요?
네, 벽지 낡고 바닥 우중충하니까
미니멀라이프가 아니고 빈한 집구석이 되더라고요.
없으면 화이트로 도배 한번 해보세요
단독인데 요즘 가구들이랑 사이즈가 안맞아서 억지로 꾸겨 넣었던 티비장이랑 침대랑 서랍장 버리고
작은 티비장이랑 집 마루에 맞춘 소파 넣었더니 집 꼴이 되어가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튼을 집전체 톤에 비슷하세 하니까 되게 안락해지고 안정감이 생겨요
청소도 매일같이 하는데 확 깔끔한 느낌이 아니에요. 청소마저 안하면 너저분할듯요. 나중에 집사면 꼭 깨끗한 벽지 독특한 느낌의 전구로 꾸미고 싶어요
도배, 칠(방문, 몰딩, 창틀이 나무된 경우는 창틀) 하면 새집 느낌납니다
아이템들이 없어야해요
도배라도 하면 산뜻하죠 오래된집 미니멀은 생각나름이지만 살림살이 너무없어도 빈해보여요 ᆢ없는살림
미니멀의 이중성이라 생각들어요. 집이 좋으면 다묻힌다는ᆢ
도배 장판 지저분하면 청소해도 티 안나요.
벽에 붙은거 장식장이나 식탁위에 올려진거 있으면
싹 치워보세요
전선줄 정리하시구요
바닥청소 매일 광나게 닦는것보다는
벽이나 쇼파식탁위에 암것도 없는게 보기엔 더깨끗하구요
그걸로도안되면
바닥 벽지 몰딩 문틀 칠해야해요
그렇죠..오래된 집은 청소해도 ..좀 그래요
하세요~~
낡았으니까 티는 안나더라구요.
솔직히 미니멀도 도배,바닥,가구,몰딩,천장디자인 심지어 단순한 소품 하나까지도 고급스러워야 있어보이지
그거 아니면 진짜 빈티나요 ㅠㅠ
1/3버린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효과있어요.
지인이 새집으로 이사했는데,
가구 다 새로 산 줄 알았어요.
같은 물건도 어떤 집에 있느냐에 따라 완전 차이나더라구요.
언니가 이번에 뷰 좋은 36층으로 이사 했는데 가구 다 새로 산줄 알았어요
다 그대로 더군요 쇼파 티비 오래된 책까지 ..........
울집오이 왜 그리 우중충한지 ..............
오래된 가구나 물건들이
집이 좋으면 멋스러운 빈티지로 보이고
집이 안 좋으면 고물 쓰레기로 보이잖아요.
오래된 가구나 물건들도
집이 좋으면 멋스러운 빈티지로 보이고
집이 안 좋으면 고물 쓰레기로 보이잖아요.
화이트로 도배장판 하고
가구는 안바꾸고 그대로 이사했는데
사람들이 다 가구도 새로 산줄 알더군요.
도배장판 추천해요.
화이트로 도배장판 하고
가구는 안바꾸고 그대로 (15년이상 사용) 이사했는데
사람들이 다 가구도 새로 산줄 알더군요.
도배장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