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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자러 올래요?

...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8-03-05 10:22:44
지난주에 감우성이 김선아한테 책 읽어주며 그러잖아요.
자러 올래요?
감우성이라 그랬을진 모르겠는데ㅎㅎㅎ
그 말이 너무 담백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 어릴 땐 정말 혼자 잘 수 있는 나만의 방을 너무나 원했거든요.
하지만 딸딸 아들인 저희 집에선 끝까지 이루어지지 못한 소원이었어요. ㅠ
독립않고 결혼했으니 나만의 방은 내 팔자에 없나부다 하구 살았는데
결혼한지 한 십년 넘어가니 생기더라고요 방이... ㅋㅋㅋㅋㅋ
따로 자거든요.
남편 자는 방에 소프라움 구스 이불까지 빵빵하게 챙겨주고
화장실까지 딸린 안방은 완전 저만의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같이 자는 거 좀 어색하고 그런데...
저 드라마에서 감우성이 자러 올래요?
하는 순간 되게 부럽더라고요.
그 느낌이...
내 침대에서 누군가의 체온을 편안하게 스르륵 받아들이는 순간,
아님 바스락 차가운 누군가의 침대를 내 체온으로 체워줄거란 생각.
두근두근 하는게...
아무래도 감우성빨입니다. ㅋㅋ
목소리 너무 좋아요.
뭐 맨날 바뀌지만  요즘 젤 좋아하는 남배우.
이 드라마 이후에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IP : 182.209.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가와
    '18.3.5 10:26 AM (220.84.xxx.35)

    뭐 맨날 바뀌지만 요즘 젤 좋아하는 남배우2

  • 2. 그대사
    '18.3.5 10:5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감우성이니 용서하지
    다른사람이 했으면 미친놈소리듣기 딱.ㅎ

    작가가 연애에 환타지가 있는듯해요.
    결혼이나 연애의 쓴맛을 못본듯한

  • 3. .......
    '18.3.5 11:04 AM (222.106.xxx.20)

    앞뒤.드라마 내용을 다보면
    인간으로서 이해가는대사고
    그래서 담백하게들을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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