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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남매가 유럽한달 자유여행가는데

...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18-03-04 21:23:28
캐리어가 24와 28
둘다 확장형이 잇는데
24 대신 28을 하나더 사야하나요
여름에 가요
IP : 1.240.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4 9:26 PM (39.121.xxx.103)

    넉넉하게 28사세요..
    배낭여행이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가야하잖아요?

  • 2. ...
    '18.3.4 9: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옷부피도작고 중간에 빨래도 하고 괜찮겠어요
    필요하면 가서 사두 되구요

  • 3. ...
    '18.3.4 9:27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24로 충분합니다. 게다가 여름이니... 저는 짐많은거 싫어서 15인치로도 잘다녔어요.

  • 4. ...
    '18.3.4 9:28 PM (58.126.xxx.10)

    남매가요???

  • 5. 누나랑
    '18.3.4 9:30 PM (1.240.xxx.7)

    남동생요
    걱정 마세요 ㅎ

  • 6. 하아...
    '18.3.4 10:1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뭐 이런것에 남매가요????????? 라고 하는지...
    도대체 뭘 상상하고 싶은건지....

    딸도 배낭여행 가고 싶은데 엄마가 혼자 보내기는 불안하고
    아들도 가고 싶은데 마침 누나가 원하면 같이 보내고 보디가드로 보낼 수 있지요...
    부모입장에서 안심이 되잖아요
    오빠랑 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서 오래 알고 친하게 지내온 오빠랑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 7. 하아,,,
    '18.3.4 10:1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뭐 이런것에 남매가요??? 라고 하는지...
    도대체 뭘 상상하고 싶은건지....

    딸도 배낭여행 가고 싶은데 엄마가 혼자 보내기는 불안하고
    아들도 가고 싶은데 마침 누나가 원하면 같이 보내고 보디가드로 보낼 수 있지요...
    부모입장에서 안심이 되잖아요
    오빠랑 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서 오래 알고 친하게 지내온 오빠랑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 8. 24
    '18.3.4 10:20 PM (61.105.xxx.85)

    저희 아이는 이번 겨울에 한 달 다녀왔는데 24인치 확장형 하나 가져갔어요.
    약간 모자란 듯 했지만 여름은 옷들이 더 얇으니 괜찮을것 같아요.

  • 9. 24님
    '18.3.4 11:15 PM (1.240.xxx.7)

    아들인가요
    여자애들은 집이 더 많을듯

  • 10. ㅇㅇㅇㅇ
    '18.3.4 11:19 PM (221.140.xxx.36)

    28비추
    너무 무겁고 이동시 대중교통 너무 힘들어요
    짐 최대한 줄이고
    차라리 접이식 천으로 된 보스턴가방
    넣어 보내시고 아들이 배낭 메고
    누나가 크로스가방 들면 되겠네요

  • 11. ㅡㅡ
    '18.3.4 11:19 PM (1.238.xxx.253)

    대학생이나 되는 애들을 엄마가 캐리어 사이즈 정해줘야하냐 싶어서 흠.. 했는데,

    남매가요??? 는 무슨 뜻이래요?
    설마 추잡한 상상? 아오 손드러워지네 .

  • 12. ㅡㅡ님
    '18.3.4 11:26 PM (1.240.xxx.7)

    애들은 첨 가는 유럽이고...
    나야 패키지 10일 다녀왓는데
    90프로 이상이 28 갖고 왓어요

    지네들이 모두 알아서
    예약하고 하지만
    부모니까 캐리어를 하나더 사줘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렷어요

    부오는 자식이 60이 돼도
    애들로 보인단 말이 잇잖아요

  • 13. 가서
    '18.3.5 2:1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배낭이나 크로스백에 나눠서 담고
    커다란 가방 하나 더 사던지 짐 나누는 센스 익히는 것도 장기여행에서 느는 스킬이죠.
    저는 대딩 3개월 여행때 배낭 하나에 담고 낡은옷입고 캐리어 없이 갔다가
    기념이니까 낡은옷들 하나씩 버리고 도시마다 빤쑤하나 티하나 이런식으로 그때그때 필요한거 사면서 다녔어요.
    돌아올때 쇼핑 몰빵해서 커다란 보스턴에 담아서 화물보내고 가볍게 왔네요.

  • 14. ㅇㅇ
    '18.3.5 2:44 AM (221.148.xxx.69)

    딸래미 겨울에 미국 한달반 24인치 캐리어에 작은배낭, 접이식 보스턴가방 이렇게 들고 갔다가 돌아올때 선물이 너무 많아서 24인치 하나 더 사서 선물 한가득 담아 왔어요.
    크면 짐 넣긴 좋은데 이동할때 무거워요.
    여름에 가면 옷이 얇아 한결 나을거에요.

  • 15. 24
    '18.3.5 4:39 AM (198.134.xxx.50)

    26인치도 꽉 채우면 짐무게 50파운드 넘어가서 무거운거 가벼운거 잘 안배해서 짐 싸야돼요. 28인치는 꽉 채우면 무게제한 걸리기 십상일 거에요. 저라면 24인치가 확장형이면 24 인치 그냥 쓰겠어요.

  • 16. 24예요
    '18.3.5 5:08 PM (61.105.xxx.85)

    여행자 보험, 가벼운 슬리퍼(호텔용) 챙겨주시구요.
    각 각 24인치에 접이식 가방 넣어서 올때 짐이 늘면 거기에 넣어 오면 될 듯해요.
    저희 아들도 한 멋 부리는 녀석이라 캐리어 작아 걱정했는데 오히려
    본인이 크면 끌고 다니기 힘들다고 최대한 짐 줄여서 갔어요.
    한 달 놀다 오더니 샤프한 얼굴이 보름달이 되어 왔더군요^^
    남매가 간다니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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