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다엿글 보다가.. 곱창도 먹고 밤에도 먹고

그런데 조회수 : 5,663
작성일 : 2018-03-05 10:16:34
베스트에 한혜진 다이어트 댓글들 보다가 궁금한게요.
물론 지금이 쑈서는 시즌은 아니라 좀 느슨할순 있지만
그 밤에 곱창먹고 초밥먹고.. 암튼 늘 한밤에 저녁먹고 데이트하잖아요. 전문 모델이라 3시세끼도 극도로 조심할것 같았는데 정말 의외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1인분 시켜 나눠먹을 것 같진 않을것 같은데.. 이야기하면서 주워먹어도 자기꺼 1인분은 기본중 기본이잖아요..
IP : 58.120.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8.3.5 10:18 AM (175.209.xxx.57)

    우리가 볼 때 먹는 게 다일걸요.
    먹고 나서 또 죽도록 운동합니다.
    외식을 하루 세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스타일은 끝내주는데 얼굴은...매력있다는 느낌 정도이지
    암만 봐도 이쁘지는 않아요.

  • 2. ..
    '18.3.5 10:19 AM (124.111.xxx.201)

    이쁜건 지금도 인정하기 어렵고 매력적인건 핵공감.
    같은 못난이과라도 저는 장윤주가 더 이뻐요.

  • 3. 그럼
    '18.3.5 10:20 AM (58.120.xxx.80)

    전현무랑 밤데이트 하는 날 전후는 세끼를 거의 굶다시피 했을까요?? 그럼 몸 더 망가질텐데...
    암튼 그 심야데이트 사진보고 되게 의외더라그요

  • 4. 얼마 안 먹겠죠
    '18.3.5 10:20 AM (118.222.xxx.105)

    친구가 매일 맛집찾아 다니고 음식 사진 올리는데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3,4번이요.
    직장 다니는데 점심 먹으러 갔다고 하면서 푸짐한 사진 많이 올려요.
    그런데 막상 같이 뭐 먹으러 가면 한두 젓가락 손대고 말아요.
    말로는 뭐 먹고 싶다 먹으러 가자 그런 말은 많이 하는데요.
    연에인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먹으러 가기는 가도 손만 대고 마는 수준으로 먹겠죠.

  • 5.
    '18.3.5 10:26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키는 작지만 살이 안쪄서 늘 말랐단 소리 듣는 체질인데
    세끼 식사 다 제대로 안챙겨먹고 저녁에 저정도 적당량 먹는걸로 살찌지 않던데. 전 오히려 빠지던데요 다른 군것질을 안할 경우에요.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인데 저는 한끼는 밥먹고 다른한끼는 라떼에 베이글 그리고 과자 한봉지에 아몬드 과일 이정도 먹는 날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생활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계산 안해봤지만 2000 못채우는 느낌. 운동은 스트레칭 정도할때요

  • 6.
    '18.3.5 10:26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몸망가진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직업인데
    그것때문에 집도사고 차도사고 명예도 얻고 tv도 나오는데요
    게다가 인터넷주문하는곳보니 비싼 유기농 좋은재료 파는곳이던데
    거기서 구입해서 쥬스만들어 먹는거보면 더 건강식이던데요

    일반인들 한끼때운다고 우동 라면 짜장면 햄버거 피자 치킨 이런거 먹는것보다
    더 몸안상하고 제대로 먹고 다이어트하고있다고 생각들던데요
    유기노

  • 7. ..
    '18.3.5 10:26 AM (124.111.xxx.201)

    아, 그리고 '이야기하면서 주워먹어도 자기꺼 1인분은 기본중 기본이잖아요.' 가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일반인 저도 평소 1인분 안먹어요.
    모델들은 먹는다 해도 가려먹기보다는 양이 새모이에요.
    데이트하며 2인분 시켜 전현무가 1과 2/3 먹고
    한혜진이 1/3 먹을지도 모르죠.
    방송에서 '야식을 시켜 먹는다' 만 나왔지
    '다 먹었다' 나 '많이 먹었다' 가 나오진 않았잖아요.

  • 8. ..
    '18.3.5 10:26 AM (220.78.xxx.101)

    보이는데서는 잘 먹는척하고
    안보이는곳에선 쫄쫄 굶는거 아닐까요?
    제가 그러거든요 ㅜㅜ

  • 9. 저는
    '18.3.5 10:30 AM (118.41.xxx.198)

    장윤주는 봐도봐도 못생긴 얼굴이고 한혜진은 자꾸보니 예쁘던데요.
    게다가 몸매는 진짜 볼때마다 후덜덜;;;;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시즌에 일반식은 아예안먹고 2주 동안
    아침에 바나나1개
    점심에 닭가슴살과 단백질세이크
    저녁에 달걀흰자, 브로콜리, 현미밥만 먹는다고 했어요.

  • 10. 한혜진
    '18.3.5 11:01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실제로 봤어요.
    안예쁘시다는 분..안보고 말씀 마세요.
    키가 크고 늘씬해서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이뻐보이는 거라는 분도 계시던데, 인형같이 예쁜타입이 아니다
    뿐이지 이뻐요 이뻐

  • 11. ...
    '18.3.5 11:06 AM (222.112.xxx.24) - 삭제된댓글

    얼굴 이목구비는 한국기준에 별로다 하는거 같은데
    얼굴형이 끝내주고 배치가 드라미틱해요
    도드라지는 뼈 없이 탱탱한 계란형 얼굴형이 볼때마다 부럽드만요

  • 12. 친구
    '18.3.5 11:0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영화보러가서 나초 먹는데
    딱 하나 들고 조금씩 갉아먹다시피 영화 끝날때까지 두어개 먹고 버리더라구요

  • 13. 멀리서
    '18.3.5 11:50 A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보이는 이목구비 선이 못난이로 보여요

  • 14.
    '18.3.5 12:03 PM (117.111.xxx.35)

    평소에 다이어트 식하고 한번씩 고칼로리 먹는다고 확 찌진 않아요

  • 15. 근데
    '18.3.5 12: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자꾸보면 예쁜얼굴도 예쁜얼굴인가요
    한번보고예뻐야예쁜거죠

  • 16. 소싯적
    '18.3.5 1:3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한혜진씨 팬이였어요.. 활동 한참 할때 실지로 봤는데 진짜 골져스에 무대에서 백인 탑 모델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돋보이는 매력 카리스마 속된말로 쩔었어요.
    지금에야 한국서 활동하니 티비 보급형에 알맞는 오종종하게 이쁜게 아니니 저평가 받는듯해 제가 다 아쉽네요.
    이효리 처럼 잇몸 수술하면 훨씬 나아보일텐데 왜 안하는지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 17. ....
    '18.3.5 1:53 PM (114.206.xxx.174)

    미의 관점이 뭐...주관적이니...
    실물 보니 예쁘고 개성있어요.
    거기에 키와 몸매! 걸어다니는 마네킹이던데요.
    절대 일반인으로 살 수 없는 바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758 문대통령 손발을 꽁꽁 묶어버리려는게 너무 보여요. 14 이것들이 2018/04/15 3,754
799757 발레 해보시거나 하시는 분들... 5 ㅈㄷㄱ 2018/04/15 2,933
799756 속 터지는 남편 5 폭발 2018/04/15 2,849
799755 어린시절 중학교 들어갈 무렵쯤 1 내일 2018/04/15 1,017
799754 국시장국 끓여 먹는 건가요 국물 2018/04/15 1,510
799753 대한항공 korean air 사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12 청원 2018/04/15 2,367
799752 진짜 신기한 남편 7 나이오십 2018/04/15 4,379
799751 집 내놓으려면 1 부동산 2018/04/15 1,402
799750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ㅏ, 2018/04/15 2,613
799749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2018/04/15 1,374
799748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촌티 2018/04/15 4,853
799747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ㅇㅇㅇ 2018/04/15 7,904
799746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달아요 2018/04/15 8,268
799745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진현 2018/04/15 2,536
799744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2018/04/15 1,340
799743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헬리오 2018/04/15 3,104
799742 환전 2 요조숙녀 2018/04/15 933
799741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Aa 2018/04/15 1,870
799740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모모 2018/04/15 2,500
799739 국민과 삼성의 전쟁 36 ㅂㅅ 2018/04/15 2,876
799738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18/04/15 5,848
799737 트윗 펌 1 기레기아웃 2018/04/15 1,023
799736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2018/04/15 1,550
799735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세입자 2018/04/15 1,545
799734 해피콜 1 궁금 2018/04/15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