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이 너무 기다려져요.
ㅎㅎ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8-03-04 20:01:00
이제 슬슬 봄 기운이 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코트 입어야하지만요.
얼른 개나리 피고 벚꽃도 피고
창문 열어도 춥지 않고
놀이터에서 애들 뛰어노는 소리가 저녁8시까지 들리는
봄이 왔음 좋겠어요.
겨울이 너무 길어요.
IP : 182.221.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8.3.4 8:02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슬프게 미세먼지가 심해서
예전같은 봄은 없을 거예요2. T
'18.3.4 8:0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애들 소리 8시까지 나는건 싫어요. ㅠㅠ
낮에 나는 돌고래소리도 힘든데 8시까지는 너무 길어요.3. 저도 기다려요
'18.3.4 8:05 PM (210.111.xxx.56)출근할때 가볍게 티한장에 바지입을 그날을요 ㅎㅎ
작년 봄에 입고 다녔을 옷인데
올해는 옷장정리 대대적으로 하고
정말 필요하고 맘에 드는 옷만 남겼더니
하나하나 다 얼른 입어보고 싶은 맘이 생겼어요
이상한 설렘이네요 ㅎㅎ4. 대기
'18.3.4 8:06 PM (125.152.xxx.156)조금이라도 날씨 풀리면
미세먼지, 초미세 먼지, 황사먼지
삼단 콤보로 밀어닥칠걸요.
놀이터 아이들 소리가 아니라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소리만 울리겠죠.5. 저도ㅋ
'18.3.4 8:0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아파트 단지에 목련 꽃몽오리?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일부러 그쪽길로 다니면서... 관찰하고 있음요~6. 봄은
'18.3.4 8:33 PM (111.65.xxx.14) - 삭제된댓글짧고 여름금방올거같아요..
7. ...
'18.3.4 8:36 PM (61.79.xxx.115)봄때문에 오래살고 싶어요 봄을 맞이하는 게 좋네요
8. ᆢ
'18.3.4 9:12 PM (210.96.xxx.161)살빼야되는데..
ㅠㅠ
그래야 예쁘게 옷 입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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